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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이 말씀주신것처럼... 진짜 엄청 깔끔하게 바뀐거에요.... 장터분위기 유지한다는건 이해하는데... 위생은 진짜... 심각했었지요... 성환장터 순대국집들은 대부분 주변에 건물에 2호점들 가지고 있어서 위생을 중히여기시는분들은 주변 2호점에서 드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그나저나 나이먹고.. 외조부모님께서도 안계시다보니 외가인 성환에 잘 못가게 되네요.. 요샌 성환 뚝배기해장국에 뼈다귀해장국이 엄청 땡기네요 ㅎㅎㅎ
저렇게 바뀐지 몇년 안돼는데도 가건물에 플라스틱 의자는 여전하군..;; 엄청나게 깔끔하게 바뀐겁니다.. 예전엔 진짜 허름했었고 거의 한집만 장사잘되던곳..
1번집이 유독 사람이 많은 이유가 구성이 식사보다는 안주개념에 가깝다보니 저녁에 1번집에서 술까는 분들이 많이계시죠 2번5번집은 상시도하다보니 사람은 좀 적은편 이구요
마지막 간게 작년 초가을이라 그동안 뭔가 바뀐게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가건물에 오픈형이라 파리 드글드글하고 더위 꺽이고 간건데도 가건물이라 한낮에 햇빛받고 국밥먹으니 땀이 뻘뻘 에어컨따윈 없음..
일단 천안 성환 저기도 그렇고 아우내 쪽도 그렇고 차끌고와서 먹을필요 크게 없음 ㅋㅋ 왜냐면 아우내는 뭐 어차피 순대도 큰차이 없 네임드 집 충남집 박순자등등.. 말이지
저렇게 바뀐지 몇년 안돼는데도 가건물에 플라스틱 의자는 여전하군..;; 엄청나게 깔끔하게 바뀐겁니다.. 예전엔 진짜 허름했었고 거의 한집만 장사잘되던곳..
1번집이 유독 사람이 많은 이유가 구성이 식사보다는 안주개념에 가깝다보니 저녁에 1번집에서 술까는 분들이 많이계시죠 2번5번집은 상시도하다보니 사람은 좀 적은편 이구요
윗분이 말씀주신것처럼... 진짜 엄청 깔끔하게 바뀐거에요.... 장터분위기 유지한다는건 이해하는데... 위생은 진짜... 심각했었지요... 성환장터 순대국집들은 대부분 주변에 건물에 2호점들 가지고 있어서 위생을 중히여기시는분들은 주변 2호점에서 드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그나저나 나이먹고.. 외조부모님께서도 안계시다보니 외가인 성환에 잘 못가게 되네요.. 요샌 성환 뚝배기해장국에 뼈다귀해장국이 엄청 땡기네요 ㅎㅎㅎ
뚝배기해장국도 여기서 올라와서 알게 된 집이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만 가게까지 40~50분거리라 자주는 못 가고 있네요.
ㅃ을 ㅍ으로 바꾸면 좀 더 프랑스말같아져여
돈설 돈뽈살 돈찐 레쓰고~
https://youtu.be/wLZdgwJeeYU?si=DRaNGhTcdZmTY6hd 국밥 배달 시켜먹을때 항상 보는 다큐인데 ㅎㅎ 여기군요
[천안 순대국]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생은 포기하고 가세요 차라리 병천에 있는 순대집 가세요 충남집
저도 최애 단골집입니다
국밥집은 김치 맛있으면 게속가게됨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
마지막 간게 작년 초가을이라 그동안 뭔가 바뀐게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가건물에 오픈형이라 파리 드글드글하고 더위 꺽이고 간건데도 가건물이라 한낮에 햇빛받고 국밥먹으니 땀이 뻘뻘 에어컨따윈 없음..
일단 천안 성환 저기도 그렇고 아우내 쪽도 그렇고 차끌고와서 먹을필요 크게 없음 ㅋㅋ 왜냐면 아우내는 뭐 어차피 순대도 큰차이 없 네임드 집 충남집 박순자등등.. 말이지
저곳은 과거엔 진짜 상시로 팔면서 위생도 별로였는데 맛 하나는 진짜 인정할만했거든요. 이제 장날전날, 당일 이렇게 영업하면서 위생관련 개선을 해서 지금은 그나마 굉장히 많이 나아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안좋아 보이는 편입니다) 그리고 2호점이라고 하는데 2호점보단 저렇게 시장내에서 파는게 더 맛있다고 장날만 찾아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그리고 저곳 두번째집 특징이 있는데 장날 전날과 당일의 맛차이가 좀 있는편이에요. 한솥에서 계속 끓여서 장사하기 때문에 장날 전날 영업 시작했을때가 굉장히 국물이 맑은 고깃국 국물로 시작했다면 장날 당일 오전엔 설렁탕처럼 뽀얗게 되어 진한 국물이 됩니다. 그러다 영업 종료시간이 가까워질수록 국물의 잡냄새가 심해져서 추천은 안합니다. 오후 3~4시 넘어가면 사람이 팍 줄어요. 예전에 할머니 계실땐 안주(내장과 머릿고기)가 육즙도 많으면서 입에서 녹기 직전의 식감에 국밥육수 맛도 좋았는데 자식들이 이어받으면서 그 노하우까진 못받았는지 그냥저냥합니다. 순대도 이게 사람손으로 만든거라 편차가 큰데 어떤건 당면이나 야채같은 건더기가 많아 식감이 좋던지 아니면 피가 더 들어가서 부드럽고 육즙이 많아 부들부들하던지 그렇습니다. 주차는 진짜 포기하고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장날 전날은 그나마 빈곳에 차라도 댈수있지 장날 당일은 그 위치에 시장이 열려서 주차할곳이 없거든요.
회사 물류가 직산이라 자주 가는데.. 첫번째집은 매장이 두군데라서 상시 운영하는데 가면 먹을수는 있어요 근데 맛은 호불호가 있음
두번째집이군요
시장인데 안 싸네... 했다가 구성 보고 반성했습니다.
옛날에 대학생활때 종종가곤했죠 ㅋㅋ
회사가 성환에 있었어서 자주 갔습니다. 저희도 첫번째 집 단골이었어요. ㅎㅎ성환에서는 배도 유명해요. 작황이 흉년이었지만. 배밭이 엄청 많죠. 꽃필시기에 가면 장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