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제가 절대 카페에 갈일이 없지만 오랜만에 어머니랑 같이 다녀와봤습니다.
엄청 큰 샹들리에가 있는 곳입니다. 저게 시그니쳐같더군요 ㅋ
이쁜 빵들이 가득하더군요 ㄷㄷ 아침 식사한지 그리 오래 안되서 빵은 안 사먹었어요.
어머니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맛은 그냥 쌉쌀한 맛난 커피였습니다.. 아아 담은 유리잔이 맘에 들어서
혹시 구입할 수 있냐고 문의해보니 아쉽게도 구입은 안되더군요 ;;
2층에서 찍은 샹들리에 반짝반짝 이쁩니다.
오전 10시쯤 첫손님으로 방문한지라 텅텅 비어 있네요 ;
경주에 있는 르씨엘이라는 카페인데.. 요런 카페 좋아하시는 분은 방문해보시면 좋을듯 ㅎㅎ
https://youtu.be/-4jOxhcrDAs 후후 르 씨엘이라..
읭? 분장은 엄청 하드한 락일거 같았는데... 의외로.. 평범하네요 ?
우와 샹들리에가 진짜 크고 이쁘네요!! 2층에서 찍으신 것도 엄청 멋집니다. 빵수니라서 각잡힌 알록달록 이쁜 빵들에도 눈돌아갑니다 ㅎㅎ
샹들리에가 진짜 실물이 훨씬 멋져요
빵이 다 맛있어보이는데 아쉽군요ㅎㅎ;
빵보단 국밥!
아 커피가 엄청 땡기네요 ㅎㅎ
시원하니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