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믹월드 당일치기로 갔다가 다음날 참가한 친구 결혼식
전날 점심때부터 아무것도 못먹어서 24시간 굶었네요
고용한 메인 사진사는 2명이 있었기에 보조사진사로 촬영하고 드디어 점심식사 시간
저번 초대받았을땐 먹지 않았던 냉면. 값이 미친듯이 올랐다고해서 먹어보기로
물냉 시켰더니 건더기는 취향껏 넣으라고 하셔서 참깨 듬뿍 넣었는데 얼음 육수가 시원하네요
저번에 먹어보고 잊을수가 없어서 또 찾아온 파스타. 주문해놓고 옆에 사진찍고 있었더니 다른분들이 가져가서 그냥 자리 지키기로 ㅜㅜ
감바스는 영 손이 안가는
기름이 너무 많은 훈제 오리
뭐시기 고기
즉석에서 만든 크림 파스타 음~우마이~!
테이블위에 부케 있기에 봤더니 부케가 20만원 ㄷㄷ
친구 아버지가 꽃 하우스하셔서 물어보니 카라 꽃 비싸야 3만원대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패키지에 포함된 가격이라지만 너무 비싸다
저번에도 먹어본 로제 스파게티 딜리셔스~
새우가 들어간 토마토 파스타
이번엔 물냉에 겨자 뿌려서 먹었더니 맵습니다
닭백숙 질겨서 맛없네요
팔보채였나
찜으로 쪄서 고기가 맛있습니다
후식 떡
시간이 없어서 다 못먹고 나왔지만 그럭저럭 먹을만했네요
어쩌다보니 거의 면 요리만 먹었네요
파스타 맛집
팔보채가 아니라 편백찜 같네요.
이름을 같이 안찍어서 뭔지 몰랐네요 제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