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20년만에 중고딩때 자주 먹는 지코바치킨을 시켜먹어봤네요. 예전에 그 꾸덕꾸덕하고 숯불향 나는 지코바와는 거리가 좀 있긴 한데
지금 양념도 밥과 잘 어울리는게 생각보다 맛있네요. 집 근처에 예전처럼 숯불로 하는 지코바 매장이 없는게 아쉽지만 프랜차이즈가
살아남기 위해서 이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맛이 좀 더 대중적이고 보편적으로 사랑받는 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이것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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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선생님 흑미밥 위에 올라간 지코바의 자태가 무척이나 아름답군요?
지코바 보다 흑미밥 비주얼이 아주 그냥 강렬하네요. 허허.....부산에만 있던 지코바가 이제는 그나마 전국에 많이 생겨서 행복합니다. 2000년대 초반에 부산에서 유행했던 체인점이라 그 시절 지코바에 술 많이 마셨지요. 요즘에는 수도권에도 보여서 좋네요.
지코바 양념에 바븨나 라면사리먹으면 개꿀이죠!!
저기에 마요네즈까지 살짝
아니 선생님 흑미밥 위에 올라간 지코바의 자태가 무척이나 아름답군요?
리뷰 이벤트로ㅎㅎ 밥짓기 귀찮은 딱 좋더군요.
지코바 보다 흑미밥 비주얼이 아주 그냥 강렬하네요. 허허.....부산에만 있던 지코바가 이제는 그나마 전국에 많이 생겨서 행복합니다. 2000년대 초반에 부산에서 유행했던 체인점이라 그 시절 지코바에 술 많이 마셨지요. 요즘에는 수도권에도 보여서 좋네요.
저도 한국 월드컵할때 쯤에 창원살때 많이 먹었는데 그쪽에서 본점이 시작했나 보군요.
저기에 마요네즈까지 살짝
아니 밥도 팔아요? 신기...
지코바 양념에 바븨나 라면사리먹으면 개꿀이죠!!
예전엔 동네에 한집쯤은 숯불바베큐치킨집들이 있었는데 그앞을 지나가는게 상당히 고역이었어요 야자 마치고 들어갈때 그 닭굽는 냄새하고 연기는
맛있겠네요 흐으
밥 반찬으로 좋은 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