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감사합니다
월급빼고 다오른다고하죠??
근데 월급이 오르면 그거맞춘다고 더 올려버리는 미친 세상.ㅠㅠㅠ
힘든 세상 다 같이 힘냅시다ㅠㅠ
바리스타룰스 신제품입니다.
부드러운 우유와 달콤한 연유의맛
바리스타룰스 맛은 뭐좋은거 다아시겠지만..
2500 2700원 2900원 이렇게 오른지 얼마안되서 또 올라서
이제 3200원입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이런 컵커피는 3천원을 넘기면
대체 무슨 의미가있나 진짜 의아하네요..
양두배는되는 저가커피브랜드 카페모카가 3500원정도하는데.
아무리 컵커피만의 시장이 따로있다고해도 이건 선넘는거죠
우유는 대체 한국에서 어떤의미일까요?
사진은 세븐일레븐 테일러커피 콜라보제품입니다
제가 불과 2월달에 이거 게시물올렸을때 저게 2500원이였습니다(1+1이런거 생각하지말고)
근데 지금 4월인데 3300원입니다
800원을 2달만에 올려버린겁니다
맛대가리도없는 우유는 개같이 생산하고
농가도 딱히 돈많이안벌고
소비자는 뒤질거같고
우유 얼마 쳐넣지도않으면서 유제품가격은 무슨 게임아이템가격올리듯 올리고
진짜 승질나네요.
제가 1일1컵커피하면서 참 모든 종류의 컵커피도 다먹어보고 매일 마시는 사람이였는데
이제 진짜 정떨어져서 어지간해선 안마심
컵커피는 1+1 하는거 아니면 손이 안가더라구요 그나마 내 입에 딱 맞는 제품의 2+1 이 마지노선
진짜 많이 공감합니다 제가 최애하던 컵커피도 3000원에 가까이 가니까 결국 바꾸게 되더라구요 그냥 조지아캔커피 30개 만원짜리로 ㅋㅋㅋ;
이제 저쪽 코너는쳐다보지도 않아요. 커피 먹을거면 그냥 저가 커피샾 가지
바리스타룰스 카라멜 최애 편의점커피인데… 비싸요 비싸 최근에 2900원인가로 알고 있었는데 3000원대로 더 올랐군요 에라이
이거 저더 봐써여 근데 키가 쫌 더 크긴하더라구여
이거 저더 봐써여 근데 키가 쫌 더 크긴하더라구여
320미리정도요!
그래서 전 컵커피 제돈 주고 사먹은적 없음 그 돈이면 근처 저가까페 가서 사마시는게 개이득
저가카페가 근처에없거나 저같은 신상킬러들만 죽어나가는거죠 ㅠㅠ
스타벅스 가서 아이스아메 할인 이거저거 받으면 매일 2800원에 먹고 있어서 저도 컵카페라떼는 끊은지 오래
모카프레소랑 쇼콜라 모카 최애긴한데 요즘은 확실히 손이 잘 안가게 되더군요..
누가보면 져지밀크 듬뿍넣은줄알겠더라구요..
이제 저쪽 코너는쳐다보지도 않아요. 커피 먹을거면 그냥 저가 커피샾 가지
근처에 저가커피집이없거나 외지고 편의점만 있는 그런사람들만 개같이당하겠어요진짜
얼음컵이랑 같이 먹는 그 커피를 사면 샀지 저런쪽 커피 안마신지 오래된듯...
요즘 돌체라떼 이름으로 여기 저기 많이 나오네요 티오피도 돌체라떼 나오더라구요
그거 오래되었어요 ㅎㅎ 룰스가 좀 늦게나온편!
저도 커피값 감당이 안 되서 그냥 집에서 콜드브루 만들어서 마시고 있습니다.
근데 또 고거랑 다른맛이라 ㅠㅠ
바리스타룰스 카라멜 최애 편의점커피인데… 비싸요 비싸 최근에 2900원인가로 알고 있었는데 3000원대로 더 올랐군요 에라이
그나마 270미리였나 그건 좀 덜하지만 그것도 곧 3천찍을느낌.
컵커피는 1+1 하는거 아니면 손이 안가더라구요 그나마 내 입에 딱 맞는 제품의 2+1 이 마지노선
그쥬 그나마 맥심티오피가 양심가격..
넘 비싸서 믹스커피나 마셔야겠네요 ㅠ
광광웁니다ㅠㅠ
마트나 슈퍼에서 천원 넘겨버린 커피는 낭비라고 보고 있음
20년전에도 원래 컵커피는 1천원이하는 정상가로는없었어요 할인가말구 ㅋㅋ
각 대형마트에서는 최근까지 천원이던게 1200원 1600원 수준으로 올라갔어요.
저도 저런거 많이 사먹었었는데 2000원 할때와 다르게 많이 부담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집에 토스키 소스 + 캡슐머신 + 폴란드산 멸균우유 조합으로 쟁여놓고 먹고 있네요 ㅎㅎ
근데 공산품만의 그 맛이랑은 또 다르다는게 아쉽죠 ㅎㅎㅎ
편의점은 비싸서 쿠팡 10개씩 파는 거 사서 하나씩 들고 나옵니다
근데 저처럼 같은맛 먹는거 안좋아하는사람은 여러모로피곤해요 ㅠ
요즘 커피숍이 흔하다 하지만 휴대하기 편하고 편하게 마시는게 컵커피만한게 없긴하죠. 저도 매장운영 하다보니 손님있으면 컵커피드리는게 좋더군요. 바로 안마셔도 들고가기 편하기도 하고
그죠 편의성이 한몫하긴하는..ㅠㅠ
편의점은 2+1이 정가느낌임 1개만 사면 가성비가 미쳐돌아감;;
강제로 3개를 사게하는 악마들..
솔직히 여러커피 마셔봤지만 맥심모카 얼음에 타먹는걸 이길자가 없더라구요. 비슷한건 몇개있지만 가성비는 못이기니...
많이달달하쥬
맥심모카에 연유좀 타고 블랙커피 좀더 넣고 얼음넣어서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확실히 선 씨게 넘네요;;;;;
선도 정도가있는데말입니다 !
진짜 많이 공감합니다 제가 최애하던 컵커피도 3000원에 가까이 가니까 결국 바꾸게 되더라구요 그냥 조지아캔커피 30개 만원짜리로 ㅋㅋㅋ;
근데 조지아는 또 입에안맞아요ㅠㅠㅠㅠ
이래도 먹을래? 이거죠 뭐.
독하다독해..
갠적으로 강릉커피 말곤 컵커피는 안사먹게 돼던...
강릉도 올랐죠 ㅠㅠ 2600인가로..
바리스타룰즈 디카페인 최애인데 가격 너무 오름...인터넷에서 10개 들이로 사면 좀 싸긴 하더군요
룰스가 괜찮아서 더빡치죠ㅠㅠ
저거 먹을바에 메가커피 감 양많고 커스텀 되고
그니까 피해자는 카페가 가까이없거나 저같이 편의점 컵커피 자주마시는사람들..(카페커피랑은 다른 그느낌때매 일부러 마시는 ㅋㅋ)
커피는 잘 안사먹는 식품이라 다행이군요.. 뭐 다른건 안오른건 아니지만 ㅠㅠ
안오른건 뭘까요..!?
스모키라떼 최애였는데 ㅠㅠ
스모키해쮸..
그래서 전 커피믹스 타먹거나 마트에서 세일할때 1컵 1000원정도 아니면 안사먹게 되더군요
그게조으신거에요 돈 안태우시니ㅠㅠ
이거 연남동 거리에서 프로모션 해서 기억나던건데 뭐 등록하면 1+1인가 그냥 하나 주던가 하던데 비싸군요 ㅋㅋㅋ
신제품 프로모션이죠!!
저런 제품은 보통 2+1이나 되면 사 먹는 제품이네요.
맞습니다ㅜ
빨간색 스모키 인가 2천원도 비싸서 고민 많이 했는데.. 3200원 후덜덜이네요..
스머키도 2600이에요ㅜㅠ
저는 커피맛을 잘 몰라서 다행인 1人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맛도올라쮸..
개인작은 카페가서 마시는게 훨씬 낫겠네요 ㅎㄷㄷ;; 가격시장이 뭔가 이상해진듯;;
완전 망가졌어여..
저도 그래서 편의점가면 저거보다는 얼음컵으로 팩에담긴 셀프커피 마셔요 ㅋㅋ
그나마아직은 착하쥬
내가 컵커피 좋아해서 옛날엔 하루에 20개씩도 마시던 사람임 평균 하루에 서너개는 마셨고 바리스타룰스 모카프레소가 최애인데 딱 2500원 올라가면서 끊었음 심리적으론 2200원이 마지노선임 뭐하자는건지..정말..
옛날부터 커피를 많이 마셨고 달고 사는 사람인데 컵커피가 2200원 넘어가면 그냥 메가나 매머드 같은곳 하고 무의식중에 비교 안할 수 없음..
20개씩 마시면 뭔가 몸에 문제가 안 생기나요?;; 커엌 어케 20개씩 드시지;;
하루20개는 좀 빡센데여..!?ㅋㅋ
맛은 없지만, 레쓰비 그란데 라떼 1+1이 최고임. 합치면 1리터인데 2200원. 싸구려 페트 커피중에 그나마 제일 맛남. 무조건 이거 먹음.
배터집니다!!
예전에 편의점에서 머신으로 아메리카노 안 팔 때나 자주 마셨지.. 그 이후로는 거의 안먹게 되더라구요 ㅎㅎ
근데 저 컵커피갬성 못잃어..ㅠㅠ
우유는 할인도 안하죠
그나마 피비로 사는데 피비도 계속오르네요..
편의점 커피는 얼음컵 커피 마시는게 제일 낫더군요, cu에서는 벤티사이즈 얼음컵커피도 팔아서 cu보이면 그거사먹습니다.ㅋㅋㅋ
그것도 이제 슬슬올라갈거같아요ㅠㅠ
바리스타커피 편의점 2700원 동네식자재마트 1700원... 무려 천원이 더비쌈
거기 식자재가 유난히싸네요 요샌 식자재도 어지간해서 몇백원밖에할인안하더군요ㅠ
저거 분리수거 번거로워서 (빨대 비닐에 붙어있는 풀 같은 것도 다 떼어내고 컵도 씻어야 하고/제 성격이 이런 거 분리수거 철저하게 하는 편이라 피곤함) 잘 안 마시고 사더라도 1+1 아니면 절대 안 삽니다. 커피숍 자체를 잘 안 가고 기본적으로 카누 아메리카노를 머그컵에 타서 먹습니다.
저도 분리수거성애자라 동지시네요
메가커피나 빽다방에서 3천원이면 더 맛있는 커피 사먹을 수 있죠
다만 그게 주변에없을경우엔..
뭔가 편의점에서 저런 +1 있는 상품보면 매장가서 사먹을돈은없고 커피는 먹고싶은데 싸게먹을려는 가성비러들이 먹는거라 느껴져서 별로 먹기싫던데.. 저돈이면 차라리 저렴한 메가, 빽, 맘모스, 등등 커피가서 먹는게 더 낮다 생각이 들던데
이제 저가커피보다 저거먹는게 부자에요ㅠㅠ
바리스타룰즈 로어슈거 에스프레소 라떼 좋아하는데 325ml는 좀 비싸서 250m로 사먹네요. 로어슈거가 325ml 있나?... 씨유에서 2+1 하면 하나 키핑해 놓으면 쏠쏠합니다. 로어슈거는 락토프리 소화가 잘되는 우유 써서 좋아하는 거지 다른 제품은 별로 관심을 안 두긴 해요.
맞습니다..
저도 오늘 바리스타룰스 하나 샀더니 3천원이라 그냥 이제 컵커피는 끊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스틱커피를 사거나 봉지커피나 마셔야겠음 너무 심함..
좀 과도하게올려요진짜..
어쩌다보니 회사 점심시간에 2+1 하는거 사서 먹는게 일상이 됐는데 (커피 안좋아함) 그러다보니 거의 매일 가격을 보게되니까 근래에 가격 확 오른게 막 체감; 바리스타룰스 큰거 2700원 했었는데 몇달만에 두번 올려서 지금은 3200원 하고... 우리나라 우유 남아돈다면서 뭐이리 물가에 제일 심하게 영향 받는지
심지어 우유를 많이 넣은것도아니죠..
아아메 3천원 파는 동네 카페가 있어서 마트나 편의점에서 파는건 안먹어본지 꽤 되었는데 개비싸네요 맛도 없드만
ㅠㅠ
저도 바리스타룰스만 먹었는데 가격 때문에 푸르밀 카페베네로 옮김 결과는 만족하네요 온라인가격 20컵 1.4~1.5 앞으로 카페베네로만 먹을예정
저는 그건 너무안맞더라구요ㅠㅠ
우유는 싸게 파느니 버리던데 ;;;
가질수없다면 부숴버리는..
컵커피 소비처가 대부분 편의점인데, 편의점은 매년 최저임금에 엄청 영향받는 직종이다보니..편의점에서 많이 판매되는 상품들은 매년 조금씩 오르더라고요. 그도 그럴게 편의점 본사들은 유통계의 큰손들이니 제품제조사들도 그 입김을 안받을수가 없고요 아예 롯데처럼 제품개발과 유통을 동시에 하는 업체들도 잇고...본사는 어케든 점주들이 폐업하는거 막으려면 이익율을 보장해줘야하니 상품값들을 몇년째 해마다 인상하고 있는중입니다. 아주 악순환이에요.
진짜 뫼비우스의띠입니다
컵커피 뿐만 아니라 편의점 가서 가격보면 진짜 깜짝 깜짝 놀래요...행사 제품 아니면 손도 안가더라구요...담배 4,500원이 어쩌다 보니까 저렴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담배랑 초코비모나카랑 가격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