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좀 그렇고 그런 동네에 위치한
서서먹는 술집 호르몬 마루후쿠
메뉴
좀 그런 동네라 저렴합니다
대표메뉴 호르몬 1인분 190엔
호르몬만이 아닌 고기나 족발 오징어 같은 해산물도 팜 감자샐러드 같은것도 팔고 그리고 싸요
우선 생맥 1잔 270엔
주문은 호르몬 1인분 & 간 1인분
가격 380엔
2차로 왔기에 적당한 양입니다
배치된 간마늘이나 시치미 고추장 같은것 곁들여서 먹으니 더 맛있네요
누린내 하나 안나고 맛있습니다
레몬사와 1잔 더
이것도 270엔
의자는 없는곳이라 2차로 오거나 퇴근길에 지나가다 한두잔 가볍게 먹고 가기 좋은곳 같습니다
하지만 위생은 좀 안좋으니 그 부분은 생각하고 와야함
일본갔을때 생각나는군요 고급술집에서 잔까지 따라주는 사케만 마시다가 마지막날 저녁에 100엔 선술집 갔었는데 거기서 팔던 과일주?였나 그거마시고 뿅가서 추할때 까지 마셨던..
여기 유명합니다 ㅎㅎ 가성비 좋아서 현지인들도 여행객들도 외국인들도 많이 갑니다 여기 말고 뒷골목 아케이드쪽에도 유명한 호루몬 가게 있는데 거기도 나중에 가 보세요
싸네요 ㄷㄷㄷ;
와 부럽습니다 ㅜㅜ
싸다.. 너무 싸요 ㅠ
일본갔을때 생각나는군요 고급술집에서 잔까지 따라주는 사케만 마시다가 마지막날 저녁에 100엔 선술집 갔었는데 거기서 팔던 과일주?였나 그거마시고 뿅가서 추할때 까지 마셨던..
추할때 까지 드신거면 드시다가 바지라도 벗으신건가요?
그러게요.. 취할때까지 마셔서 추해졌나봅니다 ㅠ
싸네요 ㄷㄷㄷ;
와 부럽습니다 ㅜㅜ
싸다.. 너무 싸요 ㅠ
타치노미 스타일이네요. 간빠이!!!!!!!!!!
위에 써있잖아요 서서먹는 술집이라고 뭔 또 타치노미,,타령,,,,,,,,,,
제가 그렇게 큰 잘못 한것도 아니잖아요 ㅠㅠ
다 큰 어른이 울으면 궁댕이에 털남
울다가 화내면 등에 종기남
여기 유명합니다 ㅎㅎ 가성비 좋아서 현지인들도 여행객들도 외국인들도 많이 갑니다 여기 말고 뒷골목 아케이드쪽에도 유명한 호루몬 가게 있는데 거기도 나중에 가 보세요
정말 일본인 일본 외노자 여행객 많더군요 다음에는 알려주신데도 가보겠습니다
https://tabelog.com/osaka/A2701/A270406/27102812/ 지나가면 냄새때문에 미칠겁니다..ㅎㅎ
니시나리에... 관광객이 많이 가요...? 전 동물원앞은 가기도 무서운데..
네 많아요 하나도 안무서움
1차에서 마신 술로 누린내 제거 되신건 아니고요? ㅎㅎㅎ 일본인들 많이 안마시니 퇴근 후 딱 한잔하러 가는 가게인 것 같네요
오래 마시기보다는 정말 퇴근길 한두잔에 2차로 오기 딱 좋아요 서서먹으면 힘듬...
서서갈비로구먼
팩트
오사카 좀 그런 동네면 동물원 근처 말하는 건가요?
네 맞습니다
와~! 저 여기 갔었는데 뭣모를때 신이마미야역근처에 숙소잡고 돌아댕기다 먹었던 기억이..ㅋㅋㅋ 전 입맛에 안맞았는데 괜찮으셨나봐여
저 호로몬이라는게 뭐에요??정확히??많이 보이던데
곱창이라고 보면 됩니다
오사카방언으로 버리는 고기라는 뜻이라는군요.일본인들은 잘안먹는 내장같은 부위들을 오사카거주 한인들이 먹기 시작한게 유래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뭔가 부대찌개가 생각나는 유래네요. 몰랐던 말 배우고 갑니다.
난바 센니치마에 쪽에도 분점에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깻잎이랑 같이 볶았으면 더 맛있었을듯 ㅋ
깻잎은 냄새나는 음식에서 냄새 없앨라고 넣지요,,, 좋은 식재료는 아님 향 맛을 다 씹어먹어버림
가격도좋고 한두잔마시기 좋군요..ㅋ
신세카이 아랫동네인가보군요. 이 쪽 동네가 좀 그렇고 그렇다보니 저렴한 노미호다이집도 좀 있죠
캬.......
호로몬 맛나보입니다. 남바 근처 술집도 서서 먹는데가 있던데요. 웃긴건 같은 장소인데 다찌 한쪽은 앉아서 먹고 반대편은 서서 먹고 그렇던데요.
아이린 지구네요 ㅋㅋ 치안이 안좋다고 유명한 ㅋㅋㅋ 호루몬의 가장 유력한 썰중이 하나가 호루=버리다 몬=것 즉 일본인들이 안먹고 버리는 내장같은 걸 재일교포들이 먼저 먹기 시작해서 나온말 이라고 합니다.(100퍼센트는 아닙니다)
오사카 할렘 니시나리... 가기 무서워오...
이제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물가가 싼듯.....ㅜ.ㅡ.....
아이린지구에 최고 호루몬집이죠~ 난바쪽에 분점이 잇다는 소리도 들어봣네요 호루몬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