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오랜만에 순두부찌개 끓여 먹었어요.
명절음식은 열심히 없애고 있습니다 :D
다들 마찬가지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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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 부모님댁에서 가지고 온 전은 말끔히(!) 클리어 했습니다 ㅎㅎ
올해 명절음식 구경도 못했는데, 맛있겠네요ㅎ
칼칼해 보이는것이 맛있을것 같습니다...
적당히 잘끓여진거 같애영
명절음식 코로나 떄문에 구경을 못했는데 ㅠㅠ 잘보고 갑니다.
순두부찌개좋죠! 저도 종종끓여먹는데 대기업의 소스가 잘나와서 그걸로 사다 순두부 넣고 끓여먹는게 앵간한 음식점보다 나아서 애용중
괜히 석박사가 고민과 연구끝에 만든 소스가 아니죠. "유부남+유부년데 가오가 있지!" 하는 마음으로, 매번 양념장 직접 만들어서 해먹고는 있지만, 만들때마다 뭔가 맛이 달라집니다 ㅋㅋㅋㅋㅋㅋ
기름기 있는 전과 칼칼한 순두부 찌개 조합이 좋네요~
계란만 들어가면 , 아주 최고였을거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