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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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냉 처음이자 마지막이 을밀대였습니다.
솔직히 평냉 처음시작으로 갈만한 집은 아님요. 평냉 먹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극명한 곳이라
평냉 처음이자 마지막이 을밀대였습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을밀대. 저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평냉 중 하나입니다.
저도 어릴적에 부모님따라가서 먹을땐 무슨맛인가 싶었는데ㅋㅋㅋㅋ 몇년째 잊을법하면 꾸준히 찾고있네요..
그 처음에 먹을땐 뭔 밍밍한 맛인가 싶은데 완냉하고 나중에 또 생각나는 맛입니다~ 서울 살땐 많이 갔는데 경기도로 이사오곤 거의 못가네요
을밀대 은근 호불호 있지만 저는 극호 였습니다 ㅎㅎ 촌에 살다보니 너무 그립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을밀대는 평양냉면보단 사이드인 녹두전이랑 같이 주는 김치가 좋더라고요.
저도 을밀대로 입문 했습니다.
킨텍스 뒤에 있는 거긴가요? 제작년에 한창 더울때 가서 그런가 진짜 시원하고 맛났는데 ㅎㅎ 꿩고기 기억나네요
전 을밀대가 최고의 평양냉면이였어요.
얼음 빼고 먹어야 더 진한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2222 거냉 옵션 필수
비쥬얼은 그럴싸하게 맛나보이네용
소위 걸레빤물 호불호 너무 심함.. 평냉 첨 접하는분들은 육향 진한 우래옥부터 도전해보길 강남 진미 평냉도 추천합니다
솔직히 평냉 처음시작으로 갈만한 집은 아님요. 평냉 먹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극명한 곳이라
을밀대.. 평양은 이걸로 끝이였네요 지역 주민분이 맛없는데 계속 생각나고 맛없는데 맛있다고 전 그냥 잊을 수 없는 맛없는 맛이였네요 ㅋㅋㅋ
와~ 엄청 시원해보이네요~ +_+
맛이 이상함 분명 밍밍하고 니맛내맛도 없는데 가끔 생각난다는 말이지 ㅋㅋ
저도 을밀대는 한번도 만족스러웠던 적이 없습니다. 일단 너무 차가워요..
저도 처음으로 먹었던 평냉인데 너무 차가워서 ㅋㅋ 그땐 평냉이 처음이라 실망했었찌만 다시한번 도전하고싶네요
평양냉먄 참 좋아하고 서울 유명 평양냉면집은 그래도 꽤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맛 없다 느낀 평양냉먄이 을밀대 입니다..
저는 고깃집 냉면만 먹다가 을밀대로 평양냉면의 세계로 진입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