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특으로 주문했습니다 15,900원
밥추가했어요 특하고 보통 4천원차이..고기2개입니다.고기한개 4천원
이 더운날 송도 지나가다 1인분샤브는 어떨까 해서 들어갔어요
손님이 한팀도 없음...당연히..더우니까요..
들어가니 시원한느낌이 안듬
좀 후회됐지만..이왕 맛있게 먹고가자 하며 자리에 앉았어요,,
주문하고보니..좀 더운것같아 옆자리로 옮겼지요,,,
여자종업원님이 물을가지고오셨는데 그쪽에 앉겠냐고 물어보셔서
좀 더워서 옮겼다고 했어요,
그래도 덥더라구요 서큘레이터랑 에어컨은 틀어져있지만..
약했어요
음식이 나오고,,설명듣고 한번에 다 넣고 먹었습니다.
맛은 뭐 뻔한 심심한 샤브,,,고기는 좀 질이 안좋았음..
땅콩소스 맛있더라구요
배고파서 땀뻘뻘흘리며 먹었네요,,
계산하러가니 남자주방장인지 계시더라구요,,여자분은 핸폰하시고.,
참 두분 다 무뚝뚝하다 생각했습니다. 젊어보니던데..커플인지 부부인지 형제인지 모르겠어요.
어쩄든...손님이 없어서 에어컨 계속 틀어놓으면 추우니 약하게 해놓은것같은데
샤브집인데 이날씨에 손님이 오시면,,좀 덥다고 눈치를 줬으면 조치를 좀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들었네요..
양이작아 사이드 더 주문하려다 참은게 다행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화평샤브입니다. 저희 매장 이용해주시고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고객님을 직접 응대하였기에 그날의 상황이 정확히 기억나 고객님께서 몇가지 오해하신게 있으신것 같아 댓글남깁니다. 우선 처음 자리에 앉으셨을때 물을 드렸고 원래 손님들께서 직접 수저를 통에서 꺼내시지만 고객님께서 메뉴를 보시는 동안 조금이라도 더 편하시라고 수저와 컵을 꺼내와 제가 고객님 앞에 세팅 해드렸었습니다. 추후 주문한 음식을 서빙할때 고객님께서 처음의 자리에서 다른자리로 이동을 하셨기에 여쭈어보니 갑자기 일어나셔서 원래 있던 자리의 의자가 정리가 되어있지않아 그걸 원래 자리로 다시 정리하고 오셨지요. 저는 그때 의자를 정리 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참 감사했었답니다. 고객님께서는 더워서 자리를 옮기셨다고 하셨는데 처음 자리가 서큘레이터 바로 앞 자리였어서 서큘레이터가 없는 중간자리로 옮기시기에 그게 더워서 자리를 옮기신거라고는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옮기신 자리가 더우셨을때 제게 한번 말씀 주셨더라면 최선의 조치를 해드렸을텐데 불편하게 식사하신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그리고 저희 매장에서 사용하는 고기는 매주 업체에서 공급받는 고기로 절대 오래된 고기가 아님을 말씀드리고싶습니다. 고객님께서 목심 부위로 선택하셨기에 지방이 없어 부드러운 우삼겹에 비해 조금 질긴 느낌이 있으셨을 수는 있으나 담백한 식감으로 많은 고객님들께서 즐겨찾는 신선한 고기니 고기 품질에대한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고객님께서 결제를 하실때는 저희 직원이 카운터를 보고 있었고 제가 카운터와 떨어진 다른 테이블에 앉아 업무를 보고 있었는데 제가 핸드폰을 하고 있는 모습이 불편하셨다면 그것 또한 본의아니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고객님. 저희 직원 또한 좀 더 친절한 서비스 할 수 있도록 다시한번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의 말씀처럼 이렇게 무더운날 저희 매장 찾아주신 소중한 고객님이시고 바쁘지 않았기에 직접 수저와 컵을 세팅해드리고 진심다해 서비스했다고 생각했었지만 제가 무뚝뚝하게 느껴지셨고 더워서 눈치를 주셨지만 그걸 알아차리지도 못했다면 모두 저의 불찰이 맞겠지요. 하지만 저희 매장 방문해주신 다른 고객님들 리뷰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절대 손님 한분이라서 대충 응대하고 절대 대충 장사하지 않습니다. 고객님께서 방문주신 시간은 조용한 시간대가 맞았으나 이 무더위에도 맛있고 친절하다고 말씀주시며 저희 샤브 좋아해주시는 많은 고객님들께서 매일 매장을 찾아주신답니다. 식사에 불편을 드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고객님께서 남겨주신 말씀 새겨듣고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사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고기 사진으로 보고 오래 보관한 것 같았는데 역시 별로이셨군요…
요즘 백화점 지하가도 샤브보트인가? 1인용 샤브 종종 있더라구요^^
음......샤브는 육수 + 재료 두가지가 그냥 시작이자 끝인데, 어째 상태가....
송도쪽 식당이 사실 겉은 번지르르한데 생각보다 한산한 곳이 많죠. 그냥 사람 몰리는 곳만 몰리고......... 지금도 그렇지만 상권 옥석은 진작에 가려졌는데, 아직도 현실없이 그냥 가게세만 졸라 세게 받고, 그러다보니 신규 프랜차이즈 매장만 개성없이 주구장창 늘어났다가 다시 망하고 무한반복.
혼자라도 먹을수 있는 곳이라니 부럽군요
kinian
요즘 백화점 지하가도 샤브보트인가? 1인용 샤브 종종 있더라구요^^
저도 봣어요..먹어보진 않았음..
소고기 사진으로 보고 오래 보관한 것 같았는데 역시 별로이셨군요…
네,,,,고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에어컨 틀어달라고 제가 말하고 싶네요 ㅋㅋ 그래도 땅콩소스에 맛있겠군요
땅콩소스 맛있었어요,, 틀어져있었는데..너무 약했어요., 혼자있어서 말도 못했음...
음......샤브는 육수 + 재료 두가지가 그냥 시작이자 끝인데, 어째 상태가....
위치도 2층....건물에 공실도 많고,,
nintendo
송도쪽 식당이 사실 겉은 번지르르한데 생각보다 한산한 곳이 많죠. 그냥 사람 몰리는 곳만 몰리고......... 지금도 그렇지만 상권 옥석은 진작에 가려졌는데, 아직도 현실없이 그냥 가게세만 졸라 세게 받고, 그러다보니 신규 프랜차이즈 매장만 개성없이 주구장창 늘어났다가 다시 망하고 무한반복.
그래요,,,,먹을만한곳이 없음..
화평이 화평동일까? 아니면,,다른의미일까 모르겠음..
눈치를 주지말고 더 틀어달라고 요청을 하시는게 낫지않나요 서비스직인데 요구를 들어주는게 맞지 알아서 해달라는 좀 무책임하네요
혼자있어서요,,,틀어달라고 하려다가,,멈췄네요..진상으로 보일까봐
안녕하세요 고객님. 화평샤브입니다. 저희 매장 이용해주시고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고객님을 직접 응대하였기에 그날의 상황이 정확히 기억나 고객님께서 몇가지 오해하신게 있으신것 같아 댓글남깁니다. 우선 처음 자리에 앉으셨을때 물을 드렸고 원래 손님들께서 직접 수저를 통에서 꺼내시지만 고객님께서 메뉴를 보시는 동안 조금이라도 더 편하시라고 수저와 컵을 꺼내와 제가 고객님 앞에 세팅 해드렸었습니다. 추후 주문한 음식을 서빙할때 고객님께서 처음의 자리에서 다른자리로 이동을 하셨기에 여쭈어보니 갑자기 일어나셔서 원래 있던 자리의 의자가 정리가 되어있지않아 그걸 원래 자리로 다시 정리하고 오셨지요. 저는 그때 의자를 정리 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참 감사했었답니다. 고객님께서는 더워서 자리를 옮기셨다고 하셨는데 처음 자리가 서큘레이터 바로 앞 자리였어서 서큘레이터가 없는 중간자리로 옮기시기에 그게 더워서 자리를 옮기신거라고는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옮기신 자리가 더우셨을때 제게 한번 말씀 주셨더라면 최선의 조치를 해드렸을텐데 불편하게 식사하신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그리고 저희 매장에서 사용하는 고기는 매주 업체에서 공급받는 고기로 절대 오래된 고기가 아님을 말씀드리고싶습니다. 고객님께서 목심 부위로 선택하셨기에 지방이 없어 부드러운 우삼겹에 비해 조금 질긴 느낌이 있으셨을 수는 있으나 담백한 식감으로 많은 고객님들께서 즐겨찾는 신선한 고기니 고기 품질에대한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고객님께서 결제를 하실때는 저희 직원이 카운터를 보고 있었고 제가 카운터와 떨어진 다른 테이블에 앉아 업무를 보고 있었는데 제가 핸드폰을 하고 있는 모습이 불편하셨다면 그것 또한 본의아니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고객님. 저희 직원 또한 좀 더 친절한 서비스 할 수 있도록 다시한번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의 말씀처럼 이렇게 무더운날 저희 매장 찾아주신 소중한 고객님이시고 바쁘지 않았기에 직접 수저와 컵을 세팅해드리고 진심다해 서비스했다고 생각했었지만 제가 무뚝뚝하게 느껴지셨고 더워서 눈치를 주셨지만 그걸 알아차리지도 못했다면 모두 저의 불찰이 맞겠지요. 하지만 저희 매장 방문해주신 다른 고객님들 리뷰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절대 손님 한분이라서 대충 응대하고 절대 대충 장사하지 않습니다. 고객님께서 방문주신 시간은 조용한 시간대가 맞았으나 이 무더위에도 맛있고 친절하다고 말씀주시며 저희 샤브 좋아해주시는 많은 고객님들께서 매일 매장을 찾아주신답니다. 식사에 불편을 드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고객님께서 남겨주신 말씀 새겨듣고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사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