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해먹은 볶음밥과 광어회로 해먹은 회덮밥
입니다..
지난번 바베큐하고 남은 등심을 처치도 할겸
올만에 볶음밥을 했네요ㅎ
대충 볶아서 플레이팅..
XO 소스로 간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
역시 굴소스나 간장을 안넣었더니 어머니가 간이 약하다고 하시네요ㅎ
역시 등심만 믿고 볶았다가 한방 먹었네요 ㅜ.ㅜ;;
이번주는 계속 기름진 육괴기만 먹어서
한인마트에서 사온 한국산 광어회..
반은 어머니랑 회로 먹고 남은건 제가 광어회덮밥으로 먹었네요ㅎ
슥삭 비벼서..
비쥬얼은 별루인데 맛은 좋았네요ㅎ
광치기 해봅니다;;
벌써 11월 마지막 주말이네요..
추수감사절 지나면 진짜 본격적인
연말이 오는듯 싶습니다..
뿅;
From LA.
볶음밥 꼬들꼬들해서 맛있겠네요.
볶음밥한다고 따로 밥을 꼬들꼬들하게 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찰기가 좀 있었네요. 인남미를 꼭 써야하나봅니다ㅎ
알파리우스
그렇군요! 대신 많이 씹어야겠군요;;ㅎ
볶음밥에 등심이라니 ㄷㄷ 좋은 조합입니다 ㄷㄷ
재고는 재고..남은 등심처리는 해야죠ㅎㅎ
엘에이에는 한국산 광어도 있군요. 맛있어 보입니다. 엊그제가 할로윈 같았는데 벌써 11월 끝자락이에요.
그러게 말입니다..크리스마스준비들어갑니다ㅎㅎ
크~ 볶음밥 고슬고슬하게 완전 잘 만드셨네요~ +_+
올만에 해서 간을 잘 못맞추었네요ㅎ;;
볶음밥 알록달록하니 색상이 예쁘네요. 미국은 광어회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저만한 사이즈는 대게 20달라후반선이었는데 이젠 30달러중후반합니다;;ㅎㄷㄷ
한입만!!
나훈자 묵어야지 ㅎㅎㅎ
지금 회 떙기네요 ,,ㅠ
회땡기면 드셔야쥬ㅎ
회덮밥 비주얼도 좋습니다ㅎ 볶음밥도 고기가 실하니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탱글탱글한 광어회를 회덮밥으로 먹긴 좀 아까웠지만 그래도 맛있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