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어그로 끌던 버거킹의 뉴와퍼를
콰트로치즈 버전으로 먹었습니다.
사실 기본 와퍼로 먹고 싶었으나 콰트로치즈와퍼 세트 쿠폰이 8400원,
와퍼세트가 8800원이면 당연히 콰트로치즈죠.
번은 맘스터치 다음으로 별로였던게 기존 와퍼라서
확실히 나아졌습니다만,
브리오슈번을 쓴 다른 제품이나 브랜드 들에 비하면 이제야 중간은 됐다 수준이고
맘스터치는 단독 최하위 등극에 성공!
소금은 좀 강렬한데, 엄청 짭니다, 간이 골고루 세다기 보다는
소금이 뿌려진 부분이 있는 것 처럼 특정 부분이 확 짜게 느껴지는 느낌인데
이건 개인적으로 진짜 별로였습니다.
치즈도 안녹고 싱싱하군요 ㅜ
여기저기서 다들 짜다고 하길래 그래도 밍밍한거보단 낫지 하면서 먹어봤는데 짜네요. 너무 짭니다 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