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로또 당첨되서 파이브가이즈에 간 소식가 입니다.

[대지뇨속]

[대지뇨속]

[국밥충]

솔찍히 말해보십쇼 블아 스티커 다모으셨죠!?

[대지뇨속]

[Hey지나간다]

잘아시는데?

[임모탄쪼]

로또 당청금을 한번에 날려버리는 비싼 버거.

[넙짱이]

햄최몇입니까.....

[다코짱]

와 나는
저거 반 먹고 배불러서 힘들었는데..

[KhalDi]

"그런 의미로" 요게 킬포죠 ㅎㅎㅎ

[異邦人]

햄버거,밀크쉐이크,후렌치 후라이 하나도 못사먹는 로또…

[†-Kerberos-†]

축하드립니다.
저는 오천원 한번 당첨된 적이 없는데ㅠ

[미류시즈]

우와 다 들어가시네 뭔가 부럽다...

[미희♡]

로또 당첨금보다 햄버거 가격이 더 비쌌겠는데?

[TekkamanBlade]

2.5에 퇴사하는 당신은 대체...ㄷㄷ

[MadMaxx]

도데체 운동은 얼마나 하시는거죠? ㅎㄷㄷ

[ClowReed]

인생 여전 축하드립니다 ~

[LCH]

저렇게 많이 맞아도 당첨은 25,000원;;;

[하루나 음해방지단]

ㅎㅎ 양을 보니 친구분이랑 같이 가셨나봐요 제발?

[GX9900]

하나만 먹어도 배 불렀는데 ㄷㄷ

[늑대소년켄]

감튀 라지 사이즈는 엄청 많은데

[e루리]

그러고 보니, 저도 십 몇 년 (거의 20년) 전에 별벌레 본점 동네에 출장 겸 여행으로 갔는데..

애초에 제가 커피를 안 좋아해서 (어쩌다가 가향 홍차만 마시네요) 딴 거 맛난 거 없나~하고 찾다가, 소개 받고 유명한 로컬 버거집에 갔는데..

거기 서빙하는 언뉘~랑 친해졌고, 거기 언뉘~가, 감사의 팁은 안 줘도 되니까 이렇게 한 번 먹어 보라고 해서, 쉐이크에 감자 튀김 쩍어 먹어 보고선,

아뉘, 양코쟁들은 이게 맛있다는 말이여? 내 금쪽 같은 쉐이크와 감자 튀김을 이렇게 낭비해도 되는겨?!라고 생각은 했지만.. 차마 친절을 베풀어 준 그 언뉘~한테 따지지는 못하고, 그냥 엄지 척~! 해 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로는, 재작년엔가? 여동생이 조카한테 그렇게 먹으면 맛있다더라, 유행이더라~고 하니까, 유행에 민감한 잼민이 조카가 따라하면서 저한테도 권하기에 한 번 해 봤는데, 여전히 저는

[케찹씨]

로또 당첨 축하 드립니다.
그런 의미로 저는 하겐다즈 파인트 한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