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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소세지는 롯데에서 나온 알뜰이나 한아름소세지 드셔보세요. 내 과거 기억속에 있는 맛있다고 느꼈던 분홍소세지 맛이 이런 맛이었구나 하고 느끼실 거임. 너무 물렁거리지 않고 밀가루 맛이 많이 나지도 않고 적당한 식감에 적당한 맛이라서 분홍소세지 먹을 거면 롯데 꺼 드세요.
아 왜 케챱없어여!?!?!?!?
밀가루 분홍 소세지인데 겁나 비쌈!
오오!! 바라던 정보입니다!! 가끔 해 먹으면 그맛이 안 나서 내가 나이를 넘 먹어 그런가 했는데 감사합니다~!!
밥도둑!
밥도둑!
밀가루 분홍 소세지인데 겁나 비쌈!
어떤 어떤 기업이 밀가루를 어찌 어찌 독점해서 밀가루가 아주 아주 비싸졌데요 밀가루는 이제 고오급 식재료에요
케챱이랑 먹으면 맛나요 ㅎㅎ
통으로 구워서 통째로 뜯어믁고 싶네요 ㅎㅎ;
가끔 먹음 맛있죠 ㅎㅎ
막상 먹으면 생각했던거 보다는 별로인데 이렇게 계란입힌걸 보면 먹고싶어짐
분홍소세지는 롯데에서 나온 알뜰이나 한아름소세지 드셔보세요. 내 과거 기억속에 있는 맛있다고 느꼈던 분홍소세지 맛이 이런 맛이었구나 하고 느끼실 거임. 너무 물렁거리지 않고 밀가루 맛이 많이 나지도 않고 적당한 식감에 적당한 맛이라서 분홍소세지 먹을 거면 롯데 꺼 드세요.
알베르토VS대종
오오!! 바라던 정보입니다!! 가끔 해 먹으면 그맛이 안 나서 내가 나이를 넘 먹어 그런가 했는데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살 때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ㄹㅇ 다른건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롯데에서 나온거 맛있어요! ㅋㅋ
저도 한 달에 한 줄 다 부쳐놓고 먹는데 진주나 동원 거가 뭔가 좀 텁텁한 느낌입니다. 동종 상품 중에서는 롯데햄 거가 제일 괜찮은 듯. 얇게 썰어서 계란 뭍히면 냉장고에 넣어 좀 식어도 맛있어요.
롯데 알뜰이나 한아름 소세지...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두 분홍소세지 너무 좋아해서 어릴때 맛을 찾다보니 롯데 소세지가 그 맛에 가장 가깝더라구요. 어릴때는 광고도 그렇고 슈퍼에서 본것도 진주햄 외엔 기억이 안나는데, 진주햄 분홍소세지 맛이 변한듯...
와우 꿀팁 감사합니다!!!ㅠㅠ 아싸 한줄 다부쳐서 한번은 케찹은 한번은 간장에 찍어서 먹어야지!!! ㅠㅜ
1년에 한두번, 격하게 공감합니다 ㅎㅎ
잘구우셨네요...~~
사진보니 맛이 느껴집니다 ㅎ 추억의 맛 ^^
소세지 햄 사랑해
이건 누가 부쳐주면 더 맛있음
이거는 운동장 몇바퀴 돌고 교실 구석에서 체육복입고 먹으면 갑자기 맛있어짐 ㅎ
아 왜 케챱없어여!?!?!?!?
저거는 그 기름과 계란 과 특유의 묘한 향의 분홍 밀가루맛 삼박자 가 그 나름대로의 맛 상승을 일으키죠.
오 이거 맛있는데 ,, !! 추억의맛!
기름떡칠하고 케찹 발라먹으면 그런대로 먹을만함
추억의 분홍소세지ㅎㅎㅎㅎ 자취할때 밥반찬으로 딱이죠 계란물 뭍혀서 부쳐서 케찹 찍어먹어도 맛있고 소금간만 살짝해서 기름에 튀겨먹어도 맛있고~
이거 오랜만에 생각나서 한번 먹고 싶은데? 재료 성분에 고기 들어가죠? 일본에선 못 받겠네..
이거 살잘찜....
옛날부터 궁금했는데... 이건 어묵에 더 가깝지 않나요? 왜 소시지라고 하지?
어육 소세지도 소세지라서..
달걀 지단 안 붙이고 3mm 정도 두께로 썰어 프라이 팬에 기름 두르고 걍 소금만 살짝 뿌려 먹는 것도 맛있었죠
마트에서 생각보다 저렴해서 먹어봤는데 입이 고급이 됐는지 맛이 없었네요. 케찹 범벅에 바싹 구워야 그나마 먹을만 합니다.
가끔 식당에서 반찬으로 나오면 반갑긴한데 막상 먹어보면 몇개 못먹겠더군요 어릴때 이 맛있던게 왜이리 .. ㅜㅜ
진주햄은 어육은 괜찮아요 어육은
난 이거 맛있던데 싫어하는 사람 많아서 놀랬음
백종원 유튜브에서 봐서 따라해봤는데 소금만 살짝 뿌려서 먹었는데도 진짜 맛있던데
이거 은근 중독성 있죠~
이게 진짜 가끔 땡기는 날 있는데 그때 먹으면 진짜 꿀맛이죠
케첩 오네가이...
분홍 소세지에 김치 같이 먹으면 존맛이더라구요
그냥 구워먹어도 맛있지만 계란과 함께라면 너무 잘어울리는 그맛!
방망이 소세지 몽둥이 대처도 가능하지 타격감도 먼가 찰지기는 함 친구 줘팰때 아주 좋음
업던시절 도시락 밑에 깔아서 식은 도시락에 같이 식은 소세지 맛나지요 얼마전까진 술집 옛날도시락에 멸치에 볶은김치에 소세지 넣어서 저렴하게 팔았는데..그때 갬성은 안나죠 만난건 옛날예 맛나게 먹은 그때의 나 그때의 어울리던 친구들과 같이먹던 음식 아닌가 싶어요
분홍 소세지 어릴때 좋아해서 엄마에게 해달라고 하면 왜 이런걸 먹니라고 핀잔들으면서 해주셨는데 나이들고 이게 어육으로 만든거라는걸 알고 충격...
한 번씩 생각날 때가 있네요.
아재들이야 추억의 맛으로 맛있게 먹겠지만 신세대들에겐 인기없는 반찬
감성으로 먹는 먹거리지만 가격은 겁나 비싼..
이거 법적으로 소세지라고 해도 되는건가 이제 명칭 바꿀때 되지 않았나
댓글들 뭘 모르네.. 분홍 소세지의 근본이 진주햄이라서 일부러 맞춰서 사먹었다고 자랑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