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그때 딸들이 먹고싶다고 할때 바로주기위한 준비를 테스트해봤습니다
빵만 만들어 냉동
크림도 넣고 만들어 냉동하면 빵 오브 데우기 문제있어서
초코크림 신선하게 그때그때 만들어 충전을 계획했으니 실천을...
냉동빵 160도 데우고
버터 발라주고 식힘망보관
바로 크림 만들어 아이스팩에 식히고 한 30분정도면 끝
위에 이전 만든거 버터 안바르고 냉동한거 다시 구워 식히고
버터칠 후
바로 초코크림 충전 빵집처럼 앞에 종이호일 붙여주고 완성 ㅋ
이제 먹고싶다 하면 바로바로 해줄 수 있겠네요
빵은 따끈하고 크림은 신선하게 미어터지도록 들어가고
역시 빵은 버터빨..광택이 돌아야 군침이....
이빵은 첫째딸 최애빵 등극했네요 ㅎㅎ 너무 맛있다고
친구 초코 좋아하는 넘 맛있다고 친구가 다 먹었다고
딸 친구가 왜 너는 가져오는 빵이 왜이리 다양해? 빵공장하냐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아빠가 만든다고 했다네요 뿌듯하네요
이제 빵귀신인 누님 조카한데도 시식이 남았네요
저게 들어갈 냉동실 자리가 있다는게 추천!
초코의 색깔과 모양 때문에 조금 거시기하지만... 아빠의 정성과 사랑에 따님이 호강하는군요.
아이고 이런걸 해주시면 딸램들은 이제 초코소라빵 못사먹습니다 ㅋㅋ 최고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