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말에 다녀와서 지금 환율보다 싸게(?) 다녀왔습니다.
1년에 1번쯤 가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갔을때는 중식은 별로 퀄리티가 좋지 않았지만 다른 음식들은 매우 좋았습니다.
저는 특히 쿠시카츠랑 참치 초밥이 좋았습니다.
원래 게랑 랍스터는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저는 그냥 초밥이랑 사시미만 실컷 먹고 왔습니다 ㅎㅎ
기념일에 갈만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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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가면 감사 후기를 남기는 것 같아서 저도 남겨봅니다 ㅎㅎ
일단 여러가지를 먹고 싶다. 하면 무조건 호텔 뷔페가 이득입니다.
하지만 나는 해산물이 너무 좋아서 막 난리난다..하면 여기도 좋습니다.
여자친구가 해산물 특히 갑각류를 엄청 좋아하는데 랍스터회 많이 먹은건 자주 이야기 해요 ㅎㅎ 좋았다구요.
근데... 제가 갔을때 중식은 진짜 완전 최악이었습니다. 중식 빼고 차라리 일식쪽 파트를 더 늘리는게 훨씬 나아요.
그리고 처음에 인플루언서들 한테 오픈했을때랑 지금이랑 메뉴가 다르다니까 좀 실망해서 차라리 여기 갈 돈으로
플레이버즈를 가야겠네요. 한번도 안가봤는데 평이 좋아서 갔다오고 그때도 글 남기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그냥 막말로 있어보아려고 꼴깝떨고 주접 떠는거죠 세금도 낼때도 딸러로 낸데요??
바이킹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네요 왜 원화로 책정 안하고 달러로 해놓는건지 모르겠네
지난달에 가봤는데 음.......전반적으로 맛이 괜찮긴 한데 200달러 주고 먹을 정도는 아니었음. 솔직히 바이킹스워프처럼 100달러가 딱 맞음.
가는 분마다 평이 극과 극인 곳;;
저기 한번가면 한달내내 라면 먹어야 할듯 ㅋ
저기 한번가면 한달내내 라면 먹어야 할듯 ㅋ
시몬의 드릴
난 무빠마
전 육개장
해산물 좋아하는 분들은 만족하시겠네요.ㅎㅎ
확실히 비싸니까 퀄이 좋네요
아직도 달러로 받나요 달러 너무 올라서 ㄷㄷ
바이킹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네요 왜 원화로 책정 안하고 달러로 해놓는건지 모르겠네
같은 계열사라 같은 정책이 아닐까요…
아......같은 계열사라면 그럴 수 있겠네요 ㅎㅎ
외국가는느낌 ~? 혹은 메인 식자재 대다수가 수입이다보니 [랍스터 크랩] 현지 가격이 환율로 인해서 오르락내리락 하는걸 막기위해서?
애니멀포스
그냥 막말로 있어보아려고 꼴깝떨고 주접 떠는거죠 세금도 낼때도 딸러로 낸데요??
그런데 왜 영수증엔 원화로? ;;;;;;;
외환결제가 그대로 안되는거라던가 그런거 아닐까요
원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크랩은 수입산인데 원화로 하면 환율 위험에 크게 노출되고 싯가로 하면 가격이 오르락내리락 해서 고객에게 혼동과 불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깔끔하게 달러(...라고 하고 싯가)로 한 걸 겁니다.
12만원 13만원은 비싸보이지만 100불은 좀 저렴해보여서 아닐까요??
진짜 좋네요!!
오 어디인가요! 크 너무 가고싶내요><
런치가라니 ㄷㄷ
가는 분마다 평이 극과 극인 곳;;
제가 다른 분의 크랩52 댓글에도 썼지만 한국 인플루언서 띄워주기 문화에 가장 잘못된 예시 중 하나죠.
극과 극이 아님. 캐치테이블 크랩52 평점 박살난거 보면 다 이유가 있는법
인플루언서 띄워주기가 문제가 아니라 크랩52 사전 오픈런때 인플루언서들 우르르 몰려와서 먹었는데 그때 나온 메뉴 라인업과 지금 라인업 차이가 있음. 그러니까 인플루언서 리뷰보고 크랩갔다 나오는 메뉴 꼬라지 보면 ??? 띄우는거임. 그리고 시원하게 욕박으면 됨.
퀄 좋네요!
위가 작은 사람은 뷔페 사진만 보면 눈물이 납니다 ㅜㅜ
...비싼50만원
아 불금에 맛난거 먹어야지 하고 다짐하게 되네요
사람들이 여기 특별히 맛있는 것도 아니고 가격만 엄청 비싸다고 하던데 음...
일본=중국=보수=쓰레기
지난달에 가봤는데 음.......전반적으로 맛이 괜찮긴 한데 200달러 주고 먹을 정도는 아니었음. 솔직히 바이킹스워프처럼 100달러가 딱 맞음.
갑각류에 미친 사람들은 충분히 뽕 뽑는다고는 하던데 흠…..
갑각류에 미치셨다면 충분히 즐길만 합니다 ㅎㅎ
루리웹-32214452
각 전문점들 가서 더 맛있게 먹고도 남진 않습니다. 오마카세만 해도 둘이서 꽤 퀄리티 높은 곳을 가려면 점심에 가더라도 30만원 나오는 걸요..
루리웹-32214452
본인은 그렇게 느끼셨군요 ㅎㅎ 저는 이정도면 스시선수까진 아니더라도 그 아랫급 스시야정도로 나온다고 봤습니다. 물론 종류가 아주 제한적이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시도해볼 수 있는 오마카세와는 다르지만요. :)
저도 한때 오마카세에 빠져서 여기 저기 다 가봤는데, 크랩 52가 그렇게 폄하할 정도의 사시미나 스시가 아닙니다. 대신 중식은 최악입니다.
달러 내면 안받는다는데 진짠가요?
애초에 달러화가 아니라 그냥 금액만 비례해서 원화로;;
바이킹스워프는 달러화 받던데.. 여긴 안받나요?
달러도 받아요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846378741
100불짜리 랍스터 뷔페하던 곳에서 200불로 올리고 고급화 전략인데 대신 100불짜리가 퀄리티가 안 좋아졌죠
저런거 보면 뭔가 좀 그럼... 200달러짜리 출시 한 다음, 기존의 100달러 상품의 성능을 다운그레이드 한 다음, 나중 가서 보면 200달러짜리 상품이 예전 100달러짜리 퀄리티가 되어있음.
앗.. 바이킹스워프 질 떨어졌나요. 거기 괜찮아서 다음에 한번 더 가려고 생각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1인당 26만원 주고 먹을만한 곳은 아닌 것 같아요. 이 금액이면 괜찮은 선택지가 많아져서 굳이 뷔페를 이용하지 않네요
진실만을 말하는자
식성이 다 다른 가족끼리 가서 고민없이 양껏 먹기 편하니 가죠. 특히 애많은 가족끼리 가기에 뷔페보다편한곳 없음.
진실만을 말하는자
진짜 궁금해서 보는건데 댓글 다시는 목적이 뭐에요? 수준 높은 퀄리티로 즐길 수 있는 데 왜 멍청하게 여길 갔냐? 이걸 말하고 싶은건가요?
댓글의 취지가 여기가 좋다/나쁘다가 아니라 누가봐도 글쓴이를 비꼬는 뉘앙스인데 실례라고 생각되지 않으시나요?
진실만을 말하는자
말씀을 되게 무례하게 하시네요..
진실만을 말하는자
일단 확실한건 아이디 바꾸시는게 ㅋㅋㅋ
진실만을 말하는자
일단 본인은 한번도 한창때 잘 먹는 어린애들 데리고 외식 한번 안해본거는 알겠네요
진실만을 말하는자
니가 아는 게 세상의 모든 경험과 지식이라고 깝치시는 게 같잔네요^^
진실만을 말하는자
솔직히 이런 댓글은 왜 다는지 잘... 특히 비꼬는 댓글은 더더욱. 글 쓰신 분에게 실례되는 말도 안 하고 좋은 말만 해 주시는 분들도 많고 모든 면에서 몇 배는 수준높은 퀄리티로 달 수 있는데..
진실만을 말하는자
가는건 자기맘이지 뭔이런 쓰잘때기 없는 댓글을 다시는지 모르겠네염
진실만을 말하는자
진실만을 말하는자
이딴 글을 왜 싸는건지 이해가 안감. 남들한테 있어 실례임
진실만을 말하는자
얼마나 부들부들했으면 이렇게 댓글달고 탈퇴한건지 ㅋㅋㅋㅋ탈퇴당한건지
진실만을 말하는자
열심히사세요 ~~~
진실만을 말하는자
인터넷에서 정신승리 열심히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실만을 말하는자
아 저는 전문 레스토랑을 가던 뷔페를 가던 고가의 뷔페를 가던,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보내는 시간이 중요하지, 뭐 그런 걸 돈으로 엄청 따지진 않아요. :) 그냥 가고 싶으면 아무 생각 없이 갈 수 있도록 열심히 살고 있어요 ㅎㅎ 괜한 걱정 감사합니다.
댓글 신경쓰지 마세요 ^^ 좋아하는 사람과 시간 잘보내시고 오셨으면 그걸로 행복한거죠! 게시글 잘봤습니다.
진실만을 말하는자
그쪽한테 말한거 아니구요. 그렇게 일일이 시비걸면서 사시는거 보면 불편합니다. 적당히좀 하세요
KIMKAPHWAN
엥 저도 그 쪽한데 말한거 아닙니다만 ㅋ_ㅋ
달러로 책정하면 환율변동에 따라 손해를 볼 일은 거의 없죠. 항상 달러는 원화에 강하니까.. 22만원, 23만원 이렇게 책정하는것보다 걍 200달러라고 해놓으면 더 싼거같은 효과도 있을거같고
200달라는 너무 많소 4달라 합시다
솔까 200불은 오버가 맞음. 사람이 먹는 양이 많아봤자라서 아무리 잘 봐줘도 150불 하면 엄청 남겨 먹고도 남아돌거 같음. 비싼게 잘 먹히는 마케팅하는거 같음
근데 저거 퀄리티나 구성보면 뭐 나쁘진않네요 랍스터사시미만 두접시 먹어도 괜찮은듯
어패류 꼬기 여러가지 좋다...
가격은 달러로 표시, 원화 사용가능 ㅋㅋㅋㅋ 사장이 미뽕인가 본데 ㅋㅋㅋㅋ
가격이 가격인지라 바이킹 스워프보다 훠얼씬 나아보이네요
솔직히... 초창기 바이킹스워프 수준에서 퀄리티 조금 올리고, 200$ 받는 느낌입니다. 덤으로 바이킹은 더 구려지고요.
가고 싶은데 나이 먹으니께 많이 못먹음 ㅠㅠ 많이 먹어야 세접시 ㅠㅠ 솔직히 저기 성게알 3개 먹으면 배불러서 못먹을듯
아... 공감...
양줄어서 저거 못먹는게 한이네
솔직히 저가격은 좀 오바인듯... 차라리 호텔뷔페가...
200달러라길래 당연히 북미 식당이겠지 했는데 한국이라니 놀랍군요 근데 가격 자체는 터무니 없는건 아닌거 같아요
어머니 칠순때 온가족 여기 가려고 하는데, 와 환율 미쳤네..그냥 바이킹스워프로 다운그레이드할까..
여긴 랍스터 바이킹스워프에비해 크네요..바이킹스워프는 랍스터 손바닥 만해서 엄청 실망했는데
후기 잘 보았습니다. 크랩52 인플루언서 홍보보고 엄청 궁금했었는데 막상 실제 후기에는 메뉴의 차이가 있다는 이야기 듣고 저도 와이프 생일날 갈생각을 접었네요. 차라리 그냥 호텔부페를 가는게 훨씬 안정적일것 같아요.
결혼기념일에 조선호텔 뷔페갔었는대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음식도 맛있었는대, 출입 시 예약 안내가 잘못되서 한 1분 대기한걸로 직원분이 3번이나 죄송하다고 하고 와인도 한잔씩 서비스 주시는 등 고객응대가 좋아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맞아요. 여러가지를 먹기에는 호텔 뷔페가 훨씬 나아요! 대신 해산물만 난 너무 좋다 하면 여기가 더 나은 것 같았어요 ㅎㅎ 대신 진짜 중식은 최악입니다. 중식은 그냥 빼는게 나을 수준이예요.
코스요리도 아니고 해봤자 호텔뷔페 쯤 주제에 200달러는 비싸다 ㅋㅋㅋ 그냥 15 정도나 받지
100~150 정도면 갈만하겠는데 200은 좀 선넘은 가격.... 보통 저런류 뷔페보면 사전오픈, 초창기때나 퀼좋지 그 이후로는 점점 퀼떨어지는게 대부분이던....
내 돈 내고 가기엔 확실히 가성비 떨이져 불만족스러움. 그치만 법카 처럼 남의 돈으로 가면 비싼거 알면서도 만족스러운곳. 내 지갑에서 200달러 내고 먹기엔 가격이 과대포장된거 같음.
저 가격보니까 바이킹스 워프가 혜자처럼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