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게에 처음써보는 먹으러 떠난 제주도(죄수번호라 죄송합니다)
아니?! 음게에 처음 쓴 글이 오른쪽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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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이 와이프한테 허락받아 15년만에 남자둘이 떠나 제주도입니다.
9일 09시 도착
날씨가 3박4일 내내 꾸리꾸리합니다...

아침으로 우진해장국에서 먹은 몸국과 고사리해장국
본관이 대기인원이 많아 별관으로 가니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제주공항 뒤편 해안도로의 폴바셋에서 한잔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놀고 애월,협재방향으로 이동
가는길에 까페콜라라고 여긴 까페보다 코카콜라박물관이더라구요.
애월 수우동에서 대기시간 듣고 바로 나와서 바로들어간 갈치집
통갈치와 순살갈치조림.
이메뉴는 제주도에서 어딜가나 평준화되었다고 봅니다.
가격이나 퀄리티나...
하지만 제주감성도 있고 갈치를 좋아하므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판포포구에서 바다에 들어갔다가
근처에서 먹기로했는데 친구놈 갈치회 먹고싶다길레 다시 제주시내로
제주시내의 물항식당 모듬회(갈치회,고등어회,민어회(?))
갈치회는 처음 먹어보는데 살이 달달하니 맛있더군요.
10일
풍차해안도로따라 돌다가 찾아간 금자매식당.
식후 미쁜제과에서 아메리카노와 빵들
저녁으로 풍로 중문점
흑돼지먹는데 이것저것 여기저기 재보다가 친구놈과의 결론
직원이 구워주는데로 가자~
11일
아침을 맥모닝 드라이빙쓰루으로 때우고
들어간 경성살롱
모던하게 분위기 좋더군요
점심을 가시식당에서 두루치기와 순대한접시
두루치기 구우면서 야채올려 채수내야하는데
고기태운다고 사장님께 혼났습니다.ㅋㅋㅋㅋ
저녁은 협재 벵디에서 돌문어덮밥과 전복죽
예전에 갔을 땐 팬 위에 밥과 통문어를 같이 올려주셨는데
이젠 솥밥과 함께 따로 주시더군요.
9월말에 다른곳으로 이사간다 하시네요.
12일
아침11시에 오픈런한 테네시테이블
원래 다른곳으로 가려 했는데 전날 숙소에서
인간극장을 보는와중에 친구놈이랑 같이 꽃혀버린 수제 햄버거집
번부터 시작해서 소스까지 찐 수제 햄버거
번도 따끈따끈 감튀도 따끈따근 갓 나온 본토 테네시식 홈메이드
맛있더라구요.
사장님이 밀크쉐이크와 피넛버터쉐이크 엄청 달거라 하셨는데
오히려 시판 쉐이크보다 덜 달았습니다.
기분탓인지 몰라도 시판보다 덜 달아서 더 맛있었습니다.
조천읍에 있던 카페 점점
초당옥수수아이스크림콘과 초당옥수수라떼
음게에서 보고 찾아가봤어요.
저녁으로는 랜트카 반납도 해야하고 비행기 체크인도 해야해서
팔복만두에서 깔끔하게 먹고 나왔습니다...만
비행기가 지연이 되었네요...
한시간 지연이라 그나마 다행이였습니다만.
김포에 내려서 집에 도착하니 딱 12시였습니다.
제주투어패스 이용하니 까페를 주구장창 들락날락하게 되더라구요.
까페만 들려도 돈값 하는 것 같습니다.
이상 아저씨 둘이서 챙길 가족도 없이 맘편하게 먹다가 온 제주여행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