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어디 가보자는 말 안 하는 놈이
추천해줘서 가봤는데
육수 자체는 양산형 육수라
그냥 평범했습니다.
근데 차슈가..!
요즘 웬만한 곳은
기껏해야 종잇장 정도나 얹어주면서
나 이래뵈도 고기요 하는데
여긴
봤지?
보시다시피 나 고기야.
합니다.
차슈 덕분에
평범한 라멘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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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아멘
맥주 500cc각
캬.. 술만 안 끊었어도 하이볼 한 잔 딱 아주 그냥..
맥주 500cc각
캬.. 술만 안 끊었어도 하이볼 한 잔 딱 아주 그냥..
라멘 아멘
평범하다는것 치고는 맛있게 드셨네유
차슈가 너무 사기라서 그만..
약 10년 전쯤의 쿠자쿠의 차슈를 생각나게 하네요.
뭘까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정말 옛날 차슈는 기가 막혔네요. 우왕.
어우 쿠자쿠 오랜만에 듣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