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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소개했었던 밥이 부족한 백반집 최신 근황입니다.
오랜만에 들른 우리집입니다.
최근 사장님이 입원하셔서 문을 닫았었는데 재오픈하면서 오랜만에 방문해보니 바깥으로 내놓은 배너에 백반 메뉴가 없어졌습니다.
메뉴판에도 백반이 없어졌죠.
크윽...ㅠ.ㅠ
그래서 냉국수에 김밥 하나를 시켰습니다.
뭔가 영~! 차~! 스러운 느낌의 김밥
꺼어어억~! 잘 먹고 갑니다.
한줄요약
밥이 부족해서 백반 메뉴 빠짐
냉국수에 아삭한 콩나물은 식감이 제대로겠습니다.
깨 올라간 김밥이 먹음직 스럽네염
냉국수.. 서울에선 정말 파는데가 드문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