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짬처리용 이름없는 라면

[이도시스템]

김치찌개하고 남은 두부를 어떻게 처리할까하다 

라면에 넣어먹자해서 집에 남은재료 때려박은 라면이네요.

두부, 계란을 빨리 처리해야되서 나머지는 되는대로 넣었습니다.

처음 만들어봅니다.

스팸은 아무리 작은거라지만 한캔 다 넣기엔 많은거 같아 반개는 생으로 먹고 나머지 넣었네요.

계란 넣고나니 색깔이 연해져서 비주얼은 식욕저하가 생가는데

맛은 일반라면처럼 나트륨 맛은 약하게 담백한맛입니다.

색깔 좀 내려면 고추가루 좀 넣을걸 했네요.

사진찍기 전에 다 먹어서 완성된 샷은 없네요.

[푸르뫼]

무조건 맛있어보입니다

[공허의 금새록]

부대찌개라면으로 정합시다

[카카오가망하는날 춤을추겠습니다]

그거치곤 햄이 너무 적은데

[개의 신]

그럼 훈련소찌개라면으로 정합시다

[아는개힝이다]

두부대찌계라면
두부대찌계란면

[소금맛아몬드]

맛나보여요!!

[수라의 고양이]

냄비부터 합격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