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라육슬은 돼지고기 고수 볶음입니다.
돼지고기의 기름진 맛을 고수가 잡아주죠.
주변에서 저걸 먹는 사람이 없어서
저 음식을 논할 사람이 없군요.
고수 내성이 없으면 경장육슬이나 어향육슬, 볶음밥이 낫고
저건 호불호가 참 많이 갈립니다.
향라육슬은 돼지고기 고수 볶음입니다.
돼지고기의 기름진 맛을 고수가 잡아주죠.
주변에서 저걸 먹는 사람이 없어서
저 음식을 논할 사람이 없군요.
고수 내성이 없으면 경장육슬이나 어향육슬, 볶음밥이 낫고
저건 호불호가 참 많이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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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못드시는 분들은 심한 경우 먹는걸로 안느껴질 정도니 호불호가 확실하군요ㄷㄷ
중국요리는 일단 그 특유의 중국향신료가 관문이 아닐지… 냄새만 맡아도 토 쏠려서 못 먹겠더군요.
개극호 근데 맛집찾는거보다 먹을 줄 아는 사람으로 멤버꾸리기가 더 빡쎔 ㅠㅠ
저도 완전 취향이라 양꼬치집 가면 무조건 고정메뉴 입니다.
소주 반병각
고수 못드시는 분들은 심한 경우 먹는걸로 안느껴질 정도니 호불호가 확실하군요ㄷㄷ
고수 좋아하면 극호인데 고수 싫어하면 확실히 극불호겠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청초육사보다 더 입에 맞더라고요
중국요리는 일단 그 특유의 중국향신료가 관문이 아닐지… 냄새만 맡아도 토 쏠려서 못 먹겠더군요.
저같은 분이 또 있으시군요.... 많이들 드신느 마라탕도 주변 사람들이 엄청 찾던데 저만 돌연변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마라탕 냄새만 맡아도 헛구역질이 올라오더라구요.
개극호 근데 맛집찾는거보다 먹을 줄 아는 사람으로 멤버꾸리기가 더 빡쎔 ㅠㅠ
개인적으로 카파오무쌉 정말 좋아하는데, 뭔가 비슷해 보이기도 하고 맛있겠네요.
워 부야오 샹차이
포장해서 상추쌈으로 먹으니 먹을만했음.
뭔지 모르고 육자가 들어가니 고기겠지하고 시켜먹어본적 있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고기를 버렸습니다(향 낯선 향신료 못먹음) ㅠㅠ
맛있겠군요 ㅎㄹ
향신료만 극복하면 신세계가 열린다던데... 나한텐 진입장벽이 넘 높아 ㅜㅜ 음식에서 샴푸 냄새가 나는데 도저히 안넘어가드라
저는 정말 좋아하는 음식인데 ;ㅅ;)/ 반갑습니다아!
고수를 못먹어서 그런가 가늠이 안되는 맛이지만 때깔도 좋고 맛나게 드셨다니 추천입니다ㅎㅎ
저게 고수였군요ㅋ 하도 많아서 당연 다른 채소인줄
향라육슬은 그래도 돼지고기랑 양념에 볶은거라 고수에 약해도 도전할 만한데 말이죠. 저는 맛있게 먹는 편인데 주변에 고수매니아분들은 저기에 생고수를 추가해서 드시던데요. ㄷㄷㄷ 저는 생고수조금은 괜찮던데 과하면 불호라..ㅎㅎ
저는 저런 형태로 만든 고기를 안좋아해서, 고기가 좀더 덩어리가 크면 좋을거같애요
오 이거 맛있겠네요, 고수가 좀 더 들어가면 좋겠네요ㅎㅎ;;
저거 진짜 맛있던데 창원에는 하는곳을 못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