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이 따셔지는 줄 알았더니 ㅋ
오늘은 또 으슬으슬~~ 하네요 ^^
대체 옷 정리는 언제 해야 되는 건지 ~~
금요일에는 금요일 이니까 맛있는 걸 먹자며 ^^ 삼겹살을 먹으러 갔습니다 !!
간만에 외식을 나갔더니 ㅋ 사장님이 정~~말 오랜만이라고 하시네요 ;;
기억을 하시는게 더 대단 .. 역시 장사 아무나 하는 거 아닌가 봅니다 ㅋ
일단 기본 차림 !! ㅋ 아 .. 김치가 없네요 ~ 이 집 김치가 진짜 맛있는데 ㅎ
음식은 다 직접 만드신다고 하네요 ^^
이 집의 매력은 죠~~기 보이는 미나리 ㅋ
그리고 계절마다 재료가 조금씩 바뀌는 된장찌개 !!
ㅎㅎ 요렇게 사장님이 고기를 올려주십니다 !!
손님이 많지 않으면 구워도 주셔요~ ㅎㅎ
사실 이집은 항정이 진짜 맛있는데 ~ 그분은 항정을 안좋아해서 ㅋ
이날은 삼겹으로 시작했네요 ^^
슬슬 익어가는 고기~
아 사진 올리면서도 두근두근해요 ㅋ
다 되었습니다 !! 요렇게 되면 불을 줄여주고 가셔요 ㅎㅎ
그럼 이제 먹으면 됩니다 +ㅁ+!!
야채가 싱싱하니 쌈싸묵어야죠~~
미나리 꼬깃꼬깃 올려주고 ㅎㅎ 한쌈~
고기에 밥만 해서도 맛있죠~~
이 집은 숯불이 아니지만 .. 고기 맛 자체가 워낙에 좋아요 ~
다시 오시더니 버섯을 잘라서 기름장에 놔주십니다 ~
"버섯은 이렇게 먹어야 진짜 맛있어~~"
하시네요 ㅋ 버섯 즙 팡팡 터지는 맛 ㅋ
콩나물에 미나리도 올려주시고 ㅎㅎ
아 좀 아쉽네요 ~ 그럼 추가해야지~
기름기를 안 좋아하는 그분을 위한 목살 ㅎㅎ
흐흐 ..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 ㅎㅎ
목살은 먹는 사진이 없네요 ㅋㅋ;; 정신 못 차리고 먹었습니다 ㅋ
원래는 볶음밥도 먹고~ 그래야되는데 ~
이날은 흰밥에 쌈이 너무너무 땡겼어요 ㅠㅠ ㅋ
아래는 이전에 갔을 때의 사진입니다 ㅋ
찔끔 보이는 항정과 남은 야채 다 때려 넣는 볶음밥 !
ㅎㅎ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저렇게 잘드시니 기억할수밖에 ㅎㅎㅎ;;
ㅎㅎ 남길 수 없어요~ 정성껏 다 만드신 걸요 !! 는 아니고 진짜 맛있었어요 ㅋㅋ
고기 풀코스군요 +_+
고기고기는 항상 옳습니다 !! ㅎㅎ
인덕원역앞에서 3년 살았는데 그립네요 얼마전에 차 고치러 다녀오긴 했어요
ㅎㅎ 인덕원역에 맛집이 많죠 ~ ㅎㅎ
요새 겹살집은 미나리 꼭 준비해두는듯해요 작년부터 트렌드가 전부 미나리주는걸로..!
ㅎㅎ 요즘 많이들 주시더라구요 ㅎㅎ 예전엔 동네에 이집뿐이었는데 ㅎㅎ 여기저기 많이 보이는 !! 돼지고기랑 참 잘 어울려요 ㅋ
아씨 댓글 달려고 들어왔는데 삼겹살 봤더니 배고파서 안되겠네여 밥먹고 와서 달아야지 ㅎㅎ
선생님 ~ 이미 남기셨습니다 !! ㅋㅋ 점심 맛나게 드세요~~ ㅎㅎ
저런 불판 처음보네요
ㅎㅎ 요즘 이런 불판 쓰는데가 별로 없긴 하죠 ㅎㅎ
않이 여기능 처음 보는곳 같읍니다 어딥니꽈 ㄷㄷㄷ
우리돈네 라고 검색하시면 나올 겁니다 ㅎㅎ
아 역전할머니 맞은편 거기군요
새우젓을 고기굽는데 올려두고 찍어먹으면 진짜 맛있든데요 ㅋㅋ
새우젓이 없었던게 함정 'ㅁ' /
밖에서 먹는 고기 너무 좋습니다~ 마지막 볶음밥까지 완벽하네요!
ㅎㅎ 고기는 역시 밖에서 먹어야 제맛이죠 ㅎㅎ
저도 목살팝니다 ㅋㅋ 미나리 고사리 같이 꿔먹으면 진짜 맛있죠
ㅎㅎ 목살파가 은근 많군요 ㅎㅎ 전 고기면 다 좋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