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캡틴아메리카와 윈터솔져, 토르 등 어벤져스 멤버 피규어 몇가지를 아는 분에게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너무 비싸서 T.T 그 동안 망설였거든요) 아무튼 처음으로 어벤져스 멤버 피규어를 얻게 되었죠.그러다보니 히어로즈들에게 자연스레 관심이 가더군요.요즘은 76125 아이언맨 연구소를 사려고 아내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없으니.. 연구소를 직접 만들기로 했습니다. |
8X8 회색 플레이트가 있어서 이걸 기초로 만듭니다.워낙 아이언맨 연구소 사진들이 올라온 것들을 많이 봤기 때문에 기억을 더듬으며 벌크통의 회색 브릭을 꺼내 쌓습니다. |
왠지 있어야할 것 같은 쇠사슬..그리고 모니터 화면, 공구들. ㅎㅎ
그리고 타일을 깔아 완성합니다.
요 놈은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인공지능 수리기구지요? 아직 아이언맨 설정의 내공이 없어서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자비스가 다 통솔하는 건지 아니면 따로 이름이 있는건지. 76125에도 등장해서 노란색 타일을 붙여 비슷하게 흉내냅니다. |
빙글빙글 돌면서 공구도 집어줍니다.
다른 공구들과 모니터
토니 스타크입니다.한 손엔 전동 드릴을 들고 아이언맨 헬멧을 수리하고 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가 연구소에 찾아왔네요.
토르 : 뭐? 헬멧이 안열린다고. 내가 열어줄게~ 붕붕~
자비스 : 망치, 저도 들 수 있는거 아시죠?
토르 : 힝 잘못했엉.
아이언맨 연구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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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창작연구소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저와 함께 창작에 대해 떠들 분은 아래 카페로 와봐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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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창작 잘 봤습니다~ 수리 로봇은 더미 입니다. 자체적으로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는데 매번 실수해서 토니로부터 바보 취급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