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에서 또 콜라보 제품이 나왔네요...
25.000원. 사람이 하나 늘어서 좋다고 했더니 ㅎㅎ
트럭이 없어져서 오른 느낌입니다...
이번에는 부품이 제대로 들어있더군요 ㅎㅎ
도시락은 실제 파는 상품 같아서 괜찮습니다.
스티커 수가 좀 적어서 만든 시간은 무한도전 다 보고 아는 형님 한 편 볼 정도였습니다.
대략 3시간 내외?? 정도. 제가 막손이라서 오래 걸렸을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거실에서 자연광으로 조립하니 사진이 어느 순간부터 사라지네요 ㅎㅎ
도시락 판매점이라 여성쉐프와 외국인 손님과 남성 손님이 존재합니다.
쉐프가 직접 마당에 타일을 깔고 있습니다.
설명서를 못 알아봐서 냉장고 위가 이상합니다. 같은 은색으로 붙이면 되더라고요.
냉장고 앞에 LG나 삼성이 적혀있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은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ㅎㅎ
열심히 주방을 꾸미는 쉐프입니다.
막손이가 붙인 것들이라서 스티커가 예쁘지는 않네요.
진짜 도시락 같이 만들어놓은 모양입니다.
삼각김밥이 이번에는 앞에 붙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매장은 넓지 않지만 앉을 좌석은 많습니다.
진짜 이런 편의점이 생기면 좋을 것 같군요.
가스레인지 디테일이 꽤 마음에 듭니다 ㅎㅎ
밥집이라고 간판에 이렇게 밥공기가 있습니다 ㅎㅎ
외국인 손님까지 있다니 ㅎㅎ
CU의 자신감 같은 걸까요?
젓가락으로 밥을 먹는 모양새를 만들어놓은 것이 신기합니다 ㅎㅎ
지난 번 만들었던 가평 쁘띠 프랑스랑 나란히 놓아봤습니다.
사이즈가 같은데... 가격도 같은데... 트럭이 없네요... ㅎㅎ
제가 보관하는 종이상자가 높이가 한계가 있어서 쁘띠 프랑스는 태극기랑 간판을 마당으로 내렸네요 ㅎㅎ
확실히 만들어놓으니 예쁜 느낌이 듭니다.
3천개 한정이라니 지를 분은 지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다달이 나올 것 같더군요...
예술계열 프리랜서라고 쓰는 백수는 지갑이 더 가벼워져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