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성된 블랙 데바스터입니다 !
덩치가 생각보다 많이 커지는 바람에 거의 한달동안 이것만 붙잡고 있었어요.
원본 완구의 모습입니다.
시조새 모습으로 변형이 가능해요.
트리거부분입니다.
2개의 트리거가 있어서 2개의 구슬을 동시에 발사가능하지요.
구슬발사영상입니다.
투구부분을 열고 얼굴을 돌리면 조종석이 나옵니다 !
다리가동도 있지만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버티기가 힘듭니다 ㅜㅜ
저울에 올려보니 4kg 나오더라구요 ㄷㄷ
2개는 시조새모드의 다리가 되고 2개는 꼬리가 됩니다.
양다리를 끼우고
날개가 너무 커서 배경지 안에 다 들어가게 촬영하기 어렵습니다 ㅠㅠ
배경지를 벗어나 일렬로 세워보면 크기차이가 실감납니다.
다음은 세인트 드래곤 합체로 돌아오겠습니다 !!!
천재 레고 아티스트...
천재 레고 아티스트...
오랜기간 다듬어준만큼 완성도가 올라갔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2333324722
어릴적 블랙데바스터가 없었는데 이렇게 만들어서 가지게 되었군요~
와.. 역시 최고입니다!!
고맙습니다!!!
이 게시물 처음보느데, 다른 구슬동자들도 디테일이 상당하네요. 금손 ㅊㅊ
어머나 세인트드래곤까지 된다뇨 ㄷㄷㄷ
멋있네요 근데 블랙봉 로봇이 변신하는게 시조새라는걸 첨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구로는 있으면서 애니본편에는 안나왔다고 합니다 ㅋㅋㅋ
ㅋㅋ 전 드래곤인줄 ㅋㅋ
와! 구슬동자!
와 기믹이 엄청나네요
원본기믹을 최대한 구현했어요!
어릴때 정말 가지고싶던건데ㅎㅎ
저도 이렇게 만들어서 소원풀이 했습니다
와...우와...아와와와....그저 감탄만 나옵니다
우와 4KG!! 고기로 치면 4인분!! (아니다 이 악마야)
운동이 절로되는 묵직함!
빨리 세인트드래곤 보여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이미 글작성이 끝났습니다!
아주 그냥 세인트 드래곤까지 만드시겠네 하면서 보고 있었더니 이미 준비가 완료 되어있다니 ㄷㄷㄷㄷㄷㄷ
블랙 데바스터 만들때 합체가능한 구조로 만든다고 고생했죠 ㅎㅎ
세인트 드래곤 너무 기대 됩니다!!! 초등학생때 정말 가지고 싶었던 장난감이었는데 ㅠㅠ
저도 3체합체인 세인트 블래스터까지만 갖고 있어서 정말 가지고 싶었던 장난감입니다ㅠㅠ
애초 구슬동자(봄버맨 비다맨 폭외전)란 작품 자체가 구슬동자가 타는 탑승로봇이 활약하는 작품이라 구슬동자 캐릭터(봄버맨 비다맨)보다 구슬동자 탑승로봇 쪽에 중점을 둘 수밖에 없음. 그래서 레고로 만든 구슬동자 관련물 대부분이 구슬동자 캐릭터가 아니라 구슬동자 탑승로봇임.
탑승자인 구슬동자도 작은크기에 비비탄을 쏠수있어서 참 좋았어요
그는 갓... 입니까?
세인트 드래곤 도 나오겠다 했더니 진짜 도전하시는구나..
사실 이미 올린상태지요 ㅎㅎ
이 구슬동자의 탑승로봇의 일본판 명칭은 비다 아머(ビーダアーマー)입니다.
그렇군요!
제시 린가드가 린가동자 제작자 족치러 케이리그 진출한 것과 오른쪽 베스트에 구슬동자가 올라온 것. 과연 우연의 일치인가!