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전경 사진을 못 찍어서 네이버 지도에서 가져왔습니다 ㅎㅎ;;
오른쪽에 커피라고 적힌 간판이 있긴 한데 저쪽이 아니라
왼쪽 건물의 3층? 거기에 있더군요
제가 겉핥기로 들은 바로는 목제 장인? 예술가? 작업실 겸 카페를 같이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꽤 유명하다는데 저는 대전 토박이면서 처음 들어봤습니다 ㅎㅎ
올라가는 입구부터 범상치가 않습니다
올라가는 중간에 이런 게 놓여 있더군요
처음에 보고 많이 당황했습니다 이게 카페 입구가 맞나??
심지어 빗자루가 걸린 문은 화장실로 통하는 문이고
왼쪽이 입구더군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가 내부 사진을 따로 못 찍어서.... 이건 잠시 어디서 빌려온 사진 입니다
내부는 굉장히 좁더라구요 그리고 사장님이 만든 작품들이 놓여 있는 게 인상깊었습니다
1~2명이야 창가쪽 자리에 앉으면 되겠지만 3~4인용 테이블은 2~3자리밖에 없어 보였습니다.
왼쪽부터 치즈 한 모, 브륄레, 아이스커피입니다
치즈 한 모는 목수정의 시그니쳐 메뉴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 메뉴 때문에 카페에 찾아간 거구요
브륄레는.... 저는 처음 봤는데 커스타드 푸딩 위에 녹인 설탕을 굳혀서 만든 디저트라더군요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치즈 한 모를 파헤치면....
개인적으로는 브륄레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쓰지 않은 달고나랑 푸딩을 같이 먹는 맛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들었지만
가게 내부가 좁아서 아쉬운 곳이었습니다
치즈 한모 단어가 포근하네요 ㅎㅎ
정말 잘지은 이름 같습니다 ㅎㅎ
과감하게 톡톡 깨줘야한다능 상호의 목수가 그 목수인가보군요!
저도 처음에는 왜 목수정인지 했는데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ㅋㅋ
당황스러운 인테리어군요 ㅎ
그런 감이 좀 있지만 개인적으로 목제의 질감 같은 걸 좀 좋아하는지라 마음에 들더군요 ㅎㅎ
짱돌모양 치즈인가 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 힙하네요
오호~ 뭔가 가게가 느낌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