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요.
편의점에서 피자를 파는 거야 하루이틀이 아니지요.
그런데 그게 오뚜기나 쿠캣 등에서 내는 전자렌지 돌려 내는 레토르트 피자가 아니고 가게에서 오븐을 돌려 내는 본격적인 피자더군요.
종류는 총 3가지로 전 7900원짜리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10분 후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피자가 세팅되어 나오네요.
맛은 딱 고피자 그 맛으로 얇은 도우와 치즈, 토마토, 베이컨, 감자 등이 올라 있고 5조각으로 칼질되어 있습니다.
도우나 재료 토핑이나 맛이나 고피자 가게서 먹는 맛과 똑같아요.
아무래도 고피자처럼 프렌차이즈 식품공장에서 바로 냉동된 반조리품을 납품받은 후 가게와 동일한 오븐설비로 구워내는 모양입니다.
뭐 이 정도면 피자 전문점도 노릴 만 한 수준인데, 거기에 치킨과 햄버거 등도 팔고 있으므로 패스트푸드 업계에 위협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신림역 같네요?
코스트코급 푸드코트는 편의점에서도 가능성있는것입니다
?? 코스트코 뜬금없이 왜 나옴요?
피자 핫도그 샐러드 급
알바생의 노고에 감사를...
저거 한다고 시급 더 주는건 아닐텐데 안타깝네요
저거 고피자 맞아요 ㅋㅋ
신림역 같네요?
맞는듯 ㅋㅋ
크~ 극히 일부 편의점만 가능하다는 고피자!
작년에 저기서 위스키 산다고 고생 핬던 기억이 납니다. ㅡㅜ
편의점 알바를 해본적은 없지만 주급수당인가? 그런거 안줄려고 여러명 짧게 쓰더군요 피자나 치킨 튀기면서 알바비 더 안줄텐데 더주는 요식쪽으로 가느게 나을듯 ㄴ 안그래도 계산까지 도맡아서 해야하는데 그나저나 고피자도 반조리된걸 그냥 오븐에 구워서 나오는 시스템이군요 전 직접 하는줄
편의점에서 이제 피자도 파는군요 ㄷㄷ;;
한끼 식사용으로 나쁘지 않은데요.
이보게 알바쿤 대뱃살 하나 쥐어주게
오잉 다른건 그런가보다 하는데 연어회가 충격적이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