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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홍어 너무 좋아해서 저녁에 치킨대신 홍어 시켜먹지요.... 주변에 홍어 좋아하는 사람들(가족포함)이 없어서 너무 슬픔....
너무 삭힌 홍어는 정신을 잃게 만들더라구요. 오래전 서울출신인 저, 광주여자 하나, 대구 남자 하나가 홍어탕 먹고나서.. 저는 1초쯤 정신을 잃었고 대구남자는 헤롱 광주여자는 무탈해서.... 결국 이탈리아 음식으로 해장 했습니다. 홍어 삭힌건 어찌어찌 먹는 수준이 되었지만.. 아직도 탕은 못먹습니다.
그거도 나름 먹을만함 전 부쳐서도 먹어봤는데 뻥뚫리는 그 알싸함이 엄청쎄져소 맛있더라 애국이나 탕도 좋아함
삭힌 홍어로 라면 끓여먹음 맛있쥬 홍어에 막걸리 묵고 담날 홍어라면으로 해장하면 3일은 입안이 알싸하던...ㅎㅎ
내장탕에 라면? 좋은데
홍어 됀장라면도 잘팔릴것같은데
약간 된장베이스 같았아요. 일반 라면맛른 아니었어여 ㅋㅋㅋ
원래 홍어애국에 된장 들어갑니다
목표가 홍어라면 으로 보고 왔는데 음갤이었네 ㄷㄷ
홍어로 찌개 끊이니까 삭힌 맛은 없어지고 대신 비린내가 쩔어서 다버림. 꽁치 통조림 비린내의 50배는 더 비린듯. 이후로 절대 익혀 먹지 않음.
이부키 스이카
그거도 나름 먹을만함 전 부쳐서도 먹어봤는데 뻥뚫리는 그 알싸함이 엄청쎄져소 맛있더라 애국이나 탕도 좋아함
홍어탕 존맛인데 잘못 끓이셨나봐용 ㅠㅠ
삭힌 홍어 넣고 탕끓이면 확실히 홍어의 구린 냄새가 몇배로 강하게 올라오긴함... 그래도 막상 먹을땐 비리다는 느낌은 못받았는데 조리과정에서 뭔가 잘못됐던게 아닐까 싶음
내장탕에 라면? 좋은데
아무래도 음식점에서 파는 매뉴다보니 삭힌맛을 어느정도 줄여야 호불호가 덜갈리겠죠 저도 약간 삭힌 정도까지만 먹을수 있긴 한데 한번 도전해보고싶은 음식인것 같습니다.
이모님한테 여쭤보니까 요즘 엄청 삭힌건 시간이 오래걸려서 잘 암판다 하더라구요. 그래도 자기네집은 최대한 삭힌거라고 하긴 하셨는데 제가 예에에전에 먹었던 홍어애국은 진짜 입천장 까질정도얐어서 ㅋㅋㅋㅋ 그거에 대한 기억이 강렬해서 그런거같아요 ㅋㅋㅋ
오 이거 끓여도 삭힌건 그 맛이 나나봐여
삭힌 홍어로 라면 끓여먹음 맛있쥬 홍어에 막걸리 묵고 담날 홍어라면으로 해장하면 3일은 입안이 알싸하던...ㅎㅎ
오 홍어 라면도 있다니 신기하네요.
홍어애는 회로 먹어야 가장 맛있더라거요 ㅋㅋㅋㅋ
가격이 얼마일지 궁금하네요;
일반 홍어라면은 12000이었구 저건 특이라서 16000이었어요
홍어탕이랑 비교하면 어때요? 저는 회는 못먹어도 탕은 좋아하는 타입이라 궁금하네요
그냥 홍어탕에 면 들어있는 그런느낌이었어요 ㅋㅋ 일반 라면스프맛은 별로 안났어요
홍어애탕을 좋아하시다니.. 고수시구나; 저도 홍어 좋아하지만 삼합이랑 홍어코 기름장에 찍어먹는 정도가 최선인데..
하도 어렸을때부터 홍어를 자주 먹어서 익숙해진거같아요 ㅋㅋㅋ전 홍어탕이나 찐 홍어좋아해요
너무 삭힌 홍어는 정신을 잃게 만들더라구요. 오래전 서울출신인 저, 광주여자 하나, 대구 남자 하나가 홍어탕 먹고나서.. 저는 1초쯤 정신을 잃었고 대구남자는 헤롱 광주여자는 무탈해서.... 결국 이탈리아 음식으로 해장 했습니다. 홍어 삭힌건 어찌어찌 먹는 수준이 되었지만.. 아직도 탕은 못먹습니다.
아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글의 광주여자가 저랑 비슷한 식성인가봐요 ㅋㅋㅋ 저도 광주여자거든요 ㅋㅋㅋㅋㅋ
제가 홍어 알못인데 탕이 오히려 덜삭힌걸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너무 삭히면 탕에 냄새배여서 못먹는다고 약하게 삭혀서 국물은 그냥 매운탕인데 홍어살 먹으면 코찡 수준만 하는게 저희 외할머니식 홍어탕이었는데
요즘엔 맛의 레벨을 좀 조정해 주시기도 하나본데.. 그때는 아주 자비 없었습니다. 저 결혼할때 광주서 오시는 손님들을 위해 삭힌 홍어를 아버지가 준비 하셨는데 문밖에서도 찡한 냄새가 나는걸 안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접시에 나눠담고 있는 아버지를 보면서.. '아 내가 정말 큰효도 하는구나..' 해서 흐뭇했던 기억이 납니다.
목포 근대역사관쪽인가..
저도 홍어 너무 좋아해서 저녁에 치킨대신 홍어 시켜먹지요.... 주변에 홍어 좋아하는 사람들(가족포함)이 없어서 너무 슬픔....
와ㅋㅋ 말씀 하신 슬픔에 진심 공감요.ㅋㅋㅋ
진짜 공감요 ㅠㅠ 저도 남편이 안먹어서...
전...와이프가 극혐 하는 음식.... 저한테 홍어 가르쳐준 동생도 와이프가 극혐.... 그래서 저번에 둘이 캠핑갈때 홍어 사서 갔네요 "야 여기 홍어 있다!!! 이건 우리끼리 돈 내고 먹자!!!" 하고서요
눈으로만 봤는데 입천장 껍질이 다 까지는 기분!!!
저는 냄새만 맡아도 진저리를 치는 아이템입니다만... 좋아하는분들에게는 극려한 러브러브일수밖에 없는 조합이군요 ㅠㅠ 나는 왜 저것을 먹지 못하는가아아아아아아
어...약간 그 고차원적인 음식이네 ㅋㅋㅋㅋㅋㅋ 쉽지 않다 그냥 삼합으로 먹어도 힘들던데
가게 이름 알 수 있나요?
목포라면 홍어라면 입니다. 목포에서도 홍어라면 파는데는 여기밖에 없나봐요
감사합니다 한번 가봐야겠어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2164078909
넹 그럼 저건 음식이 맞네요 ㅋㅋㅋ 맛있었고 또 먹을거니까요 ^^
삭힌 홍어는 아니겠지요?
당..당연히 삭힌홍어입니덩 ㅎㅎㅎ
데칼챠!!
홍어 먹고프다
감칠맛이 진짜 좋은데 냄새가 참 힘들죠.. 맛 좋은건 알지만 전 다시 먹기 힘든 음식입니다..
나... 나는 모르는 세계..
이야 홍어 찐으로 좋아하시는 분들은 드셔보시면 환장하시겠네요 저렇게 끓이면 홍어의 임펙트가 더 퐉 하고 올건데 대단하십니다
서울 사람인데 주변에 홍어 먹자고 하면 다 도망가서....먹고 싶을때마다 눈물만 흘림요...ㅠㅠ 보기만 해도 침이 줄줄 나네요....맛있겠다.....
댓글 보니까 홍어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끼리 모임이라도 만들어서 그간의 서러움을 푸셔야 할 듯 ㅋㅋㅋㅋ
저도 삭히지 않은 홍어회는 잘 먹는데... 삭힌거는 못먹겠더군요. 전에 집에서 홍어로 국을 끓여줬는데, 겉보기에는 그냥 된장국이고 냄새도 안나서 그냥 한번 먹었더니................................
예전에 그냥 라면에 홍어살 넣고 끓여봤는데...그냥 회로 먹을걸 싶던...ㅋㅋㅋㅋ
나이들면 홍어나 내장 요리같은거 좋아하게 될 줄 알았는데 40 넘어서도 햄이랑 계란 후라이를 더 좋아하는 아이 입맛이네요 ㅋㅋ
루리웹분들은 홍어를 작먹는군요..
따뜻하게 만들면 향이 확 진해지던데 저걸 탕으로 드시네
리벤차
애초에 그냥 시판 라면에 홍어 넣은게 아니에요. 그냥 홍어국에 라면 사리를 넣은거지. 그거 참 지방사람 무시하는 발언이네요
리벤차
얘기하시는 게 일반론이긴 하나, 본인이 잘 모르거나 먹어보지 않은 음식을 가지고 비추니 뭐니 하는 건 이 음식이 좋아서 올린 글쓴이 분에게 대단한 실례입니다.
크으....애탕 러버로서 궁금하긴 하네요. 전 홍어코 까지는 힘든 등급이긴 합니다만 애탕은 크으...
트러블 메이커 노트북 광고 얼굴 상판때기 광고좀 그만 보고 싶네요....
없어서 못먹는 홍어... 저희 식구 중 유일하게 저만 먹어요.. 와이프가 극혐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