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조절 중이지만
운동 가기 전에는 에너지원이 필요하기에
든든하게 먹고 가는 편입니다.
점심으로 뭐 먹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근처 혼밥에 적절한 식당이 별로 없어요 ㅠ)
햄버거보다는 파스타가 낫지 않을까 싶어서
알리오올리오를 먹으러 갑니다.
(부족한 단백질은 나가기 전에 닭가슴살 100그램을 먹고 가는 걸로 해결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알리오올리오는 10900원인데
새우 바질 오일 파스타에 샐러드, 제로콜라를 더한 세트가 15900원..
비록 샐러드소스가 잔뜩 들어가도
채소섭취도 필요하고 제로콜라도 땡겨서 이걸로 시켰네요.
파스타면은 듀럼밀이니 gi지수도 낮고
오일은 올리브오일이니 건강에도 좋고
대신 설탕도 많이 들어갔을거 같긴 한데
햄버거보다는 낫겠죠.
바질은 언제나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