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추억의 화덕만두집을 찾아갑니다
처음에 가서
방금 나온 화덕 고기만두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히 남네요
여전히 줄서서 먹는 맛집입니다
마스코트 조형물이라든지 변했네요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화덕 사진을 직접 찍은게 없어서 대신 퍼왔습니다)
여기는 옹기병 안쪽에 숯을 넣어
내벽에 붙은 만두가 열로 익혀지는 조리 방식입니다.
방금 한게 제일 맛있는데 그냥 집에서 먹을까 하다가
오는내내 냄새가 너무 좋아서 ㅠ 하나 먹었네요 ㅋㅋ
가져온 만두는
온도차로 인해 눅지긴 했으나
바삭한 겉면이 남아있군요!
여기는 무조건 고기입니다.
고기가 맛있어요
짭짤하고 향신료가 강하지도 않고
무난합니다 고기소도 제대로내요
만두피 두꺼운거 선호하지 않는데
담백하게 구워져서 여기는 잘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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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괜찮네요.... 1개 가격이어서 문제지.... 크기보면ㅋㅋㅋ
제가 갔을때는 화덕에서 꺼내는게 아니라 그냥 데운걸 주던데… 좀 아쉬웠습니다. 먹다보면 육즙이 흘러나오는지라 화상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처음보네요,,,향신료가 없다니 땡깁니다..
저기 7년전 평일에 갔을때도 줄 좀 서있었는데 여전히 인기 많나 보네요
네이버 지도 기준
가격은??
루리웹-1442713734
네이버 지도 기준
비염천
상당히 괜찮네요.... 1개 가격이어서 문제지.... 크기보면ㅋㅋㅋ
크기도 가격도 납득할만 합니다 ㅋㅋ
제가 갔을때는 화덕에서 꺼내는게 아니라 그냥 데운걸 주던데… 좀 아쉬웠습니다. 먹다보면 육즙이 흘러나오는지라 화상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아쉽겠네요 역시 타이밍이 중요 !
저기 7년전 평일에 갔을때도 줄 좀 서있었는데 여전히 인기 많나 보네요
여전하더군요 ㅎㅎ
처음보네요,,,향신료가 없다니 땡깁니다..
괜찮네요 한번 경험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고구마 단호박 팥은 비추입니다
비쥬얼 미쳤네요ㅎㄷㄷ 화덕만두..
겉면의 만두피 익은게 ㅋㅋ 비주얼 담당이죠 맛도 괜찮습니다
와 화덕만두 좋네요
방금 해서 나온 뜨끈한 화덕만두 뜨거운 육즙에 입천장 데이지 않도록 호호 불면서 먹음 최고죠
예전에 해운대에도 화덕만두 있어서 종종 먹고 했는데..맛있죠.
해운대도 있었군요!
여기 인천에 살면서 한번 먹어봤죠. 무조건 고기 미만 잡입니다 팥은 별로에요..
무조건 고기 입니다 !
저도 동의합니다. 저긴 무조건 고기로 가야해요
난 이런식으로 굽는거 본거같은데 ㅋㅋ 만두도 있네여 무게가 있을텐데 잘붙어있구먼
중국인지 대만인지 잘모르지만 암튼 노하우 겠죠 ㅋㅋ
난은 탄두리라고 화덕이 있는데 뭐 방식은 비슷한 것 같아요 태국 가니 저렇게 항아리에 닭 구워주는데 그게 또 별미더라구요 음갤 보면 항아리 뚫어서 삼겹살 같은거 구우신 분도 계시고 ㅎ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막스데미안
제가 갔을땐 길지 않아서 바로 줄섰습니다 너무 많으면 저도 패스 할듯해요
와~ 이건 진짜 먹어보고 싶네요; 줄서서 먹을만 한듯~
한번 드셔보시면 좋아하실듯 하네요 ㅎㄹ
와..먹어보고싶네요 넘멀...인천이네 ㅠㅜ
이런곳 특 우리집 근처에 없음 ㅠ
예전 한겨울에 사먹으려고 줄서있다가 얼어죽을뻔햇지만 맛은 있었던 기억이 잇네요!
추억의 맛이군요 ㅋㅋᩚㅋᩚㅋᩚ
인천에서 가장 예뻐하는 곳인데 오른쪽에서 보게 되다니 띠용 🌟 이로구먼요 갓 구워서 따끈할 때 맛보면 가까운 사람들을 떠올리게 되는 (다들 맛봐야해 💖) 그런 만두입니다 날 따숴지면 간만에 함 가봐야겠네요
언제 한번 가보시길
무조건 맛있을 것 같네요.
맛있긴 합니다 ㅋㅋ
분명 먹어봤는데 맛 기억이 그닥 안나는걸 보면 맛은 평타쪽이었던거 같네요.
그냥 저 동네 만두 파는 집들이 대부분 다 특색있던 집들이라 어마어마하게 뛰어난 집보단 평균적으로 다른 종류의 만두들 맛이 다 괜찮았던
주관적인거라 그럴수도 있네요 아주 맛있다 정도는 아닌듯
중앙아시아쪽 솜사빵 만드는것과 같은 방식이군요 ㅎㅎ
아 그쪽이군요
솜샤빵안에는 다진고기가 아니라 향신료와 굵직한 양고기가 들어가는데, 인천에 파는데가 많으니 한번 드셔보세요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사랑을했다
ㅋㅋㅋ 엄청난 양의 탄걸 드셔야 암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짐 저정도는 안심하셔도 됨
스티븐 오스틴 반갑네요 ㅋㅋ
차이나타운 갈때마다 못먹어본 애들이 있어서 먹는데..솔직히 특징적인 맛은 없음 저기서만 팔고 혹 몇군대 없어서 신기해서 줄서는 그런 느낌
어딜가든 그렇게 되네요 줄서서 신기해서 이왕온김에 먹게되죠 그런 느낌적인 느낌 알겠네요
가격이 꾸준히 오르는 거 말고는 가볼만한 곳 물론 차이나 타운정도 가면 생각 이상으로 먹을곳이 많다
본인이 가고싶은곳 가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