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에 없던 난바에 방문한 뒤 쉬면서 낮술하며 먹은 타마고샌드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술이랑 샌드위치를 그냥 흡입했었네요
가게는 난바 지하 아케이드에 위치한 어느 술집입니다
다시 교토로 돌아와서 사이인에서 먹은 징기스칸입니다
자주 가던 곳인데 뭐랄까 여기도 추억보정이었던거 같습니다ㅎㅎ
세월이여.......ㅠㅠ
징기스칸 먹은 뒤 해장으로 먹은 사이인 근처 라멘집입니다
앗사리계열의 닭육수라고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누린내가 그냥...
그 누린내는 라멘에도 그대로 담겨있어서 남기고 왔습니다ㅎ
교토에 있으면서 머물렀던 숙소는 교토역 뒤에 위치한 로열트윈호텔입니다
조식포함 4박에 88만원 정도 하는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위치도 좋고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시설도 좋아서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가격이 있는만큼 조식도 상당했습니다
위에건 1번째 접시ㅎ
그리고 2번째 접시입니다ㅎㅎ
단 가운데 보이는 빙어튀김은 진짜 비려서 저나 사촌동생이나 바로 뱉었습니다ㅠ ㅋㅋㅋㅋㅋ
나이가 드니 이제 장기간 돌아다니면서 여행하는 것도 힘드네요
일단 인천 공항가는 것도 일이고 비행기 타고 이동하는 것마저 예전같지 않더라구요ㅎㅎ
다음엔 올해 1월에 다녀온 오타루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