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유투브 먹방에서 하도 호들갑을 떨면서 먹던 민초호빵과 고구마 호빵 궁금해서 한번 직접 먹어봤습니다.
민트를 먼저 먹어봄니다.
민트소를 아끼지않고 듬뿍 넣었습니다
빵이 초코색인데 색소만 입힌게아니라 겉을 코팅했는지 살짝 맨들맨들하고 초코향도 많이 납니다.
맛은 그렇게 호들갑떨만한 맛은 아닌거같읍니다.
민트향이 좀 강하냐면 음 .. 그냥 좀 입안에서 화악 하는 느낌은 있지만
오히려 뜨거워서 강해지기보다 뜨거운맛에 좀 뭍히는 느낌. 물론 찬것보단 좀 강하겠지만
상상하는 맛은 아님.
과장좀 보태면 양치질할때 입안에 치약 머무르는 맛? 양치는 다 하잖아유?
그냥 그걸 먹을수있게 나와서 삼키는것일 뿐.
치약만큼 강하지않고 먹을만하다는 판정.
돈주고 또 사먹을진 모르겠지만 남은것들 버리진않고 생각날때 하나씩 먹을 정도는 됨.
5점만점에 3점정도.
민초와는 반대로 맛잇어서 개호들갑을떤 고구마호빵
역시 민초와 반대의미로 그냥 그랬음.
그냥 팥대신 고구마가 들어간 달달한 호빵의 느낌
평범한맛
5점만점에 3.5점?
호불호가 크게 안갈릴 부분에서 0.5점 더 줬읍니다.
둘다 상상이하로 적당히 평범한 맛이라 좀 싱거웠네요.
호빵은 역시 피자죠
민트호빵은 1점도 아까움
제가 극렬 민초단인데도 저 민초호빵은 크게 잘못된 음식이란 느낌이었습니다.
호빵은 역시 피자죠
최근에 삼립 몇개 먹어봤는데 역시나 야채가 최고더군요.
요즘 호빵은 별에 별 맛이 다 나오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