안녕하세요. 이번에도 허브 차 리뷰로 찾아 뵙게 된 아수라장 입니다.
최근 시국 특성 상 재택근무 하는 비율도 높아지는만큼
평소보다 자연스럽게 허브티를 자주 접하게 되네요
국내외를 포함하여 브랜드마다 출시 된 허브티 대다수를 음미해봤을만큼
저에게 있어 허브티는 일상 그 자체 이면서 특히 페퍼민트 티를 가장 좋아합니다.
이번에 립튼 LIPTON 에서 델리케이트 민트 DELICATE MINT 티가 라인 업 된 것을 확인 하게 되었는데요
기존의 페퍼민트 티와 20개 더 많은 30개입 이자
델리케이트 DELICATE 의 단어가 붙은 만큼
기존의 페퍼민트 보다 은은한 맛과 향의 라이트 LIGHT 허브티 로 출시 되었습니다.
기존의 엘로 라벨 시리즈와 다르게 개별 포장이 되어 있으며,
트와이이닝 이나 TMG, 오설록과 같이 표면의 향이 나지 않는 점은 살짝 아쉬움이 남는 편 입니다.
빠른 이해를 돕고자 이미지와 같이
립튼 페퍼민트 티 (일반) 과 립튼 델리케이트 민트 티와 비교 모습으로
① 립튼의 정체성인 삼각 티백은 그대로 유지중
② 델리케이트 페퍼민트의 경우 기존의 페퍼민트 보다 양은 다소 적은 편
③ 다양한 국가에서 재배 된 페퍼민트 100% 로 구성
정도가 되겠습니다.
델리케이트 (은은함) 을 컨셉으로 두고 있지만
페퍼민트 특유의 상쾌함은 그대로 인 편이며
전체적으로 맛과 향은 소프트 SOFT 합니다.
그렇기에
차(茶) 입문용 으로 최적화 된 페퍼민트 이기에
허브 차에 관심있는 유저 분들에게 추천 드리며
업무 시, 집중 및 안전용 마실거리로서 나쁘지 않는 선택일 듯 합니다.
마무리 하는 부분으로
본인과 같이 디자인 및 개발 업무 종사자 분들께
건강 유지 및 좋은 취미 습관으로서 페퍼민트 허브티를
음미 하는 것을 적극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티조아요
감사합니다. 헌데 이번 차는 기존 민트티 먹던 분들이 드시면 다소 심심할 수 있어요. 델리케이트 라는 단어와 같이 은은한 부분이 커서 평소 드시던 것 보다 싱겁게 느껴지실수 있어서인지 소프트한 부분 때문에 입문용 차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