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는 아니지만 가지고 있는 녀석들은 대부분 자동차 형태로 보관 중입니다...
물론 아들 녀석 눈치에 지금은 지퍼백에 있지만...^^
(하루에 수번 차량과 로봇을 왕복하면 숨기게 됩니다 ㅎㅎ)
메가트론입니다...
요 정도 크기의 제품이 되면 로봇도 그나마 그럴싸 해지지만....
창작가 분들의 창작품이 비할바는 못됩니다..^^
아무래도 브릭수부터 큰 차이가 있겠죠~
역시나 전 차량이 맘에 듭니다....
트레일러 연결 부분은 따로 분리가 가능합니다만...
뒷 부분이 이상해집니다 ^^
(분리하라고 만든 건 아닌 듯....)
2기의 피규어가 탑승 가능합니다..
급 완성......
색이 참 맘에 드네요.....
다음은 센티널 프라임입니다....
소방차 컨셉트인 것 같네요....
로봇 버전에서 방패가 참 매력적입니다 ^^
생각만큼 꽤 긴 차량이 될 것 같습니다...
뒤쪽 빈 공간을 주먹과 여러 부품들이 끼워집니다...
꽤 튼튼한 소방차가 되었군요....
조금은 잘 부서지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슝슝군이 참 잘 가지고 놉니다 ㅎㅎ
꽤 그럴싸하게 완성됩니다....
사다리가 위로 올라가지 않는다고 투덜거리면...
위쪽 검은색 브릭에 살짝 꽂아 주면 만족합니다 ^^
큰 제품들은 차량과 로봇 버전 둘 다 꽤 이뻐서 전시용으로 좋습니다.
물론 작은 녀석들도 차량은 꽤 이쁩니다만.....
원래는 옵티머스와 범블비만 사려고 했는데....
요 두 녀석도 이뻐서 같이 샀네요 ㅎㅎ
생각보다 결합력도 좋고 맘에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센티널 프라임의 비클모드는 컨셉이 아니라 실제로 소방차입니다. 로젠바우어 판서 라는 공항 화재 진압 전용 특수 소방차죠.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제품들도 2011년에 나올때 가격이 엄청 비쌌었죠 ㅋ 하스브로 코리아가 워낙 마케팅력이 없어서 좋은 제품들도 아이들은 그냥 모르고 지나갑니다. 그러나 인터넷 구매를 하시는 어머님들은 간혹 덤핑할때 아이들에게 사주시더군요. 저두 메가트론은 가지고 있습니다 ㅋ
덤핑은 사랑입니다 ^^
옵티머스프라임하고 메가트론, 센티널프라임 전부 보유중인데 꽤 만족스러워요~ 다만 브릭 퀄리티가 레고에 비해서 떨어지는건 어쩔수가 없는거 같네요 볼 조인트도 조금 헐거운 편이고ㅠ
아무래도 품질이 고르지 못한게 단점이 아닌가 합니다. 제가 갖고 있는 제품은 볼 조인트가 너무 뻑뻑해서 힘드네요 ㅠ.ㅠ 헐거울 때는 투명 매니큐어? 바르시면 좋아진다고 하더군요 ^^ 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
오오 메가트론 멋있어요. 올해초 개봉한 매드맥스 생각도 나고 기회 되면 구해보고싶네요
원래 악당들이 더 멋진 것 같아요 ^^ 득템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