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알고리즘에 떴길래 가서 시켜봤는데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너무 느끼했어요. 반 남기고 나왔습니다.
부산여행 가서 먹은 믹스카츠입니다
맨날 가는 부산인데 국밥만 먹기도 뭐하니 돈까스 맛집이 없나 살펴보다
한곳을 찾았고 점포가 광안리 부산대 두군데 있더군요
광안점은 대기가 너무 심해서 해운대에서 한시간정도 부산대까지 갔고
대기 45분 걸려 앉았습니다. 안심은 맛있었고 등심은 좀 느끼했습니다.
밥이나 국이 맛있었어요.
특로스도 먹고싶어서 다음날 아침에 오픈런 할 생각으로 다시 방문했습니다.
오픈 15분전에 도착했는데 제 앞에 4팀정도 있었으며 바로 입장 가능했어요.
특로스는 숯불에 굽는다고 설명이 있었는데
한입 먹자마자 숯향이 확 올라옵니다.
바로 전날 먹은 등심과 다르게 느끼함이 좀 덜하더군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날 친구가 가보라고 추천한 돈까스집에 갔습니다.
대기가 있다고 해서 역시 오픈런 하려고 오픈 20분전에 왔는데 대기 없이 바로 앉았습니다.
전날 특로스를 먹은터라 안심이 먹고싶어 안심 시켰는데, 어떻게 안심에서 이런맛이 나지? 할 정도로 신기하게 맛있었습니다.
맨 윗집 빼고는 다시 가서 먹고싶어지네요
첫번째 사진에 돈가스는 엄청 신기하게 생겼네요;;
토마호크는 진짜 너무느끼해서 바베큐용이지 돈까스용은 아니더군요....
믹스카츠함 먹어보고싶네요
진짜 별로예요,,,유미카츠에 있는데 정말 느끼함..
전 무조건 안심입니다 ㅎㅎ
맛있는 돈까스가 한가득이네요 ㅎㅎ 첫째짤은 돈마호크이려나요 ㅎㅎ
돈마호크 맞습니당
막짤은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혹시 어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