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냉면국물은 좋아하는데... 냉면 면발은 그리 좋아하진 않습니다 ;; 그래서 여름엔 집에서 시판냉면국물 사다가
채썬 오이 깨 삶은 계란 넣어서 냉국같이 먹곤 하죠.. 그러던 차에 여기에 진비빔면을 넣어서 밀면같이 먹어보면 어떨랑가?
해서 시도해봤습니다.
전 냉면국물은 좋아하는데... 냉면 면발은 그리 좋아하진 않습니다 ;; 그래서 여름엔 집에서 시판냉면국물 사다가
채썬 오이 깨 삶은 계란 넣어서 냉국같이 먹곤 하죠.. 그러던 차에 여기에 진비빔면을 넣어서 밀면같이 먹어보면 어떨랑가?
해서 시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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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그냥 쫄면 면을 넣어서 해먹으면 더 밀면 같지 않을까요 라면 면발은 항상 뭔가 2% 부족한 느낌이더라고요
본인 비빔면 먹을때 자주 써먹능 방법입니다 ㄷㄷㄷ
비빔면장이랑 냉면국물이랑은 아주 잘 맞지는 않은 느낌이었어요 ㅎㅎ
저도 진비빔면은 항상 육수랑 같이 해서 먹습니다. 전 소고기 육수보다는 동치미 육수가 더 입맛에 맞아서 항상 그렇게 먹고 있습니다! ㅎ
본인 비빔면 먹을때 자주 써먹능 방법입니다 ㄷㄷㄷ
오 그러시군요.
☆닿지않는별이라해도☆
저도 진비빔면은 항상 육수랑 같이 해서 먹습니다. 전 소고기 육수보다는 동치미 육수가 더 입맛에 맞아서 항상 그렇게 먹고 있습니다! ㅎ
국물 드링킹하고 싶네여 어우 더워 ㅎ
시원한 냉면국물 캬
삭제된 댓글입니다.
코스트코회원권
오 지퍼백에 얼려서 슬러시 만들면 좋겠네요.
맛 괜찮아요? 비빔냉면장하고 냉면국물하고 섞이는 경우는 괜찮지만 비빔라면장하고 냉면국물하고 섞이면 어떨지 모르겠네요ㅋㅋ
비빔면장이랑 냉면국물이랑은 아주 잘 맞지는 않은 느낌이었어요 ㅎㅎ
딱 그 반응 나올거라고 예상했습니다ㅋㅋㅋ 저도 막상 시도해보고 싶지는 않네요
비빔면장이 많이 단맛이 나서 냉면 육수랑은 안 어울릴 것 같네요.. 선발대 감사합니다.
비빔냉면 시원하고 맛있겠군요..ㅋ
시원했습니다!
다음에 이렇게 먹어보고 싶군요ㅎㅎ
괜찮아요!
냉면 육수 사놨는데 해봐야겠습니다ㅎㅎ
여름에 항상 상비중
냉면면발이 너무 쫄깃해서 그런가요?
너무 가늘어서 전 제취향이 아니에요.
일단 그릇 때문에 맛있을 거 같은 느낌이 몇 배는 올라가는 느낌이네요 ㅎㅎ 그릇 탐난다;
옛날에 누가 재활용장에 내 놓은 거 가져다가 잘 사용중입니다 ㅎㅎ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김치 살짝 씻어서 참기름 설탕에 해서 고명으로 해도 잘어울려요ㅎㅎ
김치말이 국수도 좋죠!
예전에 팔도에서 저런식으로 비빔장이랑 농축 육수 들어있는 제품이 나왔었는데 단종되었다는...
오뚜기도 밀면이라고 나왔었던 거 같아요.
차라리 그냥 쫄면 면을 넣어서 해먹으면 더 밀면 같지 않을까요 라면 면발은 항상 뭔가 2% 부족한 느낌이더라고요
쫄면은 100% 밀기루에 알칼리 첨가해 만드는 면이죠.
요 댓글 보고 쫄면 사다가 삶아서 냉면육수에 말아 먹어 보니 괜찮더라구요. 감사 ㅎㅎ
아하 저두 주말에 도전해 봐야겠군요 ㅎㅎ ^^
면에는 1분만 삶으라 되어 있는데 2분 삶아서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그런데 좀 더 삶아도 됐을 듯도 합니다.
육수 없음 다시다+설탕+식초 정도 넣고 얼음물 자박자박 해서 먹어도 맛나쥬 ㅋ
냉국 크~
이게 진비빔면뿐만 아니라 다른 냉면류도 다 잘되는 간단 밀면 만드는 방식이지요 단 글쓴분이 이야기 하셨듯이 이렇게 할경우엔 최소 1분이상은 좀더 끓여줘야 안에 설익은 끼가 사라져요.
그러게요 찬육수에 들어가서 훨씬 많이 삶아야 하더라구요.
면사랑은 신이고, 빨리 해외로 진출해서 두유노클럽에 가입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면사랑 갓갓!
아! 이게 또 이런 작품이 나올수 있는거네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레시피 감사.
면을 1분 더 삶으세요!
저도 오늘 해먹었습니다. 제품은 다르지만 1인용 냉면육수에 라면스프 조합이라. 꽤나 괜찮았습니다. 원래 끓인라면 두개는 못먹는데 이거는 두개나 먹을정도로 가성비 맛 모두 잡은 작품이네요!!
함흥비빔면의 경우 비빔장에 물타서 냉면처럼 먹기 좋아요
아 오뚜기 꺼죠? 한번 사 먹어봐야 하는데
여름에 자주 해먹는... 열무김치 국물 섞어 먹으면 더 좋음.
열무김치 크 좋죠.
이거보고 진 비빔면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