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닌텐도 님이 올리신것을 보니 분명 맛없다는 리뷰가 대부분이기는 하네요.(최근 게시물 중 한성 돈까스 정도만 맛있다고 하신것 같네요)
맛있는 음식에 대한 게시물이 더 좋은 정보라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맛없는 음식점도 정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고 있으면 피할 수 있잖아요.ㅎㅎ
닌텐도 님이 올리신것을 보니 분명 맛없다는 리뷰가 대부분이기는 하네요.(최근 게시물 중 한성 돈까스 정도만 맛있다고 하신것 같네요)
맛있는 음식에 대한 게시물이 더 좋은 정보라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맛없는 음식점도 정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고 있으면 피할 수 있잖아요.ㅎㅎ
안양역 지하상가 푸드코트는 예전부터 가성비로 유명했죠.
지금이야 쇠락해서 공실이 더 많습니다만 맛은 둘째치고 싼 값에 배채우러 가는 곳 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예전에 가게나 사람이 바글바글 할 때는 맛있는 집도 있긴했어요.
덧붙이자면 안양1번가는 주변 신도시가 생기고 상권이 분산되기 전에는 경기도의 명동이라고 불릴 정도로
불야성을 자랑하는 번화가였습니다.
안산, 시흥, 수원, 과천, 광명 등 주변 수도권 도시에서 몰려들어 놀기도했고 1950~1960년대에는 영화촬영소도
있었으며 CGV나 메가박스 같은 멀티플렉스 극장이 생기기 전에는 그 좁아터진 안양1번가에 극장이 10군데 언저리가
될 정도로 흥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안양1번가 상권은 불패상권으로 여겨져 임대료가 천정부지로 올랐고 그 영향으로 지금의 안양1번가는
예전 전성기에 비하면 범계, 평촌 및 산본이나 주변 신도시 상권으로 분산되서 초라해졌다지만 여전히 임대료는
생각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교통도 좋고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있는 편이며 인접한 군포, 의왕과 생활권이 공유되는 부분이 많은
편으로 구시가지인 만안구와 신시가지인 동안구의 표정이 많이 다른 도시이기도 합니다.
체감 물가도 만안구와 동안구가 차이가 있는 편이고 하다보니 묘한 느낌을 받으신 것 같습니다.
이분 음식 올린거 최근순으로 봤는데 하나도 맛있다고 한적 없는것 같아 보이네요.. 맛없는거 계속 올리는 이유가 뭔가요? 일단 확실한건 입맛 엄청 까다롭다는거?
닌텐도 님이 올리신것을 보니 분명 맛없다는 리뷰가 대부분이기는 하네요.(최근 게시물 중 한성 돈까스 정도만 맛있다고 하신것 같네요) 맛있는 음식에 대한 게시물이 더 좋은 정보라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맛없는 음식점도 정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고 있으면 피할 수 있잖아요.ㅎㅎ
가성비가 좋군요
제육이 어지간하면 맛없기도 쉽지 않은데..사진 상으론 괜찮아보이는데..맛이 없었군요.
범계역인가봐요 맛집추천좀해주세요
복동이형
다음엔 다른메뉴 먹어보려고요 그옆에 다른집들도 마주보고 두군데 있어요 더 싼곳도 있음
가성비가 좋군요
네 혼밥하기도 좋고 최고네요 맛은별로지만 가격생각하면 뭐
삭제된 댓글입니다.
RipUpJM
모르겠어요,,,물어보지를 않아서,,
제육이 어지간하면 맛없기도 쉽지 않은데..사진 상으론 괜찮아보이는데..맛이 없었군요.
제육 맛있게하는곳 막상 찾기 어려워요,,,그 간을 못맞추는곳 많아요,, 여긴 그냥 양념범벅,,,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냐똥꼬
오호,,,,그렇군요,,,역시 가격대비 맛인가요?...
아냐똥꼬
평택이.... 옆동네는 아닌거같은데요...?
이분 음식 올린거 최근순으로 봤는데 하나도 맛있다고 한적 없는것 같아 보이네요.. 맛없는거 계속 올리는 이유가 뭔가요? 일단 확실한건 입맛 엄청 까다롭다는거?
늙어서 그래요..이해해주세요,,
루리웹-0281977311
닌텐도 님이 올리신것을 보니 분명 맛없다는 리뷰가 대부분이기는 하네요.(최근 게시물 중 한성 돈까스 정도만 맛있다고 하신것 같네요) 맛있는 음식에 대한 게시물이 더 좋은 정보라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맛없는 음식점도 정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고 있으면 피할 수 있잖아요.ㅎㅎ
개인적인 입맛이라 뭐 어쩔수 없죠 음식점 맛있다는 리뷰보고 가서 먹어보면 맛없는 경우가 거의 90%정도 되는것 같아요
범계역인가봐요 맛집추천좀해주세요
안양역입니다..맛집은 아직 가보지를 않아서 더 가보면서 올리겠습니다
건물이 낡아서 임대료가 상승하기 어렵고 안양이라서 물류도 충분하며 상권에 사람도 많기 때문으로 보면될거 같습니다. 즉 판매량이 많고 물류가 좋아서 제품도 싸게 받을 수 있는데, 건물이 낡아서 임대료까지 낮다면 싸게 팔 수 있죠.
동네가 진짜 희안하더라구요 분위기가...시골도 아니고.. 그렇다고 신도시도 아니고.. 뭔가 분위기가 오묘함..
6천원에 저정도면 구성도 좋고 괜찮은건데 맛없다고 하실거면 그냥 맛집찾아 다니시는거 어떨까요 저분들도 열심히 만들어서 파시는걸텐데 김밥천국에서도 저가격에 저거 못먹을텐데 입맛 까다로우시면 집에서 드시죠 자영업자들 이런글에 힘들어할거에요
네 힘내세요,,!
안양역 지하상가 푸드코트는 예전부터 가성비로 유명했죠. 지금이야 쇠락해서 공실이 더 많습니다만 맛은 둘째치고 싼 값에 배채우러 가는 곳 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예전에 가게나 사람이 바글바글 할 때는 맛있는 집도 있긴했어요. 덧붙이자면 안양1번가는 주변 신도시가 생기고 상권이 분산되기 전에는 경기도의 명동이라고 불릴 정도로 불야성을 자랑하는 번화가였습니다. 안산, 시흥, 수원, 과천, 광명 등 주변 수도권 도시에서 몰려들어 놀기도했고 1950~1960년대에는 영화촬영소도 있었으며 CGV나 메가박스 같은 멀티플렉스 극장이 생기기 전에는 그 좁아터진 안양1번가에 극장이 10군데 언저리가 될 정도로 흥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안양1번가 상권은 불패상권으로 여겨져 임대료가 천정부지로 올랐고 그 영향으로 지금의 안양1번가는 예전 전성기에 비하면 범계, 평촌 및 산본이나 주변 신도시 상권으로 분산되서 초라해졌다지만 여전히 임대료는 생각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교통도 좋고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있는 편이며 인접한 군포, 의왕과 생활권이 공유되는 부분이 많은 편으로 구시가지인 만안구와 신시가지인 동안구의 표정이 많이 다른 도시이기도 합니다. 체감 물가도 만안구와 동안구가 차이가 있는 편이고 하다보니 묘한 느낌을 받으신 것 같습니다.
와….자세한 역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