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 그 롯데 머시기 옆에 파이브가이즈가 있더라구요
들어갔는데 제 앞에 주문하시는 어르신 한분 계셨고 저는 그다음 바로 주문했습니다
이게 그 소문의 땅콩입니다
겉 껍질 부실때 이빨로 부셔봤는데
그 겉에서부터 짠맛이 확 올라왔습니다
메뉴는 치즈버거고
감자튀김은 케이준 스몰인가? 이렇게 했습니다
쉐이크는 딸기+베이컨 입니다
기본 버거가 패티2장인줄은 몰랐네요
양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감자튀김은 스몰로 하고 레귤러로 안했는데도
일반 패스트푸드점 양 3배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케이준 양념이 강렬하네요
쉐이크는 딸기쉐이크 먹어볼일 잘 없어서 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처음 갔을때 웨이팅 길면 어쩌나 했는데 웨이팅 없어서 만족스러웠고
맛도 양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가격이..이정도로 나갈줄은 몰라서.. 3만원 나왔는데
괜찮습니다..
맨날 롯데리아 xx세트 / 맥날 xx세트 이런거 만원이하대만 먹다가 3만원짜리를 첨 먹어봐서 놀란거라..
이거 솔직히 맛없으면 안되는 가격임. 패티가 커서 놀라긴했는데 그만큼 육집이나 고기맛이 잘 안느껴저 놀랐음. 감튀는 양많고 맛있긴한데 가격이 6900원이면... 밀쉐도 단품이 8900원인데 이것도 맛없으면 안될 가격임
좀 비싸긴 해도 맛은 확실히 좋죠 저는 강남점만 오픈했던 시기에 3시간 대기하다 먹었는데 감튀 소금이랑 버거의 소금이 뒤바뀐 줄ㅋㅋㅋㅋ 의외로 버거의 맛이 건강합니다
가격만큼 맛있게 드셨으면 좋죠!!
의외로 더 미국스러운 기름짐은 슈퍼두퍼였음..
여기 감튀랑 땅콩이 진짜...맥주 들고가서 마시고 싶은 맛이에요
가격만큼 맛있게 드셨으면 좋죠!!
만족 했습니다 ㅎㅎ
좀 비싸긴 해도 맛은 확실히 좋죠 저는 강남점만 오픈했던 시기에 3시간 대기하다 먹었는데 감튀 소금이랑 버거의 소금이 뒤바뀐 줄ㅋㅋㅋㅋ 의외로 버거의 맛이 건강합니다
저도 그래서 서울역점도 웨이팅이 길면 어떡하지 했는데 다행히 웨이팅이 거의 없어서 운이좋았습니다
여기 감튀랑 땅콩이 진짜...맥주 들고가서 마시고 싶은 맛이에요
진짜 밋있더라구요
강남점은 지나가다가 보고 더현대에서 한번 먹었는데 서울역점이 또 생겼군요
고속터미널점도 있다고 들었는데 서울역이 제일 최근매장인것 같아요
이렇게 많이(?) 생겼으면 식사 시간만 빼면 그럭저럭 먹을만 하겠네요 점포 하나는 넘나 힘들지만
10개넘기는게 25년까지목표래요
어우 10개면 뭐 넉넉하겠네요 이중에 최소 8개는 아마 서울에 있을 거 같은데 --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 그른가.. 전 쉑쉑이 더 나은듯
쉑쉑 아직 안가봤는데 다음엔 가봐야겠어요
퀄리티는 비슷한데 쉑쉑에서 먹으면 거의 파이브가이즈의 반값이 나오죠.
쉑쉑버거 더블패티 13,7 / 감튀 4,9 / 콜라 스몰 2.9 파이브 더블패티치즈버거 14.9 (개큼)/ 감튀 6.9 (앵간한 프차 감튀라지 2~3배양) / 콜라 3.9 (무한리필) 저는 가격차이는 사실상 없다고 봅니다. 쉑쉑은 양이 적기 때문에 오히려 더 비싸다고 느껴져요 저는 쉑쉑가면 햄버거 두개에 감튀하나는 먹어야 배가 차거든여 ㅜㅜ
파이브가이즈도 생각보단 작더라고요. 그 가격이면 와퍼만해야 하는데 일반 버거급 빵.....
의외로 더 미국스러운 기름짐은 슈퍼두퍼였음..
오 이런 매장도 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쉐이크가 딸기+베이컨이라는 말씀은 쉐이크에서 베이컨 맛도 난다는 걸까요? ㄷㄷ 이상할 것 같은데 ㅠㅠ
베이컨 건더기 같은게 들어있어요 그런데 딸기맛이 압도적이여서 베이컨은 씹는 건더기 정도 느낌만 나요
베이컨을 아주 바삭바삭하게 튀겨서 식감이 과자같습니다. 그리고 베이컨 버거를 주문하면 버거 안에도 그런 베이컨이 들어갑니다.
띠즈가 먹기 좋게 녹았군요
치즈도 그렇고 버거가 진짜 맛있었어요
이제 저도 슬슬 한번 사 먹으러 가봐야겠군요~
서울역점 제가 간 기준으로 평일은 웨이팅이 진짜 적었습니다 다른 지점은 모르겠어요
맛있더라고요 쉐이크도 조합하기 좋구요 저는 다음에 가면 옐로우 머스터드는 빼달라고 할 거 같아요
저는 다음에 패티 1장 적은걸로 먹을까 생각중입니다
버거는 의외로 건강한맛이고 감튀는 사람 미치게 하는 맛이었죠 작년 12월 즈음 강남점에서 먹었는데 그때만 하도 1시간 웨이팅은 기본이었던...
케이준으로 했는데 진짜 자극적인 맛이였습니다 ㅋㅋ
항상 강남역에서 붐비는 거 보고 포기했는데 여기는 쾌적해보이네요!
제가 매장 가본건 여기가 첨인데 안쪽에 앉아서 먹을수 있는곳도 좌석이 생각보다 많아요
어느새 지점이 4개나돼버려서 더현대같은데아니면 웨이팅거의없는듯
고터나 서울역점은 웨이팅 적은것 같아요
비싸...;
확실히 비싸긴하죠 버거 패티2개짜리가 1.4정도고 감튀랑 쉐이크가 7천원 근처라서
가격 비싼만큼 맛도 맛있음. 개인적으로 외국브랜드 국내로 넘어온것 중에서는 원탑인듯.. 1등 파이브가이즈, 2등 쉑쉑.. 그 외 논외..
다음엔 쉑쉑 가봐야겠네요
쉨쉨은 먹어봤는데 저는 버거킹이나 프랭크버거 먹는게 가격 생각해도 입에 맛더라구요. 파이브는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이거 솔직히 맛없으면 안되는 가격임. 패티가 커서 놀라긴했는데 그만큼 육집이나 고기맛이 잘 안느껴저 놀랐음. 감튀는 양많고 맛있긴한데 가격이 6900원이면... 밀쉐도 단품이 8900원인데 이것도 맛없으면 안될 가격임
이 가격에 맛이 없으면 문제긴 하죠 ㅋㅋ
모든 후기가 직원이 불친절하다고 그래서 망설여졌는데, 괜찮으셨나보네
저는 불친절한거 딱히 몰랐어요 메뉴 주문받아주시는 직원분 친절했고, 번호불러서 가니까 메뉴 주길래 받고 바로 자리로 갔어요
강남 고터 여의도 여러번 가보았는데, 직원이 불친절하다는 인상은 받은적은 없어요. 응대 자체는 친절하거든요. 다만 상황대처가 느리고 소극적이라는 경험은 꾸준히 받게 됩니다. 매장이 미어터지는데도 사람을 계속 들여보낸다던지, 혼잡한 매장에 갈피를 잃은 손님들을 알아서 하게 냅둔다던지 케찹이 떨어졌다고 말해도 바로 채워지지 않고 꽤 오랜시간이 지나야 해결된다던지 등등 이런 경험은 꾸준했습니다. 사람이 적은 지역과 시간대에 가면 딱히 직원문제로 스트레스 받진 않을거 같아요
햄버거 다 비슷하죠. 패티를 어떤 공식으로 섞고 얼마나 좋은 고기를 쓰냐의 특징 싸움. 근데 햄버거 뿐 아니라 저 가격의 재료를 쓰는지도 솔직히 모르겠음. 지금 쉐이크쉑 널널하죠. 여기도 곧 그럴거 같음.
쉑쉑은 이제 완전히 널널해졌나보네요 파이브가이즈 서울역점도 널널한거보면 다 비슷해질거 같아요
로떼리아도 저가격 받으면 저렇게 만들어줍니다
저는 롯데리아도 좋아합니다 싼메뉴도 비싼메뉴도 좋아해요 ㅋㅋ
그치만 롯데리아서 저가격받으면 사람들이 안가는걸요
와 이제 서울역에도!! 더현대 서울 몇번 갔는데 강남보다 매장은 큰데 강남보다 손님이 2 3배는 많더라구요 ㅋㅋㅋ 특히 주말은 지옥의 웨이팅...
강남점은 인터넷에서 사람 많다고 들었는데 더 현대는 훨씬많을줄 몰랐네요..
심지어 강남은 실외 웨이팅이고 더 현대는 실내 웨이팅이다보니 요즘 같은 날씨에는 아무래도 시원한곳이 훨씬 더 많지 않나 싶습니다.
비싸긴 하다.. 근데 내입에 맛있음 됐죠. 요새 수제버거집도 저정도 시키면 기본 2만원 훨 넘어요
수제버거집 아직 가본데가 없습니다 ㅎㅎ 시골에 살아서 나중에 한번 검색해서 몇군데 가봐야겠네요
더현대는 아직도 웨이팅이 꽤 있는데 여긴 럴럴하군요
평일 점심 기준이긴한데 제 앞에 어르신 한분 계셨고 제 뒤에도 5명 미만이였어요
확실히 패티2장 버거가 맛있음
진짜 맛있더라구요
가격 생각하면 어지간한 수제버거보다도 센지라... 진짜 위에분들 말대로 맛이 없으면 안되는 수준이긴 해요
3만원 정도에 맛없으면 문제 맞죠 ㅋㅋ
쉐이크는 좀 실망하실지도 모르겠어요. 파이브가 제 입맛에는 훨씬 맛있었어요.
파이브가 가격이 더 나가서 그런거겠죠?
고든램지버거 먹고 진짜 신세계였는데 가격이 감튀콜라해서 4만원었거든요. 세종살아서 서울역 많이 가는데 가보고 싶네요.
고든램지 버거도 가보고 싶네요 ㅎㅎ
전 프랑스에서 먹었습니다 ㅇㅅㅇ.. 생각보다 맛이 그저 그랬던..
와 멀리서 드셨네요
맛은 있는데 솔직히 저 가격주고 또 먹을 거냐 하면 아닌
저는 다음에 기회되면 쉐이크 빼고 먹어볼려구요 ㅎㅎ
미국이랑 캐나다에서 파이브가이즈 처음 먹었을때 느낌을 잊지못함 이게 버거라고?
진짜 맛은 충격적이였어요
솔직히 처음엔 이 가격주고 굳이? 한번먹어보면 됐다 ㅇㅇ 이런 느낌이었는데 맨날 버거킹 맥날만 먹다가 특히 점바점심한 구린 지점 버거 한 번 딱 먹고나면 차라리 이거 3번 먹을가격에 파이브가이즈 한번먹고 말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 심지어 기본버거에 감튀 스몰 음료만 하면 가격도 뭐
버거킹도 요새 단품 9천원짜리 이런거 많더라구요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3만원이면 많이 비싸긴하네요 ㄷㄷ
버거패티를 1장짜리로 바꾸거나 음료를 탄산으로 바꾸면 그 밑이긴 합니다 ㅎㅎ
독일에서 먹었을때도 다른음식에 비해서도 결코 싼가격은 아니였습니다ㄷㄷㄷ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수준의 인기는 없더라구요
독일에서는 큰 인기가 없나보네요
한번 먹어보고 싶었긴 한데, 몇년사이에 우리나라도 수제버거가 많이 생겨서 막상 저 가격에 먹으려니.. 잘하는 수제버거가 나을거 같긴 해요. 그래도 기회되면 한번은 먹어볼거 같습니다 ㅎㅎ
잘하는 수제버거집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한번도 안가봐서 ㅎㅎ;
둘이가서 버거2개에 감튀 하나 탄산 두개 했는데 4만7천원 나오는거보고 아무리 맛있어도 이건 아니다 싶을정도로 비싸더군요... 쉑쉑같은경우는 좀 비싸도 여러번 가고싶은 느낌이 들었는데 이거는 그냥 한번 경험해보고 좋았다 정도에서 끝나는 느낌...
가격이 확실히 쎄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밥사줘요
맛있게 먹었죠 ㅎㅎ
감튀 양이 정말 많아서 와 많다 했는디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타브랜드도 그 가격이면 양이 비슷할거 같았음..
체감상 다른 프차 감자들 가격2.5배정도인거 같은데 양은 3배되는거 같아요
서울역 옆에도 생겼군요... 한국화는 아직인가...
서울역 옆인데 대기줄은 생각보다 적었어요
음식에 대한 가치는 드시는 분들이 정하는 거라.. 가격대비 만족하셨다면 다행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맛을 떠나서 가격 부담이 커서 섵불리 시키지는 못할 것 같네요.ㅎㅎ
처음 먹어본건데 가격이 비싼건 맞는데 맛있었어요
버거킹이나 저기나 도진개진이지만 저기가 버거킹보다 훨씬 낫다는 것은 부정하지 못하겠습니다. 거기에 저 땅콩 무제한 부분은.............
쉐이크에 딸기+베이컨이 들어갔나요?
쉐이크 들어가는거 선택할수 있는데 딸기쉐이크에 베이컨토핑했어요
햄버거도 최고지만 사실 저 땅콩이 진짜 최고였습니다. 술안주 그것도 위스키 같은 독한 안주에는 진짜 딱 맞는 그런 짭짤한 땅콩이라니............... 거기에 공짜로 가져가라고 하니까.............
겉에 간이 진짜 강렬했어요 맥주 좋아하시는분들은 진짜 벌컥벌컥 드실것 같은 맛
진짜로 맛을 아시는 분의 글을 보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런 땅콩을 무제한으로 퍼가라고 할 때는............
개인적으로 버거류도 그렇고 재료들의 비율이 좋아야 맛있게 느껴서 예전 버거킹의 패티 3장 4장 넣어 먹는 스택버거 도 별로고 여기서도 패티 두장짜리 보다는 한장이 가격 싼 거 빼고도 훨씬 맛있더라구요. 햄버거에 패티만 너무 많으면 당연하게도 고기패티 맛에 다른 게 묻혀서...
저도 다음에 기회되면 한장짜리 먹어볼려구요 ㅎㅎ
굳이 이 돈 내고 먹을 음식은 아닌데...
3만원에 가까울 정도면 그돈씨네요. 애슐리 퀸즈 뷔페가 주말에 27,900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