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벌써 한해가 다가네요
취미가 바이크 라서 올해도 참 많이 이것저것 먹고 돌아 다녔습니다.
오늘은 올해 돌아다니면서 인상 깊었던 카페 몇장 올립니다
뷰를 보고 있노라면 몇시간 그냥 앉아서 있어도 배가 부른 장소 위주입니다..
요즘 들어서 느끼는 것인데..
특히 카페들이 대형화.. 그것도 아주 크게 대형화로 바뀌고 있고..
베이커리 카페가 우후죽순 엄청 많이 생기고 있더라고요
맛이야 둘째치고 가격이 ㅎㄷㄷ
1. 미시령터널 지나서 있는 카페..사람이 없는 평일에 혼자 우두커니 울산바위를 보며 있었네요..
2.여긴 고성에 있는 나폴리아 라는 카페인데.. 진정한 바다뷰 맛집입니다..
3.양평에 있는 음악감상을 위한 카페.. 커피의 맛은 정말 진심 탑오브탑 입니다.. 게다가 음향시설이 어마어마 합니다..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닌 진정 음악감상을 위한 카페.. 사람도 열명 이상 못들어 가더라는..
여긴 갔다 하면 한시간은 순삭으로 그냥 앉아 있게 됩니다..
4. 예당 저수지에 새로 생긴 대형 베이커리카페.. 에이드 한잔에 9천원??? 대단히 놀랐습니다..
시설을 보며 납득이 갔지만..
5. 충주에 있는 탄지리 카페... 빵과 커피에 경치를 보고 있노라면 세상 편해지는... 산세도 좋고 물도 흐르고 시설도 너무 좋았던..
오~ 좋은곳들 정보알아갑니다. 사진도그렇고 좋군요..ㅋ
사진 이뻐요
정보추
덕분에 좋은곳 많이 알아가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오 와드 박고 갑니다
저도 카페 가는 거 되게 좋아하는데 사진 속 카페들 정말 느낌 좋네용 잘봤습니다
화순에 수만리라고 산뷰 괜춘
근데 자연을 가까이 즐길수있는 카페가 늘어났다는건 결국 자연을 계속 훼손하면서 들어오고있단뜻이기도하죠..ㅠㅠ
경치좋네요^^
대형카페 좋아하는데 전부 다 가고 싶네요. 혹시 저 울산바위 보이는 카페가 소노펠리체 인가요?
정말 경치 다 이쁩니다. 제 전대대장님도 할리광이라 할리로 미국일주를 하는데 동부 1번국도를 타고 플로리다 키웨스트에서 메인 포트켄트까지 하는 중간에 저희집에 오셨던 적이 있어요. 맨 쉬는 사진은 카페가 아니라 바..ㅋㅋㅋ 여기는 앉아서 마시는 카페가 없는거 같아요. 있어도 작고 테이블도 2-3개정도. 윈드 테라피라고 저한테도 강추하고 가셨는데..언젠가 옆에 사이드카 달고 붕씨랑 다녀야죠. 언젠가.
뷰가 다했당..
크~ 사진 하나하나가 예술이네요~
우아...스크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