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짜장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어마무시한 가게 크기
대망의 하얀짜장
흠 그냥 이런게 있구나 정도 맛이네요
양은 매우 적습니다 건더기에 고기가
엄청 짭니다
같이 시킨 새우 샤오롱바오
9천원에 4개 나오는데 이것도 그저 그렇네요
흠. 월미도나 차이나타운 온김에
들려볼만한 곳이지만
따로 이곳만 보고 가는건 비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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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메인에 있는곳은 다 잘못됐어요 의외다 싶은 외진곳들에 구석구석 오리지날 화상들이 숨어있습니다.
차이나타운 저도 자주 가봤는데 중국집은 매번 실패해요
차이나타운 다 거기서 거기라서 개인적으로 그나마 낫다고 생각되는 신승반점이랑 만다복만 가게 되드라구요
유명한 만큼 별로인 곳도 많이 있거나, 혹은 이전만큼 맛 유지를 못하는 곳이 많아졌던가 한가보네요.
저는 샤오롱바오 되게 좋아해요
따로 식당만보고가긴 참 애매한곳이죠
차이나타운 메인에 있는곳은 다 잘못됐어요 의외다 싶은 외진곳들에 구석구석 오리지날 화상들이 숨어있습니다.
차이나타운은 중심지보다 외곽지(?), 그러니까 근대문화거리 쪽에 잘 하는 화상들이 몰려있더라구요. 중화루, 중화방, 진흥각, 전가복 등등(제가 아는건 이정도고 더 많습니다.)
출장 때 차이나타운에서 점심먹었는데 가격 대비 영 별로였어요 ㅋㅋ
가게 외관은 멋진데 음식은 살짝 아쉬운 느낌?
웃긴 건 차이나타운에 중국인 관광객들 엄청 오더군요 ㅎㅎ 제 기준 별로인 식당에 줄서서 먹던데... 한국 사람이 미국 코리아 타운 가서 요상한 한식 먹으며 재밌어 하는 느낌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