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주에서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올라가는길에 해장국 먹고 가려고 인천 해장국집에 들렸습니다.
아침 7시에 입장했습니다.
상호가 정말 심플합니다.
깍두기는 국물이 맑고 많습니다.
김치는 좀 많이 익었습니다.
해장국인지 설렁탕인지... 고기가 잔뜩 들어있습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국물도 부드러워서 아침에 먹기 부담이 없습니다.
해장국집인데 설렁탕이 자랑이라네요...
피니쉬~
이 집 참 맛있습니다. 부드럽습니다.
이른 아침인데 손님이 계속 들어오는 이유가 있네요.
잘 먹었습니다.
콩나물도 선지도 뼈다귀도 아닙니다. 소머리 양지 등 설렁탕집 고기와 국물로 해장국 끓인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국물이 고기국물 그 자체 입니다.우거지는 솔직히 많이 안들어 있어요.
이런곳 불호하는 이유는 무슨 해장국인지 알려주지 않는 것 하나입니다 콩나물인지 선지인지 뼈다귀인지 알려달라고!
저는 아직 못 가봤는데 드셔보신 저희 어머니께서는 뭐 이런 곳이 유명하냐고 그런 평을 하시던데 궁금하군요 미각은 각자 다양하니까...
와 맛있겠다 근데 영업시간이 아쉽네요 ㅠㅠ
블루리본.. 이런 노포가 꾸준히 장사하면 좋겠습니다.
딱 집 근처인데 이상하게 가볼 기회가 안 생기네요. 거 참..
이런곳 불호하는 이유는 무슨 해장국인지 알려주지 않는 것 하나입니다 콩나물인지 선지인지 뼈다귀인지 알려달라고!
콩나물도 선지도 뼈다귀도 아닙니다. 소머리 양지 등 설렁탕집 고기와 국물로 해장국 끓인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국물이 고기국물 그 자체 입니다.우거지는 솔직히 많이 안들어 있어요.
개으른자는 해장국을 먹을 수 없는 곳이군요
아침을 안먹는 입장에서는, 아침식사시간에 저런 헤비한 해장국이 들어가는 게 놀랍네요ㅠ
팔팔 끓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집 꽤 불호일겁니다.
주소가 어떻게 될까요?
인천 동구 동산로87번길 6
감사합니다.
아 동인천이네 귀찬...
예전에 맛집이라고 들었었는데 맛있나봐요. 먹고싶다. ㅜㅜ
으아~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_+
개인적으론 해장국>>>>>>>>>>설렁탕 오픈시간에 줄서있을정도에요!!! (오픈시간이 젤 맛났었어요) 배달은 따로 없는걸로 알고있고, 포장은 냄비가져가셔야해요
해장국집인데 설렁탕이 자랑인 곳
단점: 주차가 매우힘듬... 김치는 맛없는편에 가까움.. 장점: 단점을 고려하더라도 맛있어서 오게됨
5분 정도 거리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전 거기 주차하고 갔습니다.
국밥에 김치가 맛 없는건 치명적인데 그걸 극복하고 맛있다니..ㄷ 보통 맛집이 아니네요...ㄷㄷ
전 맛없는 김치는 아니엇습니다. 좀 옛날식으로 콤콤하게 익힌 김치라 호불호가 좀 있을맛입니다만 국밥이랑 잘 어울려요.
고기양은 엄청나지만 국물이 미지근함 적당히 따뜻하지만 속이 시원하다 라고 느낄정도는 아님. 고기양으로 승부하는듯한 느낌이었음
우와 저도 이걸로 오른쪽 갔는데 또왓네요! 여기 마시써용!
https://www.youtube.com/watch?v=Bjd0kxa4NDE 마침내 둘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집 탄생
오.. 아직도 8000원인데 저정도 실함이라니...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저는 아직 못 가봤는데 드셔보신 저희 어머니께서는 뭐 이런 곳이 유명하냐고 그런 평을 하시던데 궁금하군요 미각은 각자 다양하니까...
현대시장 근처 우체국 맞은편 골목에 있을거에요 30년정도 그 옆동네살았는데요 부모님 싸고 맛있다 해서 모시고 5번정도 간거 같은데 뭐랄까 그냥 옛 분위기가 좋은거지 맛은 그냥 그래요!! 그리고 줄도 길어서 10시반쯤 아점 드시는분들은 줄 안서도 됩니다.ㅋㅋ 유구한 역사와 전통은 그 동네가 음 지금은 이전해서 없어진 학익동 같은 동네라서 그럽니다 해장하러 많이들 가셨을거에요 그래서 있는거고요 ㅎ
일욜마다 와이프랑 가는집 회전율좋고 해장국 찐득하니 존맛임 단점: 담배연기 / 불편한 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