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레고 게시글 올리네요!
2011년? 2012년 즈음 브릭쉘프에서 해외창작품을 보고 너무 갖고 싶어
사진4~5장 보고 따라 만든 로마신전입니다~
반지의 제왕 제품군에 있던 세오덴 왕입니다~
뭔가 잘 어울려서 배치해봤습니다~
이 피규어들은 왼쪽은 페르시아 왕자 제품에 있는 공주(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ㅎ)
오른쪽은 스타워즈 레아 공주입니다~
제일 오른쪽 피규어는 스타워즈에 있는 몬 모스마? 피규어 입니다~
뭔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 피규어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아마달라 여왕 피규어 입니다~
원작과 다른 부분은 아마도 지붕 부분의 연결부들이 원작에서 내부가 공개된 것이 아니라
제 생각대로 만든 것이라 완전히 똑같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내부의 타일배치가 좀 다르고요
양쪽에 LED를 한번 따로 넣어봤습니다~
LED에 덮은 투명 라운드 브릭입니다~
선 정리는 테크닉 브릭 구멍을 통해 하니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이렇게 바깥까지 선을 빼주고
배터리랑 연결하면 됩니다~~
불을 켜면 이런 느낌입니다~
앞으로 종종 이전에 만들었던 창작품들이나, 새로 만드는 창작품들의 과정들
올려 활동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느낌 좋아요 특히나 원형 기둥이 민자가 아니라 제대로 무늬가 있어서 더 좋네요
오 느낌 좋아요 특히나 원형 기둥이 민자가 아니라 제대로 무늬가 있어서 더 좋네요
사진 4-5장 보고 만들 스케일이 아닌데... 대단하십니다..
다시 레고사고싶네요
유튜브 앞으로도 꼭 끼워서 올려주시구요. 다음 작품은 판테온 꼭 부탁드림다. 그 웅장함 느껴보고 싶어요 ㅋㅋ
다음 작품은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 오디세이 요.
미켈란젤레고
기둥에 홈도 많네요. 이제 기둥잡고 지붕올라가면 되는거죠?
몬 모스마 왜 이렇게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썌신 오디세이가 떠올랐네요
Malakas-!!
자꾸 암살하고 싶어지네..
오... 제대로된 덕후네요! 킹왕짱!
김자쿠
저도 딴지는 아니니까 기분나쁘게 듣지 마시고요. 주 출입구를 한쪽 방향으로 둔게 그리스가 아니라 로마식 맞습니다. 그리스식이면 모든 방향으로 열려 있어야해요. 또한 단을 둔것도 로마식 입니다. 그리고 기둥 윗부분 오더는 이오니아인데 검소한 그리스인들은 도리스 오더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이오니아는 그리스 말기에 제국화됐을때 코린티안과 함께 유행했고요. 화려함을 좋아하는 로마인들이 이오니아와 코린티안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저 신전은 명백한 로마식 신전 맞아요. 오더는 틀리지만 아마 프랑스 님에 있는 메죵카레를 모티브로 만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