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첫 회식 후 다음날
그간 회식을 못한 관계로 회식비가 쌓여서 여기 오고도 돈이 좀 남을 정도라네요.
관리해야되는데 소맥 2잔 말아먹고 소주 4잔 정도 마신듯하네요.
1차 도중에 집에 가서 바로 잤습니다.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라면이 겁나 땡겨서 하나 끓여먹었네요.
비비고 만두 3개 넣고 미식햇반 1개도 먹었습니다.
술 먹으면 식욕이 땡겨서 관리가 힘들어요..
다이소에 맥세이프 충전기 사러 들렀다가 홈플가서 단팥빵 3500원정도 하길래 사왔습니다.
쿠키도 세일하길래 이거 2통이랑 쿠키 한통 샀는데 친구집에가서 빵 한통주고 쿠키는 반 덜어놓고 왔네요.
오늘 내일 끼니마다 하나씩 이거랑 같이 사온 쿠키도 3개씩 먹으면 주말 밥 걱정은 없을거 같습니다.
깨 그중에도 많이 뿌린 놈으로 가져왔어요.
친구한테 딱 반 덜어놓고 가져와도 반 남은게 이건데 6000원에 이거 18개면 괜찮은거 같네요. 맛도 괜찮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