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운주사 가보고 싶다 하셔서 가려다
나주곰탕 아주 유명한곳이 있다해서 들렀습니다
한 10분정도나 기다렸나?
금방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수육국밥은 꽤 먹어봤지만
수육곰탕은 처음 먹어봐서 궁금했는데
역시 예상대로 국물도 깔끔하고 간도 심하지 않은게 제 취향이더라구요
김치도 깍두기도 전부 맛있었습니다
깨끗하게 완.식.
어머니도 원래 입이 좀 짧으신데
입맛에 맞으신다면서 전부 드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놀란게
수육에 우설도 들어있던 점입니다.
제가 운이 좋은지 제꺼엔 우설도 들어있었는데
어머니꺼엔 없더군요
그렇게 운주사까지 구경하고 나주 나들이 잘하고 왔습니다.
아침 8시 오픈인데 한 7시반쯤 가면 입장시켜 줍니다. 아침 첫빠로 온 손님들을 위해 도가니 수육 몇점 공짜로 주는데 꿀맛이고, 밤새 끓인 진한 육수를 첫타로 먹는거라 어느 시간대 보다도 진하죠ㅎㅎ 근처 학교 다녔었어서 자주 갔었네요ㅎㅎ
소주 1병각 아빠랑 둘이 먹으러 갔었는데
아침 8시 오픈인데 한 7시반쯤 가면 입장시켜 줍니다. 아침 첫빠로 온 손님들을 위해 도가니 수육 몇점 공짜로 주는데 꿀맛이고, 밤새 끓인 진한 육수를 첫타로 먹는거라 어느 시간대 보다도 진하죠ㅎㅎ 근처 학교 다녔었어서 자주 갔었네요ㅎㅎ
와 댓글만봐도 군침도네요
예전에 가족들하고 갔었는데 기억이 나네요.
와 국물 진짜 맑네요
진짜 맛있긴 하죠 .. 가격 많이 올랐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