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있는 라멘집입니다
저는 라멘중 면이 두껍고 단단한 면을 좋아하는데
이 가게는 제가 좋아하는 두껍고 단단한 면을 추구하는 가게입니다
친구중에 고기에 미쳐사는 친구가있는데
자기가 스테이크를 기가막히게 구워주는 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사실 저는 소고기를 싫어해서 닭고기를 시켰는데 겉바속촉을 제대로 느낀 집이 였습니다
집주변 텐동집
가격은 부담되지만 튀김하나는 맛깔나게 튀기는 음식점이라 한달에 한번은 꼭 가는 음식점입니다
친구들 따라간 중국음식점
탄탄멘의 맛이 좋았고 야키만두가 맛있었습니다
제가 면이 얇은 음식은 좋아하지않는데
면이 탱탱하고 국물에 감칠맛이 끝내주는 음식점이였습니다
집근처가 아니라 자주는 못가지만 가끔갈것같은 음식점이였습니다
한국음식이 그리워서 혼자 만들어본 떡볶이
백종원 선생님 유튜브 보면서 만들었습니다만
떡에 양념이 잘 배어있지않고 따로노는 맛이라 슬펐습니다ㅠ
친구들이랑 한잔하러 간 음식점
체인점이 많은 음식점인데 술안주가 많이 나오는걸로 유명한 음식점입니다
저는 술을 먹을때면 안주를 먹지않아서 잘 먹진않았지만
카라야게의 맛은 훌륭했습니다
저번에 갓던 면이 얇은 라멘집입니다
저번에는 가게에서 제일 잘나가는 라멘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원하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돈코츠라멘의 국물맛은 기가막혔습니다
저도 일본가서 뭐라도 해보고싶네요...ㅠㅠ 떡볶이는 크게 2가지 조리방법이 있는데 처음부터 모든 재료 때려붓고 졸이는 방법이랑 양념 먼저 끓이고 떡을 넣은 뒤 조리하는 방법이 있는데 모든 재료 때려 붓고 졸일 땐 천천히 뭉근하게 졸이면 됩니다. 양념 먼저 끓일 때는 간을 좀 세다싶을정도로 하신 다음에 떡 넣고 재료 넣고 평범하게 졸이시면 됩니다. 작성자님이 양념이 안 배고 별로라고하시는건 크게 2가지가 원인인데 양념에 비해 부재료가 많은거일 수도있고 물을 더 넣어서 그런거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국물떡볶이가 아닌 이상 물 넣으시면서 졸이면 맛이 맹탕되서 별로가됩니다. 사진상으로 부재료가 좀 되어보이는데 얘들이 양념 빨아먹고 파같은 야채들이 물을 내서 양념 맛이 흐려져서 생각보다 밍밍하고 별로일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국물떡볶이 원하시는거면 양념 먼저 끓이는 방법으로 스타트하시는게 제일 쉽고 편합니다. 간은 걱정하시마시고 평소 드시던거보다 조금 세게 하신 다음에 파,떡,어묵 등등 넣고 평범하게 졸이시면 됩니다. 그나저나 일본은 대부분 쌀떡 팔아서 예전에 밀떡 구하러 이곳저곳 돌아다녔던거 기억나네요 ㅋㅋ
윗 사진에 떡볶이도 2시간 졸이면서 간간이 물을 넣어줬는데... 그렇게해도 떡에 맛이 안 배더라고요 ㅠㅠ 밀떡이 양념맛이 잘 밴다고해서 밀떡을 선택했는데... 한국에서 떡볶이하면 그냥 마트에서 산 쌀떡으로 1시간만 졸여도 맛이 잘 배던데 이상하게 저 밀떡은 잘 안배더라고요 ㅠㅠㅠㅠㅠ
잘봤습니다. 첫번째 같은 굵은 면은 한국서 보기 힘들어서 부럽네요
직접 만든 떡볶이는 몇 시간 후에 맛이 더 좋아지지 않던가요?
윗 사진에 떡볶이도 2시간 졸이면서 간간이 물을 넣어줬는데... 그렇게해도 떡에 맛이 안 배더라고요 ㅠㅠ 밀떡이 양념맛이 잘 밴다고해서 밀떡을 선택했는데... 한국에서 떡볶이하면 그냥 마트에서 산 쌀떡으로 1시간만 졸여도 맛이 잘 배던데 이상하게 저 밀떡은 잘 안배더라고요 ㅠㅠㅠㅠㅠ
맛있겠다
최근 일본도 물가상승이 체감이 되나요?
네 정말 많이올랐다고 느껴짐니다 특히 이번 가스료가 300엔이나 올라서ㅠ
저도 일본가서 뭐라도 해보고싶네요...ㅠㅠ 떡볶이는 크게 2가지 조리방법이 있는데 처음부터 모든 재료 때려붓고 졸이는 방법이랑 양념 먼저 끓이고 떡을 넣은 뒤 조리하는 방법이 있는데 모든 재료 때려 붓고 졸일 땐 천천히 뭉근하게 졸이면 됩니다. 양념 먼저 끓일 때는 간을 좀 세다싶을정도로 하신 다음에 떡 넣고 재료 넣고 평범하게 졸이시면 됩니다. 작성자님이 양념이 안 배고 별로라고하시는건 크게 2가지가 원인인데 양념에 비해 부재료가 많은거일 수도있고 물을 더 넣어서 그런거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국물떡볶이가 아닌 이상 물 넣으시면서 졸이면 맛이 맹탕되서 별로가됩니다. 사진상으로 부재료가 좀 되어보이는데 얘들이 양념 빨아먹고 파같은 야채들이 물을 내서 양념 맛이 흐려져서 생각보다 밍밍하고 별로일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국물떡볶이 원하시는거면 양념 먼저 끓이는 방법으로 스타트하시는게 제일 쉽고 편합니다. 간은 걱정하시마시고 평소 드시던거보다 조금 세게 하신 다음에 파,떡,어묵 등등 넣고 평범하게 졸이시면 됩니다. 그나저나 일본은 대부분 쌀떡 팔아서 예전에 밀떡 구하러 이곳저곳 돌아다녔던거 기억나네요 ㅋㅋ
오 다음에는 이방법으로 해보겠습니다ㅎ
나중에 잘되시면 후기 올려주세요 ㅋㅋ
와 첫번째는 우동같은 면발이네요ㅋㅋ 어마어마합니다
일본 중국요리가 땡기네요! 마파두부와 일본식으로 바닥만 구운 스타일의 만두가 한국에서는 영 제대로 하는 곳을 찾기 어렵더라고요.
잘챙겨드시고 힘내십쇼!!
텐동에 올라간 튀김은 어떤것들인지 궁금합니다. 보통 한국에서 많이 보는 텐동하고는 다른 것 같아서요!
제가 자주가는 음식점은 닭고기텐동 소고기 텐동 튀김텐동 이렇게 있습니다 소고기텐동은 돈까스같은 느낌이나고 튀김텐동은 고구마,연근,새우등 여러가지 튀김이 섞여서 나옴니다
일본에있다는자체가 지금 개부럽,,,,,,,,,,,
마지막쯤에 있는 가라아게술집은 치바쨩이 생각나는 비주얼이네요 또 가고 싶은데 언제나 갈 수 있을련지 ㅜ
엌ㅋㅋ 어떻게 아셨지 치바쨩 맞습니다ㅋㅋㅋ
오 혹시 신주쿠 근처 치바쨩인가요??
치바현 근처에 치바쨩입니다 ㅋㅋㅋㅋ
전 얇은거 좋아하는대 사진보니 엄청 맛있어보이네요
저도 최근에 한국음식이 너무 그리워서 직접 만들지는 못 하고 신오오쿠보 갔다왔네요. 한국식 중국집에 갔는데, 정말 한국에서 먹던 딱 그대로의 맛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이키나리 스테키인가요? 저도 자주갔었네요 가성비가 쩔죠
여름 일본은 진짜 지옥이라던데 건강하시니 다행이네요 왜 내가 여행갔을땐 저런집을 찾지 못했을까
맨위에 세아부라인가요? 먹고싶다
산더미같은 삶은콩 와앙
몇년 전 일본에 장기 출장 갔을때 이자카야애서 먹던 가라아게랑 삶은콩에 푹 빠졌었죠. 반갑네요.
이키나리 스테이크는 자주 먹었는데.. 다시 먹고 싶군요~1
첫번째 사진 엄청 맛있어보인다....
일본 스테이크집 좋아해서 여행갈때마다 히어로즈 스테이크 하우스 항상 갔었네요. 무엇보다 저렇게 접시에 밥 한가득 얹어주는게 좋았음... 밥이 술술 넘어감... (밥 보통에서 곱배기로 업그레이드는 무료~50엔~100엔만 내면 되고...)
떡볶이 하실때 치킨스탁이나 다시다 구하시는거 가능하면 둘중 하나 넣어서 기본간을 맞춰보세요. 양념맛이 떡볶이 맛의 전부이기 때문에 일단떡을 보들보들하게 맛소금또는 치킨스톡 탄물에 초벌로 살짝 끓여주면 좀더 간간하게 드실수 있어요. 그 전분물 베이스에고추장 설탕 파, 양조간장 약간으로 간을 조절 하시고 거기에 오뎅(떡볶이 오뎅은 희안하게 어육함량이 너무 높은 오뎅으로 하면 생선맛이 너무 진해서 떡볶이라기 보단 이도저도 아닌맛이어서 될수 있으면 어육함량이 60%정도 되는 저렴이로 해보세요) 을 넣고 맵기는 고춧가루로 조절해서 만들어 보셔요. 생각보다 걸쭉해지지 않는다면 전분물을 소량 넣어서 꾸덕하게 졸여주면 끄읕~ 이렇게 하면 막 한시간넘게 안졸여도 괜찮은 맛의 떡볶이 쌉가능!
요즘은 저런 두꺼운 라멘이 자주 보이네요
다 맛있어 보입니다, 특히 만드신 떡볶이도 사진으론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 간이 안됐다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