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파타야에서 먹은 것들 (3)

[호이미]

파타야 여행 4일차

요트 타기 전에 파파비치 라는 노상 카페에 갑니다.

세계수 밑에서 세계수의 이슬을 받아 마시면 됩니다. (아님)

사실 지쳐서 요트고 뭐고 그냥 여기서 쉬고 싶었음

달달한 열대의 맛!

요트 크루즈 위에서의 치맥~!

저 치킨이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한국 치킨 긴장 해야겠어? 

욤뇸뇸

그래요... 한국인은 쏘맥이죠...

태국 와서 맥주랑 커피는 정말 원없이 먹는 거 같습니다.

운전 안해도 되니 너무 좋아

지나가던 외국인 아조씨에게 맥주 급여

몇달 지나고 보니 재미있었네요.

저녁때 이동해서 먹은 코코넛 카레(?)와

아 몰라 이제 태국음식 싫어.....

생선도 싫어......

그저 된장찌개랑 한국라면이 젤 먹고 싶었습니다.

[원조니캉내캉]

세계수 아래에 사는 엘프는 안 보이네요..엘프는 없어도 음식은 맛나겠네요.

[†-Kerberos-†]

파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