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1주일만에 재방문한 이유는 저러하고, 그래봐야 2끼밖에 안먹긴 했습니다.
어짰거나 대단하지는 않아도 즐거운 차회와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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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을지로 안동장 고기튀김
이거 먹고 바로 차회 장소로 가야 하기도 했고 낮에는 술을 안마시는주의라 그냥 사이다랑 먹었습니다.
맛있네요. 소금하고 후추를 섞어서 고기튀김을 찍어먹으니 짭짤하면서도 고소하고 후추향이 그걸 받쳐주니 말이죠.
다음에 또 오면 소고기튀김이나 소고기탕수육을 시켜봐야겠군요.
2. 을지로 지유켄 쿠로쨩(마늘볶음밥)과 에비마요(크림새우)
이번이 3번째 방문인가 그런 지유켄입니다.
쿠로쨩은 새로 나왔길래 시켜봤고, 에비마요는 니라레바와 가라아게 셋 중 하나를 고민하다 픽했습니대
쿠로쨩은 잘 볶아졌고, 에비마요는 전형적인 크림새우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