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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편의점에서 대리만족을..
츄레리아는 바르셀로나 현지에서도 맛없다고 안가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스페인에 워낙 츄로스 맛집이 많아서 저 묽은듯 진한 쵸코시럽이 원래 별미인데 딱 봐도 오리지널과 많이 달라보이고 츄러스 2유로인데 먹다 배 터질 정도로 많았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꼴랑 5개에 유로로 따지면 7유로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값만 비싸던데 맛은 넘 평범.
츄러스 가격이 9500원???? 저런걸 줄서서 사먹내 ㅎㄷ... 재료를 현지에서 공수해서 만드나
명동은 초코츄로스 한개에 4500원이던데.. 어째 더현대가 더 혜자 스러워보이는 마법.
명동은 초코츄로스 한개에 4500원이던데.. 어째 더현대가 더 혜자 스러워보이는 마법.
엄청나군요
이거 값만 비싸던데 맛은 넘 평범.
네 츄로스따위였네요
츄러스 가격이 9500원???? 저런걸 줄서서 사먹내 ㅎㄷ... 재료를 현지에서 공수해서 만드나
비싸야 사먹죠..!
5개 9500이면 싼거죠
????
파리바게트 츄러스 단품가격이 1500원이니 초코소스까지 더한 츄러스 전문점 가격이 9500원이면 아주 비싼 느낌은 아닌듯.. 하지만 전 안사먹을게요
우리 아파트 앞 한 달에 한 두번꼴로 오는 할아버지가 하는 츄러스 있는데, 10개에 5,000원이었는뎅...거기다 계피가루 추가해서 먹으면 더 맛있었고
와 이게 만원돈이라니 ㄷㄷㄷ
가격이 비싸도 맛만 가격에 맞으면 불만 없는데
츄레리아는 바르셀로나 현지에서도 맛없다고 안가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스페인에 워낙 츄로스 맛집이 많아서 저 묽은듯 진한 쵸코시럽이 원래 별미인데 딱 봐도 오리지널과 많이 달라보이고 츄러스 2유로인데 먹다 배 터질 정도로 많았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꼴랑 5개에 유로로 따지면 7유로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싸네요 현지는 대기하면서 기다리시는분들이 극찬을 하더라구요 자기 가서 먹어봤다고
5개에 2유로인건가요?
6개에 2유로 (한화 약 2,910원)인 것 같네요. 어느 여행 후기 블로그에 사진이 나와있네요. https://m.blog.naver.com/ljessam/223001256582 저도 스페인에서 츄러스를 먹어봤긴 한데, 기억에 남을만한 비싼 가격이 아니니 기억도 안나고, 어느 가게였는지도 기억이 안나지만... 관건은 한국에서 판매하는 것이 과연 밀가루와 특히 초콜릿이 현지와 얼마나 같을 지가 되겠네요. 보통 초콜릿은 국산은 서구권의 초콜릿 기준에 못 미치는 함량이라...
검색 엔진에서 'Best Churros in Barcelona' 또는 'Best Churros in Spain' 으로 검색하면, 'XURRERIA'는 거의 안나오기는 하네요. 아마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많이 알려진 국내 판매 시에 잘 팔릴 수 있는 브랜드로 들여온 것 같네요. 제 여행 신조가 "관광객 많이 가는 곳이 아닌 현지인들 많이 가는 곳을 가자."라서 작성자 분께는 죄송하지만, 저는 다른 곳을 도전해볼 것 같네요. (특히 해외 여행 시에는 한국/일본/중국/인도인들이 많은 곳을 피합니다.)
우주탐정55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바르셀로나에 머물 때 다른 메뉴들 주로 시도해 봤어요.
별로였습니다. 그냥 리어카라고 하나. 가판대에서 사먹은게 아직도 맛있어서 기억하네요
국내에서도 츄러스 잘하는 집들 이제 꽤 있어서 새로 뭐 들어와도 특별할게 없죠 사실
맞아요 별 기술이 필요없으니 난 저 초코가 특별할줄 알았네요
다스다스님 댓글 보고 검색해보니, 국내 유명 츄러스 가게들이 꽤 있네요. 저는 에버랜드에서 먹는 것이 기분상 제일 맛있더라고요. (극히 주관적인 의견)
설탕없이 맛있는 초코렛도 먹어보고싶군요
저 초코 단맛이 없더라구요
추로스(Churros)는 스페인 음식. 추르스를 직접 만들어서 뽑는 카페들 정말 많이 있는 스페인...
가보고싶네요
저도 바셀에서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저기가 현지에서 맛없다고 안가는곳은 절대아니에요 현지사람들도 많이가고 . 애초에 츄러스가 드라마틱하게 다르게 맛있을수가없는음식이니 괜히 평가절하할필요는없다고봅니다. 그 츄러스맛집 많은바르셀로나에서 맛없으면 100년넘게 장사하겠나요. 그리고 제가 기록남긴거 찾아서다시보니 쵸코 농도도 비슷한데요. 항상 말하지만 츄러스 꽈배기 도넛 등등 튀김빵류는 맛이 막 엄청나게 달라지는건 아닙니다. 미세한 디테일의 차이일뿐이죠.
현지맛좀 보고싶네요
우주탐정556
맛은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다른집께 더 맛있었어서.
그리고 이벤트성 팝업스토어를 그 비싼 더 현대에서 하는건데 무지성으로 비싸다고 좀 이해가 안가는분들이 많네요..
비싸도 사람 많아요
츄러슨 뭐니뭐니해도 놀이동산가서 먹는게 최고 아니냐
놀이동산가본지 오래되었네요
홍대에 츄러스 직접만드는집 맛있더라구요 가끔 가면 맛나요~ ㅎㅎ
그런데도있어요?
넹 두어개 있어요
가격이 좀 쎄긴 한데 확실히 맛있어 보이네요~ +_+
바로 튀겨줘서 맛없기가 어렵죠 설탕좀 많이 묻혀줬으면,,,좋겠더라구요 딱 한쪽면만 묻혀주더라구요
그냥 추러스에 초코에요..진짜 돈아까움
오늘까지 하는지 모르고 갔네요 먹어봤으니 다행입니다.
어 이거 가격이 왜케 쎼요ㅎㅎ; 제목보고 츄레라 트럭이 생각났네요ㅎㅎ;
역시 미국 츄러스!
가격이 쎄서 경험상 한번만 먹어보겠네요
맛이 한번경험하면 또 사먹기가 그래요
스페인 갔을때 현지 가이드가 츄레리아 주인 바뀌고 맛이 바꼈다고 다른곳 추천 받아서 갔었는데 맛있었네요 ㅎㅎ
오래된곳도 맛이 바뀌는군요
전 요기도 좋았는뎅 미뉴트 빠삐용 가보셔여 바삭쫄깃한게 아주 좋다능
추천해주신곳도 가보겠습니다.
집앞 편의점에서 대리만족을..
솔직히 저도 저 초코가 더 맛있었음
현대에서 츄레라 새로나온줄 알고 헐레벌떡... 코픽 빅사이즈 잘보고 갑니당.... 츄릅...
222222222222222
코픽이 뭐예요?
초코픽을 잘못썼어요 ㅋㅋㅋㅋ 초콜렛 찍어먹는 과자요
아...ㅋ
현대 츄레라로 보고 들어와서 트럭이 안보이는 바람에 어리둥절..... ^^;;
진짜 그러네요,,ㅋ
아....그 츄ㄹ.... 난 또 ..
사진을 이걸쓸껄 그랬어요
저도 '현대 츄레라'로 보고 '훗, 아재군' 했는데... 진짜 아재는 저였군요 ㅠㅠ
저도 처음 제목 봤을 때 이런건줄 ㅋㅋ
저도.. 저건 줄..
애미뒤진 k화 2유로면 적당히 배채울정도로 많이 주는데 3배를 더 처 받는 이유가 뭐냐
그래야 사먹죠!
댓글이.........일베인줄 ㅡㅡ
외국에서 맛있는 브랜드라 들어오는 걸텐데 우리나라만 들어오면 왜 다 맛이 기다릴 가치 없어지는 걸까요?
외국에서도 맛있는지 확인을 못했네요
가서도 먹어봤는데, 맛 없고 K화 되었고 여기서도 맛없었음 ㅋㅋ 똑같음
솔직히 저 츄러스 안좋아해요,,ㅋ
츄로스는 사실 스페인어권 국가라면 어디든 파는 거리음식이죠.
호떡과 같은 급인가봐요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건 아바나 올드 비예하에서 먹은 0.5cuc짜리였습니다. 길거리에서 반죽을 바로 기름에 튀겨서 주죠.
0.5cuc가 뭔가했더니 쿠바화폐군요 600백원이라니..ㄷㄷㄷㄷ
적당한 가격이죠. 길거리에서 기름에 튀간 밀가루 반죽 정도아니.
발렌시아의 Valor 라는 가게에서 줄서서 기다렸다 먹어봤는데, 맛이 없는거는 아닌데 핫초코가 진했던거 빼고는 감명깊진 않았네요 ㅎ
저건 그리 진하지 안았네요
솔직히 츄러스는 갓 튀긴맛인건데. 독특하게 맛있다 없다. 그런게 없음. 다 똑같음. 다른게 있다면 초콜릿 소스 뿐. 그나마 최근에 먹어본 것 중엔 보닐라 츄러스가 나름 선빵함.
오 찾아보니 깡통감자칩 회사군요
어 판교 현백에도 있던데 줄서서 먹는 가게였군여.. 한번 사봐야겠네
거기도 있군요 판교현백 진짜 없는게 없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7779927908
다양하네요,,ㅋㅋ
10년전에 바르셀로나 갔다가 먹어봤는데 확실한건 갓나와서 뜨거울때 먹어야 맛있었음
저도 뜨거울때 먹었어요 바로먹는 츄러스는 맛있었네요
군대에서 츄레라 만지고 했어서 혹시 했네요 ㅋㅋ;
오른쪽에 제목만보고 그러시는분 많네요,,ㅋ
스페인 츄러스집중 마드리드의 산 히네스 san gines 같은데는 나름 100념 넘었다는 전통이라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스페인에서 먹는 츄러스 맛은 다 거기서 거기 인듯 합니다.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초컬릿 가게도 동네마다 하나씩은 있는 수준이고 곁들이로 츄러스는 꼭 같이 파는 편이고 회전 빨라서 따끈하고 바삭한 츄러스라면 다 비슷한...
그렇군요 아주 흔한 츄러스군요
물론 한국에서는 저 안달지만 매우진한 따뜻한 초컬릿 먹을데가 없으니 저렇게라도 팔아주면 좋은거죠..!
츄러스5개+쇼콜라떼 6oz = 9,500원 근데 왜 온즈를 쓰는거에요?;;
그 나라에서 쓰는거 아닐까요?
맛이 궁금하긴 하네요!
별다른거 없는 맛이예요
가격보고 맛이 궁굼하지도 않다
궁금할필요없는 맛입니다
이게 아니구나
이게 츄레라인가봐요?
역시 백화점은 돈있는 사람들이 가는곳이구나... 먹을것 사러 스타필드 코스트코 밖에 가지 않는데.. 아무리 물가가 올랐어도 저건 너무 하네
저는 백화점에서 명품사가는건 안부러운데 지하 식품관에서 장보시는분들은 부럽더군요
혹시 저걸 드시러 가신 이유가 있나요? 오픈런까지 뛰신걸 보면 꽤 알아보고 가신거같은데
아니요 그냥 오픈할때 들어갔는데 줄을 갑자기 서길래 얼떨결에 섰는데 마지막날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