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중반까지는 메칸더 로보는 단일 기체로 따로 출격하고 3인의 조종사들이 각각 조종하는 비행기 3대가 변형 합체후 메칸더 로보와 도킹하면 그때부터 메칸더 로보의 원자력 엔진이 가동되어서 오메가 미사일이 위성으로부터 발사되는 설정이었죠. 그러다 중반에 메칸더 로보가 박살나고 다시 만든 메칸더 로보는 각 기체들에 파츠를 달고 출격하여 파츠들을 합체시키고 비행기 3대는 기존처럼 합체후 등에 도킹, 차량 두 대는 양 발(상어 미사일의 발사구 였던 걸로도 기억이...)에 수납되는 형태로 3인 전대에서 5인 전대가 되는 전대물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담으로 이때 2번째의 메칸더 로보는 파츠 상태일 땐 사이즈가 작았다가 각각 파츠들이 합체하여 메칸더 로보가 되면 크기가 커지는 설정이었을 겁니다.
발음은 트라이(try), 트리(tree) 두 개다 쓰인다. 본래 Trie 가 re"trie"val 에서 왔기에 '트리' 발음으로 불려야하지만 tree 도 똑같은 발음을 가지고 있어서 이 둘을 분간하기위해 트라이 라고 부르는 사람도 꽤 된다. 딱히 standardized 된게 아니니 입맛에 맞게 쓰자
3 메인은 비행기3대
메칸더v 원작... 이라고 해야하나 원래 일본에서 제작된 오리지널 로봇 애니메이션 '합신전대 메칸더로보' 를 수입해 와서 더빙 방영한 작품입니다.
유명하고도 중요한 빌런 메두사는 1호기 탑승자 지미의 친엄마... 입니다. 적에게 세뇌 개조 당해서 잔악무도 흉측한 메두사가 되었으나 메칸더v를 박살내고 아들마저 죽이려던 최후에 어머니로서의 기억을 떠올려 아들의 품에서 죽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메카들 중. 방패가 주력. 마무리 무기이기도 한 것이 정말 신선했죠. 스파이크를 박은 방패로 적들을 긁어버리는 모습은 정말 박력있었습니다. 그래서 방패를 들고 싸우는 게임을 지금도 좋아하지 않나 싶군요.
건담 조차 방어용으로. 그나마도 주력 기체들은 점점 비중이 떨어지는 걸 생각하면(...)
메칸더 스폰서가 콤바트라v 처럼 분리 합체를 하면? 인기가 많을 거라 생각해서 처음 메칸더를 파괴하고 파츠로 나눈 것인데 결과적으로 이게 일본에서 인기가 없게 되서 완구판매 저조하여 스폰서가 망하게 됐습니다 그리하여 후반부로 갈수록 스폰서 지원이 끊겨 영상도 기존에 있는 걸 짜집기 조합해서 방영하게 되었고 마지막 화도
흐지부지하게 됐죠 무엇보다 메칸더가 파괴당하는 모습을 보고 일본 애들이 충격을 먹어서 그 후 시청률+인기가 하락했다고 합니다
대신 한국에는 메카애니가 거진 없었던 시절에 수입한 거라 메칸더가 폭발적인 인기가 있었던 거지요
랄라 랄라 랄랄랄라 공격개시
랄라 랄라 랄랄랄라 공격개시
랄라랄라라라 메칸더어어~~
정말 대단하세요… 어떻게 이런걸… 설명서 만들고 부품 해서 파셔도 될 정도로…
크크크 감사합니다~!
헉 등에 비행기 ㄷㄷㄷ;; 제 기억으론 첨에 비행기 3대 합체해서 꽂히고 중반부인가 이후부턴 비행기 2대 합체해서 꽂히고 양쪽발엔 자동차 한대씩 들어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자동차들도 3대 합체해서 등에 꽂히기도 했었던듯...?)
ㅋㅋㅋㅋ 엄청나게 자세히 기억하시는군요~!
초반~중반까지는 메칸더 로보는 단일 기체로 따로 출격하고 3인의 조종사들이 각각 조종하는 비행기 3대가 변형 합체후 메칸더 로보와 도킹하면 그때부터 메칸더 로보의 원자력 엔진이 가동되어서 오메가 미사일이 위성으로부터 발사되는 설정이었죠. 그러다 중반에 메칸더 로보가 박살나고 다시 만든 메칸더 로보는 각 기체들에 파츠를 달고 출격하여 파츠들을 합체시키고 비행기 3대는 기존처럼 합체후 등에 도킹, 차량 두 대는 양 발(상어 미사일의 발사구 였던 걸로도 기억이...)에 수납되는 형태로 3인 전대에서 5인 전대가 되는 전대물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담으로 이때 2번째의 메칸더 로보는 파츠 상태일 땐 사이즈가 작았다가 각각 파츠들이 합체하여 메칸더 로보가 되면 크기가 커지는 설정이었을 겁니다.
메칸더V 게시물에 빼놓을수 없는 영상 박살나는 메칸더V 어릴적에 정말 충격적 전개 였죠. https://youtu.be/GrI3W8IxuFU?si=XhL-TUu1ebMp2ZVF
당시 아마 유일한 로봇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었죠. 적어도 우리 동네에서는 그랬음...
ㅋㅋㅋㅋ 그랬었던 것 같습니다. 끽해야 은하철도999나 있었던 시절
아니요~ 80년대 공중파 방영 로봇물로 그 동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트라이사!
트라이사가 뭐죠~!!
애니 보면 출동할때 외치는 구호요
발음은 트라이(try), 트리(tree) 두 개다 쓰인다. 본래 Trie 가 re"trie"val 에서 왔기에 '트리' 발음으로 불려야하지만 tree 도 똑같은 발음을 가지고 있어서 이 둘을 분간하기위해 트라이 라고 부르는 사람도 꽤 된다. 딱히 standardized 된게 아니니 입맛에 맞게 쓰자 3 메인은 비행기3대
오메가미사일이 오고 있다!
인젝션 프라모델로 출시했으면 좋겠지만 현실상 불가능 하지요. 완성품이 있기는 하지만 별로 땡기지는 않네요
메칸더 메칸더 메칸더 V~! 아~ 어릴 적 제일 좋아했던 로봇! 추억 돋네요 ㅎㅎ 철인 28호랑 메칸더V 고라이온 최애였어요 ㅎㅎ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랄라 랄랄라 공격개시
메칸더 메칸더 메칸더V 랄라라라 랄랄라라 조립개시!
저거 원자력이라 합체하면 30분 이상 못 돌아다녔던가 ㅋㅋㅋㅋㅋ
3분 제한 입니다 3분동안 적 메카를 파괴하고 메칸더 원자력 동력을 정지시켜야 하는 설정입니다
멋있어요!! 메칸더 요목조목 찾아보면 디자인이 참 멋진 로봇이죠 ㅎㅎ
만날 오메가 미사일 때문에 전투씬 조루였는데 나중에는 오메가 미사일 발사대 부셔버리는 거 보고 통쾌했음.
메두사도 나오죠? 악당이었나. 메칸더V 원작이 뭐에요?
어릴때 스케치북에 메칸더V 그리고 꼴에 뭐라고 주석? 같은거 설명 주렁주렁 써놓은거 ㅋㅋ 으휴 친구들 놀러와있는데 그 중 한놈이 꺼내서 펼쳐보는 바람에 창피해서 아사바리 걸고 죽통 박살냈던 기억이 나네요 ㅋ
메칸더v 원작... 이라고 해야하나 원래 일본에서 제작된 오리지널 로봇 애니메이션 '합신전대 메칸더로보' 를 수입해 와서 더빙 방영한 작품입니다. 유명하고도 중요한 빌런 메두사는 1호기 탑승자 지미의 친엄마... 입니다. 적에게 세뇌 개조 당해서 잔악무도 흉측한 메두사가 되었으나 메칸더v를 박살내고 아들마저 죽이려던 최후에 어머니로서의 기억을 떠올려 아들의 품에서 죽었습니다.
그러네요 맞아요 ㅎㅎ 보면 그 당시 그리고 그 후로 나온 일본 로봇물들 스토리가 비슷비슷한게 많네요. 막 나쁜놈이 아닌 좀 신파스러운것도 있고
어렸을때 보고 되게 슬펐는데 메두사 적 중간보스인데 주인공 엄마임 ㅜㅜ 가끔 기억이 돌아왔다 나갔다해서ㅜㅜ
얼핏 보면 바이캄프 같아 보이는데..
어릴적의 추억 입니다. 유치원때 좋아했던 스타에이스와 함께 인생 두번째로 좋아하게된 로봇이었습니다. 이렇게 추억 소환을 하게 되다니 감사합니다.
추천 누르려고 몇 개월 만에 로그인 했습니다. 멋집니다.
지금까지도 메카들 중. 방패가 주력. 마무리 무기이기도 한 것이 정말 신선했죠. 스파이크를 박은 방패로 적들을 긁어버리는 모습은 정말 박력있었습니다. 그래서 방패를 들고 싸우는 게임을 지금도 좋아하지 않나 싶군요. 건담 조차 방어용으로. 그나마도 주력 기체들은 점점 비중이 떨어지는 걸 생각하면(...)
메칸더 스폰서가 콤바트라v 처럼 분리 합체를 하면? 인기가 많을 거라 생각해서 처음 메칸더를 파괴하고 파츠로 나눈 것인데 결과적으로 이게 일본에서 인기가 없게 되서 완구판매 저조하여 스폰서가 망하게 됐습니다 그리하여 후반부로 갈수록 스폰서 지원이 끊겨 영상도 기존에 있는 걸 짜집기 조합해서 방영하게 되었고 마지막 화도 흐지부지하게 됐죠 무엇보다 메칸더가 파괴당하는 모습을 보고 일본 애들이 충격을 먹어서 그 후 시청률+인기가 하락했다고 합니다 대신 한국에는 메카애니가 거진 없었던 시절에 수입한 거라 메칸더가 폭발적인 인기가 있었던 거지요
오리지널보다 더 멋있어 보이네요.
추억의 메칸더 V. 부서질때 충격이 진짜 엄청 났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