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브릭코리아에서 본 작품인데요.( 제가 찍은 사진 아닙니다. )
창작품인데 길이 2.2m에, 무게 약 50Kg, 브릭수만 42,000개가 들어갔다는데요.
이 정도의 양의 브릭 그것도 회색으로만 파는 건 아닐텐고,
1) 혹시 제작자가 기존 제품들 대량으로 사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다양한 색갈을 회색으로 도색한 걸까요?( 도색은 아무리 봐도 아니였던 것 같은데, ... )
2) 이 작품은 제품 구입이고, 도색도 하지 않았다면, 어떤 제품을 대량으로 구입해서 만든 걸까요?
( 회색이 잔뜩 있는, ... )
제품 구입 금액이 상상이 안 갑니다. ㅠㅠ
이 작품과 몇 개의 작품에 너무 감동을 받아서, 할 엄두도 안 나지만, 호기심부터 풀어보려고 질문 올립니다.
브릭을 개별로 팔아요.. 레고사이트에서 설계도 할수 있게끔 되있는걸로 알고있음.. 국내에는 판교에 이번에 그런 레고 브릭샵이 생간다네용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런 시스템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이 작품은 레고측 의뢰로 만들어진거라 부품제공도 레고사에서 해준걸로 알고있습니다
아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