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노브랜드 카페칩, 다이버츄 츄로스

[한글은_찰지다]

얼마전에 음갤에 러스크 올라온걸 보고

점심식사후 후식으로 살 생각으로 회사 근처 노브랜드에 들렀다가

카페칩이라는 과자가 있어서 집어왔습니다

 커피맛 칩이라니까 궁금하더라고요

먹어보니

식감은 알새우칩의 그식감입니다

맛은 적당히 달달하면서

은은하게 커피맛이 나는데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금요일이면

현대백화점 식품관에

팝업스토어 메뉴들이 바뀌어서 가보니

'츄레리아' 스타일의 츄로스집이 있더군요

'츄레리아'에서 실망했었는데 이건 어떨까 싶어서 주문했습니다.

츄레리아가

쇼콜라떼였다면

여긴 발로나 초콜렛입니다

츄로스 5개에 저 발로나 초콜렛을 묶어서 9500원인데

그래도 츄레리아 보다는 초콜렛을 찍어먹는 맛이 났지만

여기도 츄로스에 설탕가루  좀 팍팍 쳐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전히

어릴적 워터파크에서 먹던 츄로스가 좋았다라고 느낀

츄로스였습니다

[공허의 웬즈데이]

노브랜드 과자들이 가성비가 좋은게 많은것 같아요 :)

[한글은_찰지다]

노브랜드 감자칩은 정말 훌륭하죠

[닉네임중복아]

썸네일 슬라이스친구운마늘인줄

[LCH]

츄로스에 아메리리카노 한잔 때리고 싶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